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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중남미 여행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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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여자 혼자 떠나요~? 1월에 동부여행 합니다! 배낭여행 입문인데 ㅠ 도와주세요 ^ ^
♡솜사탕♡ 추천 0 조회 130 07.10.19 12:5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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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25 10:42

    첫댓글 ^^ 뉴욕 12월 정도면 정말 춥다고 하네용.. 전 8월에 뉴욕 6박 7일/ 워싱턴 3박 4일 갔었답니다. 뉴욕은 stomp 뮤지컬, 맘마미야 스탠팅 티켓(20달러 선,극장에서 바로 사실수 있어요.) 모던아트 너무 좋았구요. 구겐하임미술관도 좋았습니다. 뉴욕에서 페리타고 보는 뉴욕은 눈부시게 예쁩니다. 전 시티패스사서 페리가 공짜라 2시간 페리타고 자유여신상 봤답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가 에서 코리안식당 (양**) 서 평양만두, 비빔밥, 사골도 먹구용~ 워싱턴은 백악관, 국회의사당, 자연사박물관, 네셔널겔러리, 항공박물관, 인디언박물관, 식물원 모두 좋았습니다. 부지런히 보셔야겠네요. 걸어서 움직일정도로 구역정해서 보실 수 있어요.

  • 07.10.25 10:45

    워싱턴은 HI유스호스텔에서 잤답니다. ^^ 뉴욕은 첼시에서 잤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침대벌레에 친구가 물려서 가려워 죽는 줄 알았답니다. 겨울이라 그런 벌레는 없겠네요... 저흰 식중독인줄 알았거든요. 뉴욕 매일 뮤지컬 보기! 좋아요! 브로드웨이 메리어트 호텔에 TICKS란 곳에서 2~3시에 티켓팅이 시작되는데 45~50달러 선에서 100달러 티켓을 50% 할인가로 살 수 있어요. 오레파 유령같은 경우 시작하기 5~10분전에 스탠딩 티켓을 판매합니다. 맘마미야는 일찍 가셔서 스탠딩티켓 구입할 수 있구요. 저렴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톰프는 극장에서 사는데 OFF BRODWAY라 조금저렴해요. 오케스트라 석인데 35~40달러면 봅니다. 알터 보이즈!

  • 07.10.25 10:48

    뉴욕이 젤 안 위험했어요. 워싱턴 도 그렇구. 왜냐면 경찰들이 상비해 있고 브로드웨이, 맨허턴은 밤 12시 1시까지도 걸어다닙니다. 지하철도 24시간 움직이구요. 버스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7DAY PASS사서 지하철 버스 마음껏 타고 이동했답니다. 맨하탄에만 있어서 아쉽긴해요. 명품 못 사온것도..... ^^* 워싱턴도 시내가 안전지대입니다. 모든 박물관이 무료. 그리고 수족관은 가지마세요. 거기만 유일하게 5달러 티켓비가 있는데 거의 어항급 수준이랍니다.

  • 작성자 07.10.30 11:52

    님!! 너무 감사합니다 ㅠ 정말 복받으실거에요!! 덕분에 용기가 나는데요? ^^ 함 해보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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