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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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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화양행일기(華陽行日記)’를 통해 살펴보는 우암(尤庵) 송시열의 흔적
동연 추천 4 조회 222 24.04.17 08:3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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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7 14:17

    첫댓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4.17 23:35

    고맙습니다 정혜님..^^

  • 24.04.18 11:05

    동연님 고생이 많습니다.전남 담양 출신의 '오헌 위계룡' 으로 항일 독립운동가를 거론하신 거면,많은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그는 1921년에 출생해 2002년에 사망한 인물입니다.그렇다면 태어나지도 않은 1910년 8월에 어떻게 괴산을 다녀올수 있었을 까요?게시하는 원문들을 보더라도 필사가 아닌 활자 내지는 인쇄본의 위작이기 쉽습니다.대부분의 가문들이 소장하고 있는 문집이나 일기등은 대동소이한 내용으로 가득하고,반도의 얘기가 아닌 대륙의 행장과 얘기로 가득합니다.본문에 '華山과 무릉도원,皇朝' 등이 등장하는 것만 봐도 확실하게 반도의 얘기는 아니지요.萬東廟의 정체도 만굽이의 강줄기가 아닌 '萬曆帝(신종)의 고마움을 기려 제사 지내는 東방(조선)의 사당(廟)' 을 의미 합니다.'개인 비서,문집,일기' 보다 정사서와 이에 준하는 역사서 원전에 충실하시면 다 보입니다.

  • 작성자 24.04.18 16:21

    감사합니다~!!^^
    필사본이 아닌 인쇄본이라 90% 이상 확신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몰연도까지 조작됐다면.. 이유가 뭘까요..? 알면 알수록 놀라움의 연속이군요..
    만동묘에 관해서도 거사님의 글을 먼저 읽어보았습니다. 구체적인 접근방향에 대해서도 앞으로 종종 여쭙겠습니다~!

  • 24.04.19 13:45

    @동연 돈과 붓으로 가문의 행적을 키운다는 말이 있지요.대로변의 요란한 선영들과 선산들의 대부분은 가문을 역사와 연계시켜 키운 것들이 많지요.족보역시 그렇습니다.대륙 조선의 반도 이전(이식)과 함께 적당히 땡겨 썼지요.지명 이전의 경우와 같아요.대륙 조선의 縣이나 郡 규모의 지명들을 반도로 와 里와 面으로 안착시킨 것들이 많은 것 처럼 말이지요.별것 아닙니다.단순한 것부터 정교한 것까지 있는자들의 역사 장난질은 아주 많습니다.

  • 24.04.19 13:51

    @동연 '曾朱璧立' 의 음각문구는,우암 송시열의 학문과 강직함이 공자의 수제자인 증자와 남송 유학의 대가인 주희(朱喜=주자)의 반열에 있었다는 거짓의 유품을 만들어 놓은 거지요.이것도 괴산 골짜기에 강제한 만동묘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 작성자 24.04.19 15:08

    @상선거사 2002년에 사망한 위계룡은 다른 인물일 가능성은 없는 걸까요..? 어쩌면 오헌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ㅜ

  • 24.04.19 15:50

    @동연 할일이 많으 실텐데,그런 것에 신경스지 마세요.공부에 영양가 있는 건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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