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살쯤 경기해서 신촌세브란스 고창준 선생님께 치료받다 중3때쯤 같은 병원 이병인 선생님께 치료받 고 있습니다 지금 28살인데요 약 14년 동안을 약 먹으면서 한 동안 좋아져서 약도 줄이다 다시 쓰러져서 약 올리고 또 쓰려저 mri 뇌파검사 다시하고 다시약 바꾸어서 먹고있습니다 쓰러지는 간격이 길긴한데 20 개월 전에 쓰러지고 며칠 전에 또 쓰러졌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옮겨 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런 딸을 볼때 너무 맘이 아파 어찌하면 좋을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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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경련을 치료할 때 경련의 간격이 짧아지지 않는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경련치료에 임하셨으면 합니다. 경련의 간격이 일정하거나 경련의 간격이 늘어난다면 경련이 조절된다고 생각하시고, 먹는 약의 최대용량이 얼마인지도 알아보시고, 약물의 종류가 몇 가지 인지도 체크해보세요.. 한번에 경련에서 벗어난다는 생각보다는 경련사이의 기간을 늘여나간다는 생각으로 치료하셨으면 합니다.. 2007년 4월에 대발작을 하고 2009년 1월에 대발작을 했는데요.. 정말 다음번에는 2011년에 아프면 경련사이의 기간이 더 늘어나 몸이 좋아지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려고 합니다..
한때는 양쪽눈에서 전조가 시작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왼쪽눈에서 시작되는 경련이 멈추었고, 또 한때는 대발작이 1년에 12번 가량있었는데 적극적으로 의사를 믿고 치료하고 약물도 점점 부작용도 줄어들고 과거의 약물과 다르게 간과 신장에서 대사되지 않고 피로도 덜하고 계속 신약이 나오고 있으니 점점 더 좋아질 거라 믿습니다. 수술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어느 병원 시골 동내 병원을 가도 서울큰병원에 있는 항경련제는 다 구할 수 있습니다. 굳이 약물조절의 실패를 원인으로 병원을 옮기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병원을 옮기신다면 진료기록부를 꼭 때어서 가지고 가셨으면 합니다.
첫댓글 경련을 치료할 때 경련의 간격이 짧아지지 않는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경련치료에 임하셨으면 합니다. 경련의 간격이 일정하거나 경련의 간격이 늘어난다면 경련이 조절된다고 생각하시고, 먹는 약의 최대용량이 얼마인지도 알아보시고, 약물의 종류가 몇 가지 인지도 체크해보세요.. 한번에 경련에서 벗어난다는 생각보다는 경련사이의 기간을 늘여나간다는 생각으로 치료하셨으면 합니다.. 2007년 4월에 대발작을 하고 2009년 1월에 대발작을 했는데요.. 정말 다음번에는 2011년에 아프면 경련사이의 기간이 더 늘어나 몸이 좋아지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려고 합니다..
한때는 양쪽눈에서 전조가 시작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왼쪽눈에서 시작되는 경련이 멈추었고, 또 한때는 대발작이 1년에 12번 가량있었는데 적극적으로 의사를 믿고 치료하고 약물도 점점 부작용도 줄어들고 과거의 약물과 다르게 간과 신장에서 대사되지 않고 피로도 덜하고 계속 신약이 나오고 있으니 점점 더 좋아질 거라 믿습니다. 수술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어느 병원 시골 동내 병원을 가도 서울큰병원에 있는 항경련제는 다 구할 수 있습니다. 굳이 약물조절의 실패를 원인으로 병원을 옮기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병원을 옮기신다면 진료기록부를 꼭 때어서 가지고 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