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Cave - The Great Journey
10월 9일
숙소인 다르밧호텔 옥상에서 일출을 담습니다.
아침식사후 파수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사진을 담는데요
사광에 비친 물빛과 단풍잎이 환상적입니다.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그렇게 많은 색들이 필요하지 않다는걸
훈자는 가르쳐주는듯합니다.
아타바드호수의 끝에서 반영을 담아봅니다.
파수지역의 침봉군들을 배경으로 반영담기
후싸이니 출렁다리
인디아나존스에 나왔던 다리라고 하네요
보리스호수를 지나 20여분 차를 타고 올라가서
파수빙하지역으로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저 언덕위가 목표지점인데요 해발 약 3100정도 되니 호흡이 조금 힘들어집니다.
목표지점에서 바라본 풍경들
파수빙하 트레킹을 끝내고 다시 훈자마을로 회귀합니다.
아타바드호수의 에메랄드 물빛이 아름답습니다.
아타바드호수는 산사태로 만들어진 자연호수라고 하는데요,
산사태 당시 마을사람들이 많이 매몰되었다는 슬픈사연을 가진 호수라고합니다.
훈자마을 이글네스트 전망대에서 일몰을 담습니다.
조금 늦은듯~~
10월 10일
이글네스트 전망대에서 일출을 담습니다.
아직 달빛이 놀고 있네요.
포인트를 조금 옮겨서인지 레이디핑거 픽이 잘 보입니다.
아침식사후 발팃요새로 걸어서 약 500m 올라갑니다
발팃요새에서 주변의 풍경들을 둘러봅니다.
이제 오늘의 숙소인 길기트 세레나 호텔까지 버스투어가 시작됩니다.
점심식사하러 방문한 어느마을의 풍경
옛 실크로드길
2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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