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27일~28일
참가자: 유토피아님 푸우님 멜로디님 토여왕님 사브리나님
1박2일 꽉차게 다녀왔습니다. 7시반주일예배를 드리고 9시반 출발했어요.
한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차이나타운! 작은 중국을 체험하기에 충분해요.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쇼핑 악세사리를 마음껏 골랐어요. 멜로디님 은 유토피아님 께로부터 명품 샤넬을 선물받았다는 소문이 들리네요.
점심은 차이나타운의 차이나 레스토랑 가칵 다른. 일인 일메뉴에 공통메뉴 유산슬을 배부르게 먹었어요.
점심식사 후 바다열차타러 고고씽
기차역사시설 굿굿 바다위로 달리는 레일 나이스 바깥뷰 럭셔리해요. 우린 우리만의 전용칸. 분위기의 맨 뒷공간 독차지했어요.
저녁식사 좋은 분위기의 갈비집 푸짐하게 먹었어요.
와 저녁이후 대망의 루프탑 수영장에서 온통 커플들인 수영장인데 삼대가 요란하게 풀장의 가로와 세로를 누비고 다녔어요. 너무 재밌어서 계속 웃었어요.
오붓한 밤시간 편의점에서 고급스런 야식을 사와서 해피타임 가졌어요. 콘치즈 맛있었어요^^
고스톱 타임에 사브리나 자꾸만 누워서 태도불량했지만 그래도 게임했어요.
다음날 아침 뱃놀이는 비가와서 아쉽게도 취소하고 멜로디님이 미리 검색해둔 카페에 갔어요. 이 카페 브레덴코 아주 멋지고 뷰좋고 빵 맛있고 안락했어요. 이런게 바로 힐링이지~!!
그리곤 만족스런 마음가득안고 분당으로 돌아왔어요. 우리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찰밥!! 유토피아님의 찰밥으로 저녁식사
맛있었어요. 최고로요. 찰밥으로 여행의 마무리를 지었답니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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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인천여행
사브리나
추천 0
조회 17
23.09.11 22:5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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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행복했습니다✈️
ㅎㅎ 여왕님~~^^
재미난 여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