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국회의장선출 사태'에서 리얼미터는 아직 지속, 여조 꽃에서는 70~80% 회복, 중도층 지지상승 (이재명 대표가 실시한 '당원들과의 대화' 라이브진행, 당원의중 반영, ‘권리당원2배 늘어나면 2배권리를 받아야’)
-국회의장 및 원내대표 선출시 당원의 의사를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에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물음에 지지당과 관계없이 찬성이 높은 현상이 나왔음. (심지어 70대도 높음)
-3김시대에서는 당의 총재가 국회의장 및 원내총무를 지명하는 것에서 원내 의원들이 뽑는 것으로 한 발 나아갔다면 이번 22대 총선에서는 그 직들을 뽑는데 당원들의 의견도 반영해야 한다는 것으로 진화하는 중.
-이재명 대표의 당대표 연임에 대해 찬성여론은 ARS에서 찬성 53.4% 반대 43.1%, 민주당 지지층에선 80% 이상 찬성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찬성 ARS에서 찬성 41.6%, 반대 53.2%, 국힘당 지지층에선 80% 이상 찬성(출마하면 당선 가능성 높음.)
-이재명 대표의 연임에 찬성하는 국힘지지층의 비율은 7.7%, 한동훈씨의 국민의힘 차기당대표 출마에 있어서 민주당 지지층의 찬성 비율은 20.6%
-한동훈씨에 대한 특검에 대한 ARS의 찬성비율은 64.1%(TK에서도 60%이상, 국힘지지층에서도 28% 찬성-털고 가자는 것인지 용산의 지지층에서 찬성하는 것인지는 알수 없음)
-채상병특검 거부권 행사에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요건에 해당한다고 주장이 나왔는데 그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서 ARS에서는 찬성64.4%(전주보다 2%정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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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국회의장 및 원내대표 선출에 당원들의 의사를 반영해야한다는것에 공감하느냐 아니냐 조사가 의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지정당에 관계없이 거의 공감한다는 것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3김시대 당의 총재가 국회의장 후보, 원내총무 후보를 지명하던 것에서 당의 원내 의원들이 선출하는 방식을 거쳐 이제는 당원들의 의사도 반영해야한다는 쪽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에 공감이 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