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youtu.be/nmY3X5dE9HQ" target="_blank" class="ke-link"><span data-ke-size="size16">https://youtu.be/nmY3X5dE9HQ</span></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Feel the Rhythm of Korea - SEOUL1" data-og-description="Introducing the trendy city of Seoul with "Sarang Ga" Korea's most well-known Pansori song, which describes the beautiful feeling of being in love.From modern and trendy streets to the vintage alleys, get a guided tour of some of Seoul's beautiful street" data-og-host="youtu.be" data-og-source-url="https://youtu.be/nmY3X5dE9HQ" data-og-url="https://youtu.be/nmY3X5dE9HQ"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caiB1o/hyLyZt2PvG/vGmWWBoQBRlfPslygaoBBk/img.jpg?width=1280&height=720&face=824_112_874_168"><a href="https://youtu.be/nmY3X5dE9HQ"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youtu.be/nmY3X5dE9HQ"><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caiB1o/hyLyZt2PvG/vGmWWBoQBRlfPslygaoBBk/img.jpg?width=1280&height=720&face=824_112_874_168)"></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Feel the Rhythm of Korea - SEOUL1</p><p class="og-desc">Introducing the trendy city of Seoul with "Sarang Ga" Korea's most well-known Pansori song, which describes the beautiful feeling of being in love.From modern and trendy streets to the vintage alleys, get a guided tour of some of Seoul's beautiful street</p><p class="og-host">youtu.be</p></div></a></div><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6"><br> 냉정하게 동아시아스러운건 중국, 일본이 다잡은 상황에서 아예 전통적인걸로는 싸움이 안 됩니다. 안타깝지만 더 크고, 더 화려하고, 더 유서깊은게 쟤네들이 더 많죠. (실물로 남은게요.)<br><br><br>그러면 한국스러움을 정립해야되는데 "힙"으로 가네요. 몇년되긴 했지만 나름 머리를 잘 쓴거 같아요.<br><br><br>구미권에서는 모르겠지만 아시아에서 떼깔좋고 힙한것은 한국인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br><br><br>예전처럼 "우리도 역사 쩌니깐 좀 봐줘요"가 아니라<br>"힙하게 놀고 싶어? 그럼 한국와라" 이런 느낌이라 ㅎㅎ<br><br><br><br><br><br></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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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큰 역사의 변화는 변방에서 시작되는 듯 합니다. 몽골의 칭기즈칸, 후금의 누르하치,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고려태조 왕건, 조선태조 이성계, 그리고 팔왕난으로 대거 황하로 유입된 중원 북쪽의 여러 민족들이 세운 나라들..
드디어 관광공사가 제일 한국스러운게 뭔지 찾아낸거 같아서 요즘 흡족합니다 ㅎㅎ
말씀하신대로 사이버펑크스러운 도심과 오랫동안 쌓인 전통이 어우러진걸 지금껏 내외국인 모두가 힙하다 여겼는데 드디어 그걸 캐치해낸거 같아요.
그래서 보면 광화문에 그리들 환장을 해대더군요. 좌우로 늘어선 빛나는 유리의 현대적 빌딩들 사이로, 저 끝에 아늑한 고궁이 자리잡고 있는 모습은 어디서도 보기 힘들다면서요.
BTS로 인한 문화승리란 이런 것이다!! 가 저 멀리 틀딱들까지 와닿은게 아닐까요?
뭐 그래서 오늘도 찾는 사람은 누구일까 하면 백범 김구 선생님이지요.
은빛섬광님, 이제 박민영님 팬은 그만 두시는건가요?!!! 프사가.. 프사가!!!!!
@성 배들어 박민영 사진입니다 ㅎ
그나마 중국의 문화대혁명으로 밸런스가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사실 요 몇년 동안 그런 쪽으로 방향을 잡은 거 같더군요. 지금처럼 잘, 적극적으로 밀고 했던 건 아니지만 방향성으로 따지면 대충 10년 쯤 됐을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