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공동주택관리 전문업체 순위 1위 우리관리(현 관리주체), 3위 AJ대원, 4위 세화종합관리, 순위파악불가 쌍용개발(19년도까지 1단지 관리업체이자 현 우리아파트 미화 제일씨앤애스가 인수한 업체) 4개사가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음. 입찰 서류를 제출한 동우개발(서울 도봉구)은 서류 하자로 탈락하고 ABM(인천 남동구)은 프레젠테이션에 불참하여 4개사 제한경쟁입찰(3인 이상) 요건은 충족되었음.
발표순서 우리관리-쌍용개발-AJ대원-세화종합관리 순으로 진행(제비뽑기)
1. 우리관리(경기 안양) 지난 15년 8월 처음으로 당시 관리주체였던 푸른안전 사건을 통해 우리 아파트 계약에 성공하며 6년간 재계약 및 입찰 유찰 후 수의계약을 통해 우리 아파트를 관리했으나 이번 주택관리업자 선정 적격심사에서 인천에 관리단지도 두고 있지 않은 세화종합관리에게 자리를 넘겨주게 되었음. 평가점수 1,739점(3위)
2. 쌍용개발(인천 남동구) - 야심차게 지난 2년 전 입찰 유찰에 힘입어 수의계약코자 도전했던 쌍용개발은 적격심사 평가위원 최하점으로 재도전에 실패함. 어쩌면 2년전 입찰피티 왔다가 안하겠다고 그냥가버린 그날의 기억이 뒷다리를 잡았을수도. 평가점수 1,722점(4위)
3. AJ대원(서울 송파구) - 아주그룹 계열사인 AJ대원은 대기업 계열사로서 나름 선진화된 관리시스템과 차별화로 승부수를 던져봤지만 다수파와 토착세력들의 견제로 안타깝게 2위로 선전함. 평가점수 1,745점(2위)
4. 세화종합관리(서울 강서구) - 각 그룹의 견제와 평가 분산이 요인일지 모르겠으나 부사장이 인천에 첫 깃발을 꽂을수 있게 밀어달라는 구호가 먹혔는지 1년간 관리가 안정화될때까지 부사장 본인이 신경쓰겠다는 발언이 먹힌건지, 아파트 관련 용역 자회사가 전혀 없어서 공정하게 공사, 용역 업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먹힌건지, 이것저것도 아니면 다른 요인(?)모르겠지만 아무튼 최고점을 받아 도전에 성공하여 우리 단지는 세화종합관리가 인천에서 처음 관리하는 아파트 단지가 됨. 평가점수 1,778점(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