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18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중랑구 면목동 102번지 일대 「면목생활권중심」과 면목동 634번지 일대 「면목지구중심」 제1종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면목생활권중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은 지하철7호선 면목역 교차로 주변지역으로, 구역면적은 113,000㎡이고 용도지역은 준주거지역이다. 재정비계획(안)은 커뮤니티 및 교육기능을 주요 기능으로 유도하고 건축물 높이계획은 간선교차로의 경우 최대 70m이다.
또한 3개 특별계획구역을 지정하여 이 지역 발전의 거점으로 개발된다.
동 구역은 향후 경전철의 통과가 예상되는 지역으로서 금번 재정비 계획 결정으로 복지, 교육, 커뮤니티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기능을 활성화하여 배후 주거지역의 생활권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면목지구중심」은 사가정역 교차로 주변지역으로, 구역면적 125,000㎡, 용도지역은 근린상업지역 및 준주거지역으로서 업무기능 및 상업기능으로 유도된다. 또한 건축물 높이계획은 간선교차로의 경우 최대 80m이고 3개 특별계획구역을 지정하여 이 지역 발전의 거점으로 개발된다
동 구역은 향후 사가정길 확장과 용마터널 개통 등 도시여건 변화가 예정된 지역으로서 금번 재정비계획 결정으로 중랑구 남부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위 치 도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