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대둔산 박산행 이후 오랫만에 변산 쇠뿔바위봉에서 하룻밤 한뎃잠을 자고왔다.
미세먼지로 시계가 깨끗하지는 않았지만 주변 조망이 훌륭했고 진달래도 알맞게 피어서 눈이 즐거웠다.
산행거리가 짧아서 여유있게 걸었고, 다음날 개암사 주변에 만개한 벚꽃구경도 기대이상으로 좋았다.
어수대 - 쇠뿔바위봉(박) - 어수대
첫댓글 절거번 하룻밤이었심더개암사는 떳밖의 귀한 선물!!
첫댓글 절거번 하룻밤이었심더
개암사는 떳밖의 귀한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