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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솔로. 5060남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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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방 동창회 다녀왔습니다. 바이오 전사들.
테란 추천 1 조회 287 23.12.02 09:41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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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2 10:00

    첫댓글 어제 동창회에 가셨네요.
    친구들도 모두 테란님과 닮아 인상이 좋으세요.
    하나하나 소개하는데 친구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모두 자기 자리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어 있네요.
    물론 테란님이 최고지만....ㅎㅎ (아부! ㅋ)

  • 작성자 23.12.02 10:05

    조용한 새침때기인 제가
    평생 영업할지는 아무도 몰랐답니다
    다 계획이 있었지요...ㅋ

  • 23.12.02 10:15

    그 어린시절에 이미 장래를 정하고
    외길 인생을 달리는 테란님
    정말 장해요.
    그렇기에 그 누구도 테란님을 앞설 수도 없고~
    영업의 제1인자 테란님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2.02 10:22

    매달 매달 새롭고 치열해서
    몸은 고달픕니다만은
    늘 자극과 도전이 저를 키웁니다
    사는게 재미납니다.

  • 23.12.02 10:30

    제약회사 다니다가 퇴사했더니
    그 불한당 같은 약사,의사들
    10년 이상 꿈에 나타나더라고요
    늘 실적에 쫒기는 악몽이지요..

    친구분들 분위기 좋습니다~

  • 작성자 23.12.02 10:44

    앞으로도 계속 나타날 악몽.
    이제는 즐기려 합니다.
    일년에 한번 반갑게 해후합니다

  • 23.12.02 12:05

    약사 의사가 불한당이라구요 ㅎ
    듣는 약사들도 여기에 있을 수 있답니다

  • 23.12.02 12:07

    @꽃향기 먹고사는 현장의 치열함 ..
    그거로 다 이해하고 알아듣는거지
    화낼 사람 없음
    오랜만입니다 꽃향기님 .

  • 작성자 23.12.02 12:14

    @꽃향기
    직접화법 아니고
    우회의 풍자화법 이신듯 하십니다.
    꽃향기님 약사님 이세요?
    저번 질문에 아니라 하셨는데요.

    맞으시면
    저희들 건강 지켜주셔서 감사드리고
    아니어도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23.12.02 10:40

    내 눈엔
    테란님만 보임 ㅎㅎ

  • 작성자 23.12.02 10:45

    우왕...증말요 ㅋ
    꾸벅 조신하게 인사올립니다

  • 23.12.02 10:50

    문과를 가셨어야는데...^^
    학창시절 공부잘했던거 아무 소용없더이다. 그래도 전 수학덕분에 몇십년 잘 먹고 살았어요. 그냥 놀구 먹던애들이 더 잘살아요.~^^

  • 작성자 23.12.02 11:02

    어차피 영업할거면
    문과가 맞긴 하겠습니다.
    대화를 주도하고
    의약품에 녹아들려면
    울며 겨자로 이과로 접어들었네요

  • 23.12.02 10:50

    쏘쿨님 댓글에 완전공감 ^^
    먼저 혜택을 본 Yoon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려요.
    역시 유유상종이네요.
    열심히 사시는 바이오 전사들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23.12.02 10:53

    앞서 드렸던 마스크팩은
    한불화장품 영업부출신.
    화장품 도소매 친구의 상품이구요.

    어제 만났던 친구는
    직접 개발에 참여한 임원이니
    다른 상품 되겠습니다.

    미팅이 잘 되어서
    새로운 신상으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 23.12.02 11:00

    @테란 아~그렇군요.
    쓰고 보니 아닌 듯하긴 했어요. ㅎ

  • 23.12.02 11:02

    전사 테란님 !!!
    어제 절친 친구분들과
    즐거운 저녁 보내셨군요
    요즘 저의 얼굴이 호강 하는게 yoon님 덕분임이었네요ㅎ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지는
    테란님 친구분들 멋지십니다 ~^^

  • 작성자 23.12.02 11:06

    지민님께 드린 댓글처럼
    yoon상품은 기존상품과 다르답니다.
    조만간 푸쉬해서 신상확보 하겠습니다

    패치기술의 선두주자
    http://www.kovas.co.kr/mobile/sub/sub_02_01.php

  • 23.12.02 11:11

    @테란 그르게요 ㅎ
    제가 잘못 봤네요

    신상확보 라니
    괜히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

  • 23.12.02 11:06

    동창분들이 다들 멋집니다. 물론 태란님이 1등 멋지시고ㅎ

  • 작성자 23.12.02 11:07

    우와...
    글한번 쓰고 1등소리 들으니
    효율성 최강 되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3.12.02 11:09

