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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신대(선월)지구 sinde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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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신대지구 자유글 신대지구에 위치한 학교는 아니지만 진로체험강의를 다녀와 이렇게 글을 씁니다
다정다감 추천 0 조회 1,056 17.09.22 21:0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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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23 22:27

    첫댓글 너무 본인 광고이네요... 이런 건 더 역효과 주는 거 아시죠??

  • 작성자 17.09.24 10:23

    안녕하세요 닌장님. 안좋게 보셨다니 죄송합니다.
    우리 신대지구 카페내에 신대지구에서 새롭게 장사 개업하시는 분들께서도 개업하셧다고 글도 종종 올리시고.
    아파트 판매하시겠다는 글도 자주 올라오는편이고... 그런것들도 다 자기목적을 위한 광고 홍보아닐까요..?
    물론 저도 저 자신을 홍보하는 것은 맞지만.
    아이들이 너무 재밌어했고 저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은부분이있어 들뜬마음에 글을 올렸으니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효과가 나는게 있다면 제 잘못이니 받아 들이겠습니다.
    영화보시려고 지나가다라도 저희가게에 잠깐들러주시면 따뜻한 커피한잔 대접해드리겠습니다.
    안좋게 보셨다니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17.09.24 13:40

    오히려 좋은 일 자주 하셔서 보기 좋은데요~?

  • 17.09.24 18:47

    네 얼굴 보시면 아실겁니다. 몇 번 가서.... 좋은 일 하시는 건 압니다..
    요새 여기 카페가 너무 상업화 되서요.... 수고하세요.

  • 17.09.24 10:56

    제가 모셔서 저희 학교에 오셔서 교육기부를 해주셨는데요... 소정의 재료비만 받고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해 봉사해주셨어요... 제가 올려서 알려드려야했는데 오히려 죄송하네요... 신대지구에서 영업하시는 분께서 좋은 취지로 어린 학생들을 위해 봉사하신 내용이니 많은 사람들이 알면 더 좋을것 같네요^^

    http://www.eduyonhap.com/m/news/view.php?section=1&category=101&no=36846

  • 17.09.24 14:27

    좋아보이기만 하네요 좋은일하고 올린글인데 좋게 봐줍시다~

  • 17.09.24 16:58

    바쁘실텐데 개인시간 내주셔서 하시는게 어려우실텐데. 봉사가 말로는 쉬운데 실천이 어려운건데. 사진보닌깐 애기들이 즐거워 보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17.09.24 18:23

    전 좋게봤으니 담에 커피한잔 주세요^^

  • 17.09.25 07:45

    저도 좋게 봤습니다.....자기일에 열정을 쏟으며 열심히 사시는 그모습들 순간들이 학생들에게 큰 교육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먼훗날 좋은 추억도 되구요........

  • 작성자 17.09.25 11:39

    다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 젊은 청년이긴하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불과 작년까지만해도 남들을 위해서 무언갈 도와준다던지 봉사활동이라던지 해본적이 없던 사람중에 하나였습니다. 다른재능들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이 재능도 남들에게 즐거움을 줄수있어서 너무 뿌듯하고 저도 덩달아 즐겁습니다. 다른사람들을 위해 무언갈 해보는게 처음이라 저도 모르게 들떠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컸나봅니다..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17.09.27 01:55

    아니,,,카페가 그럼 당연히 상업화 사업이지,,
    무료봉사 자선사업은 아니잖아요?
    열린공간에서 자기어필 할 수 있는거지,, 너그럽게 봅시다!

  • 17.10.01 15:03

    아이들한테 봉사하시는 거 너무 흐믓한 게시글이었어요~
    좋게 보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상호명을 기재하시지도 않았구만요~~^^
    혹시 가게 상호가 커피**** 인가요??

  • 작성자 17.10.08 11:30

    기재 해놓았더라구요.. 적지 말걸 그랬나봅니다....^^;
    진로체험 수업이 있던 다음날 한학생이 부모님께 떼를써서 바리스타 선생님있는 카페 꼭가야한다고 부모님과 함께왔더라구요.
    제일먼저 가게문을 열고 들어와 웃으면서 저한테 인사하는모습에 그날하루 일하면서 생겼던 피로가 다 날아갔었습니다.

  • 17.10.07 01:48

    직업 진로체험은 형식적이다라고만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이런것도 하고 있구나?~ 하는 좋은정보네요

  • 작성자 17.10.08 11:28

    저를 초대해주신 선생님과 교장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좋은추억 체험을 만들어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아니 제가 어릴때까지만해도 초등학교때 꿈을 적으면 대통령,선생님,회사원,변호사,검사,판사,의사 이런직업을 적은 아이들뿐이였던것 같습니다.
    그직업이 좋은 직업이라서가 아니라. 어떤직업들이 있는지조차 잘 알지 못했던 탓이 더크겠지요.
    요즘 아이들은 정말 다양한 직업이 존재하며 그 직업들모두가 사회 곳곳에서 필요한 일들을 하고있는것을 알고 미래에 자신에게 맞는 행복한 직업을 찾게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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