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육류수출협회에 따르면 상반기 미국의 돼지고기 수출은 146만8천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다. 수출액도 40억5천만달러로 12% 늘었다.
올해 미국의 돼지고기 생산량은 상반기 기준 619만6천톤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1% 가량 증가했다. 그럼에도 돼짓값은 상반기 평균 20% 안팎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소비가 그만큼 저조한 때문이다. 그나마 돼지고기 수출이 미국 양돈산업을 지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협회에 따르면 6월 미국의 돼지고기 수출은 전체 돼지고기 생산량 가운데 31%를 차지, 전년 동월 보다 4%P 상승했다. 또 상반기 전체로 봤을 때 역시 수출 비중은 30%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4% 대비 3.6%P 올라 소비되지 못한 돼지고기들 중 많은 양을 수출로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국인 EU(유럽연합)가 올해 수출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미국이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국가별로는 멕시코가 52만3천톤으로 지난해보다 14% 증가하면서 최대 수입국의 자리를 지켰다. 중국은 27만2천톤으로 작년보다 24% 늘어 증가율로만 보면 멕시코를 앞질렀다. 또 일본 수출은 다소 줄었지만 캐나다와 한국 역시 미국 돼지고기 수출 경기 호조에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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