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기에르 주교는 자신을 위한 삶보다 하느님을 위한 삶을 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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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끊임없이 하느님의 뜻을 따랐고, 하느님께서 해 주시리라는 믿음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을 해 나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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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에 뚫고 들어가기가 불가능하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나 불가능한 것도 시도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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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눈에 불가능한 것으로 보이는 것도 하느님께는 불가능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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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저희가 이 모든 과업과 여로의 끝에서 천국을 만나도록 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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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이런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굳건히 버텨 내고, 그리하여 결국 약속된 땅으로 들어가게 되도록 자비로우신 하느님께 빌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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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기에르는 선교 사제이자, 주교, 모험가 등 그 모든 것 이전에 하느님을 찾고 그분의 뜻에 맞갖게 자신을 던진 참된 신앙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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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조한건 신부,
조선 교회를 사랑한 착한 목자 [브뤼기에르 주교 바로 알기]에서
첫댓글 아멘!!
주님의 믿음으로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