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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동전10원 처음나오던날의 추억<br /><br />10원 // young jin<br /><br /><br />십원 짜리 동전 다섯 잎<br />우리 엄마 전대 앞주머니<br /><br />66년도 코 흘리게 한낮 무더위에<br />반바지 허벅지까지 까 제치고<br /><br />핏줄선 엉덩이 <br />난 상처로 아픔에 울고<br />우리 어머님 마음에 상처로 <br />마음 아파 우셨네<br /><br />이제는 흰 백발 서리 내리시고<br />관절 마디마디 아프셔서<br />밤새 우시네<br /><br />환갑 자식 불효 가슴 감싸 쥐고<br />밤새 울었네<br /><br /><br /><br /><br />사진은 인터넷에 발최</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7CA3F5950832E04'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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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 어머님 모시고 안성 딸 출산 다녀 오던길에
힘드신 모습을 보니 젊을때 어머님 생각
지금 어머님 모습이 회차되어 비교글 을 써봤습니다
66년도 내나이 10살때의 추억입니다
어머님 그리워하시는
영진님의 동전 10원글 짠합니다~~
감동글에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