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단독] ‘노무현 비하’ 양문석 공천 논란에…이해찬 “그대로 가야, 선거땐 흔들리면 안돼”

[러바오]

이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후보자 대회’에서 매일경제와 만나 ‘양문석 후보에 대한 공천 취소 요구가 많다’는 질문에 “선거 때는 그런 것(양문석 후보 논란) 등에 흔들리면 안 된다”라며 “그대로 가야 한다”고 단호히 말했다.

https://v.daum.net/v/20240317120300669

[단독] ‘노무현 비하’ 양문석 공천 논란에…이해찬 “그대로 가야, 선거땐 흔들리면 안돼”

[러바오]

그래서 지금도 싫ㅋㅋ

[얜 했어. 왜 이래 진짜?]

민주당 지지자분들 대다수가 노전 문전 대통령을 좋아하는건 맞지만 맹목적인건 아니죠. 그런데 민주당 지지자들이 그 두분한테 맹목적이라고 판단하고 현재 이재명이 그 두분과 관련되는 세력들과 갈등이 있다는 프레임을 계속 씌워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재명을 공격하게끔 유도하고 있는겁니다.

그 세력은 노전 대통령은 물론 문전 대통령의 지지자들과도 격하게 날을 세워왔어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맹목적이라고 판단하는건데 새누리당 지지세력은 물론이고 거기에는 민주당과 다른 진보진영 지지자들도 꽤 많이 포함될겁니다.

전 정부시절에도 그걸 이용해서 꽤 많은 여론몰이를 했을거구요.

[소나기]

그 프레임을 의도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 때문에 댓글이 많아지기도 하죠.

[YESYES]

이제는 일부러 조중동 프레임에 걸린다고 봐야ㅋㅋ 예전 친문패권주의부터 시작해서 정말 지긋지긋하긴함ㅋㅋ 빨리 선거날 되서 윤석열 심판만 기다리고 있음.

[령채]

인과관계를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긴하네요.
노통, 문프 모두 민주당 지지자들에 의해 선택 된 것이지 그 반대가 아니죠.
민주당 지지자들이 바라는 나라를 만들어 주고 시대정신을 구현할 인물이라 생각해서 선택이 된 거고 지금은 이재명 대표가 선택 된 거죠.

지금 민주당 당원들이 원하는 건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나라를 다시 정상화 시키고 검찰독재를 청산하는 건데 쟤 노통, 문프 욕했어 라고 떠드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Marshall Eriksen]

제일 싫어하는 인간 부류인데 하필이면 지역구네 ㅎㅎ

[엿습킨]

양문석 논란은 그냥 민주당 시끄러워 보이게 하는 용도라 다른 게 더 있지 않은 이상 오래 가지는 않을듯

[Deloitte]

지들도 다 욕하던놈들이 ㅋㅋㅋㅋㅋ

[파이리꼬리곰탕]

해찬들말이 맞다

[The theatre of dreams]

[Anfield]

조중동이 깔아놓은 프레임 위에서 놀아줄 필요없고
그 프레임을 이용해서 정치하는 사람은 더더욱 민주당에 도움이 안되는 사람임
지금은 지지자들이랑 국민 믿고 민주당의 정도를 걸으면 됨

[보라빛 밤]

해찬들말이맞지 밀고나가라 진짜 이번엔 언론과 몇몇에놀아나지말자!!

[화려한조명]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Pringles]

양문석 말고도 노 대통령은 모두에게 찍혔지.

[lovemaker]

나름의 정책을 비판하는 차원에서의 표현의 수위의 문제와 도덕적 행위나 혹은 일반적인 상식의 일탈과는 구분해야죠.

[사커]

개인적으로 양문석 매우 마음에 들지 않아서 낙천되길 바랐는데, 이미 후보로 확정되었으면 이런 문제는 더 이상 거론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대상이 박용진, 전해철이 되었어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불필요하고 소모적입니다.

[Fantastic 제주]

이게 맞지. 입에 거품물어가며 비판을 빙자한 비난하는 사람들은 걍 냅둡시다. 그저 이대표님 까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로밖에 안보임

[거실tv]

역겨운 위선자들

[신길동유망주]

어제 이재명 메시지도 그렇고 양문석건은 적당히 진압(?) 되는듯하네요.
양문석, 이언주 발언은 여하튼 방향이 권력자를 향한거라서 충분히 넘어갈 수 있다 봄.

[우상향]

이제 다음은 문통임 ㅋㅋ문통팔이 할듯
프레임에 넘어가는거나 위하는척 하는거나 똑같음

[케로로]

[구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