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집에서 출발해서 7시경에 고령 현장에 도착했답니다.
우선 도면에 밎추어서 직각과 직선 그리고 도면대로 콘크리트 바닥에 초크라인 작업을 했답니다.
콘크리트 바닥에 직선과 직각을 맞추어서 도면에 치수대로 조금 조정을 하면서 초크라인 작업 일명
레이아웃 작업을 하고요.
벽체가 설자리 토대 자리에 락카로 표시를 해 놓았답니다.
전체적으로 직선과 직각이 잘 맞답니다.
방부목에 씰실러를 부착해서 엘앙카에 고장작업을 해주었답니다.
콘크리트 직선이 아주 잘 나와서 토대목재 직선 라인도 아주 좋네요.
건물 내부 부분 토대 작업도 같이 해주고요.
코너부 마다 작은 목재를 고장해서 레이저 레벨기로 토대목재에 수평 평활도를 측정해서 가장 낮은 부분을
기준으로 던기 대폐로 토대목 수평 가공 작업을 해준답니다.
토대목재 전기 대폐 수평 가공 작업중......
외부 벽체 토대부 수평 가공 작업후에 그 외부 토대부분을 기준으로 내부 토배목재 부분도 수평 가공 작업을
해준답니다.
아직도 목조주택 현장에서 토대목 공중 부양 현장이 비일비재 하답니다.
아래 링크
나무집 공작소(소백목조건축연구소)---목조주택 .귀촌주택 | 아직도 토대 공중부양으로 공사를 하시는 팀들이 있더군요. - Daum 카페
나무집공작소는 아주 양심껏 2000년 이전부터 토대목재 수평작업을 전기 대폐작업으로 수평 작업을
해오고 있답니다.
아래 링크는 2005년도 나무집공작소 현장 건축일기 토대 수평 관련 내용입니다.
나무집 공작소(소백목조건축연구소)---목조주택 .귀촌주택 | 토대(mud sill)공사---타 현장과의 차이 - Daum 카페
외부와 내부 모든 벽체 부분에 토대목 수평 가공 작업을 하고 톱밥을 마대 자루에 바닥을 청소하며 넣어서 잘
묶어서 자루에 넣어 두었답니다.
위 사진에 벽체 외부 벽체 부분에 50미리 P.V.C파이프가 오하수 통기 배관이랍니다.
이제 화요일 부터 본격적인 벽체 골조 작업을 진행 할 예정이랍니다.
그리고 방 바닥 통미장 방통시 바닥 단열재와 외기 통기 지붕에 투투 목제등은 화요일 아침에 현장에
반입 예정이고요.
가능한 목조주택은 비를 맞추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서 일단 기상청 예보를 확인하며 비를
맞추지 않고 작업이 이루어 지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오늘 오후에는 그래도 구름이 많아서 좀 도움이 되었답니다.
내일 화요일 아침에도 5시 30분경에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6시 경부터 현장에서 작업에 최선을
다하려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