    테란님..!
    멋지게 사시네요
    동창이라는 인연이
    인연중 최고인듯 해요
    격이 없어도 되고
    만나면
    그냥 반갑고 좋은 관계..!
    동창들 만나
    기분 업 되었을 테란님
    주말 잘 보내셔요

  • 작성자 23.12.02 11:12

    네 맞아요.
    동창은 계급장. 전투복 다 띠고
    그냥 격없이 편안한 친구들이니
    그땐그랬지. 하하낄낄
    무척 즐거웠습니다.

  • 23.12.02 11:13

    대단한 태란님
    옆엔 대단한 친구들이시네요
    당근 테란님이 제일이세요
    화이팅!!^^*

  • 작성자 23.12.02 11:50

    정원에 8명의 여학우가 있었거든요
    옥희 소영이 혜승이 진숙이
    수현이 미선이 혜인이 정현이
    걔네들은 뭐하고 사노...?
    이 대화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ㅋ

  • 23.12.02 11:41

    전 전자공학과가 가고 싶었는데~~~아빠 권유로...
    그래도 공대에 여학생들이 꽤 많았네요.
    학창시절 얘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 작성자 23.12.02 11:50

    바이오하면 왠지 여학우의
    진입장벽이 높지 않아서 인듯 합니다.
    [ 제약.화장품.식품 ]
    세 분야의 대화가 대부분에
    그땐그랬지가 즐거움의 핵심이었네요

  • 23.12.02 12:19

    다들 멋진 친구분들이시군요 테란님은 더 멋지시고요 불러 줄 때 부지런히 다니세요 저도 오늘 대학원 동기 송년회 모임인데 망설이고 있지만 불러주니 생각하고 있어요

  • 작성자 23.12.02 12:24

    그러게요 . 날 찾는 카톡소리가
    잠에서 깨어나게 해주더군요.
    동기모임 가셔서 하하호호.
    좋은 만남하시고 오시길요.

  • 23.12.02 12:22

    @테란 네~테란님~~충성

  • 23.12.02 12:34

    첨으로 긴 글 다봄 ~인물묘사 긴글은 잼나서 다 봄 ~그래도 나에겐 테란형이 1뜽 ~~~^^

  • 작성자 23.12.02 12:41

    긴 글 읽느라 고생했습니다.
    줄이려해도 당체 안되네 ㅋ

  • 23.12.02 14:41

    좋은 사람옆에는
    좋은 사람들이 늘 있다~~~.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3.12.02 14:48

    하긴...^^
    유유상종. 초록이 동색이라
    불렀겠지요 ㅋ
    각자 영역에서
    잘 버티고 있는듯 했습니다

  • 23.12.02 15:00

    ㅎㅎ 테란님 동창회에 함께 다녀온 느낌?^^
    그 시절...
    푸르게 반짝이던 청춘들이 보이네요~
    연말은..
    못보던 이들과의 만남이 있어 좋아요~

  • 작성자 23.12.02 15:15

    뚜벅뚜벅 같이 다녀온 느낌이셔써여 ㅋ
    한때는 맞아요....
    빛나고 푸르게 반짝이던 청춘이었죠

  • 23.12.02 19:03

    저도 긴글 한자도 안 놓치고
    다 읽었어요
    멋진 친구들과 테란님
    우정 변치 마시길~^^

  • 작성자 23.12.02 19:52

    에고 수고를 드려 어쩝니까.
    네 노력하겠습니다.
    멋진 주말 되십시요

  • 23.12.02 20:16

    동창들 만나면
    동심으로 가는거죠
    보기 좋네요

  • 작성자 23.12.02 20:23

    1988~2023
    순식간에 필름을 돌렸습니다.
    불타는청춘들 소환이었네요.ㅎ

  • 23.12.02 22:07

    바이오전사들이란 표현이 딱 맞네요.
    그쪽 계통에서 종사들하는 분들이 많으니
    우린 전공과는 상관잆는쪽 일들만 ㅎ

  • 작성자 23.12.02 22:10

    아 그러시군요....^^
    저희도 그당시 취업범위가 무척 적어
    친구들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에야 조금씩 인프라가 넓어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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