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여러 토종 고추 중에 가장 매운건지는 모르겠지만 빵빵이 고추가 아주 매워요.또 수비초도 제법 매워요.실제로 제가 둘다 심어보니 청양고추 저리가라 맵더라구요.이런 이름으로 나눔 주실분 찾아보시면 원하는 매운 고추일 것 같아요. 저는 작년에 멋모르고 빵빵이와 수비초 이육사를 한데 심어 모두 교잡된 씨앗밖에 채종하지 못해 나눔 드리긴 어렵네요.
선생님 교잡된지 어떤걸로 일수 있을까요?
@꾸꾸 모양은 그래도 어느정도 원형을 유지했는데요, 맛이 모두 빵빵이초 맛으로 아주 맵게 변해버렸어요. 고추는 자연교잡률이 상당히 큰 편에 속합니다. 70프로 정도는 자가수정이 가능하다고 하니 만약 다른 종류가 다른 고추를 심는다면 한냉사 같은것을 씌워 기르거나 아니면 분리재배로 적어도 50~200미터 이상은 띄워 심어야겠더라구요.
토종영양고추 영고 10 영고 11호 엄청매워요 수비초보다 더매워요
빵빵이 고추! 이름이 참 멋집니다. ^^
빵빵이, 한번 보고 싶네요
화천재래도 눈물나게 매워요^^
첫댓글 여러 토종 고추 중에 가장 매운건지는 모르겠지만
빵빵이 고추가 아주 매워요.
또 수비초도 제법 매워요.
실제로 제가 둘다 심어보니 청양고추 저리가라 맵더라구요.
이런 이름으로 나눔 주실분 찾아보시면 원하는 매운 고추일 것 같아요.
저는 작년에 멋모르고 빵빵이와 수비초 이육사를 한데 심어
모두 교잡된 씨앗밖에 채종하지 못해 나눔 드리긴 어렵네요.
선생님 교잡된지 어떤걸로 일수 있을까요?
@꾸꾸 모양은 그래도 어느정도 원형을 유지했는데요, 맛이 모두 빵빵이초 맛으로 아주 맵게 변해버렸어요.
고추는 자연교잡률이 상당히 큰 편에 속합니다.
70프로 정도는 자가수정이 가능하다고 하니
만약 다른 종류가 다른 고추를 심는다면 한냉사 같은것을 씌워 기르거나
아니면 분리재배로 적어도 50~200미터 이상은 띄워 심어야겠더라구요.
토종영양고추 영고 10 영고 11호 엄청매워요 수비초보다 더매워요
빵빵이 고추! 이름이 참 멋집니다. ^^
빵빵이, 한번 보고 싶네요
화천재래도 눈물나게 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