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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6월30일(일요일) 전쟁기념관 탐방일정
탐방지 : 전쟁기념관
[전쟁기념관(戰爭記念館)
목차
정의
설립목적
연원 및 변천
기능과 역할
현황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정의
전쟁 관련 각종 자료를 수집 · 보존 · 전시하는 기념관.
설립목적
외침을 극복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대외항쟁사와 민족의 자주독립을 지켜온 국난극복사 등 전쟁에 관한 자료를 수집·보존하고, 전쟁의 교훈을 통해 전쟁을 예방하여, 조국의 평화통일을 이룩하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연원 및 변천
전쟁기념관을 건립하려는 움직임은 일찍부터 시도되었다. 기념관 건립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에 대한 업적과 희생정신에 대하여 국민적 선양사업이 소홀한데 대한 반성에서 출발하였다. 기념관 건립사업은 1964년에서 1971년까지 사단법인 유엔한국참전국협의회에서 가칭 한국 전쟁기념관의 건립계획을 추진한 바 있었다. 1979년에는 중앙정보부에서 가칭 6·25전쟁관 건립방안을 연구한 바 있었으나 재원조달과 부지선정 등의 문제로 더 이상 추진되지 못하였다. 1980년에 들어 국방부가 주관하여 기념관 건립연구를 진행하였지만, 이 또한 정치·사회적 변란으로 실행과정에서 중단되었으며, 1987년에 다시 논의된 기념 건립계획도 올림픽 유치 등의 막대한 국가예산 소요로 인하여 논의가 중단되었다.
전쟁기념관 건립계획이 박차를 가하게 된 것은 1988년 6월 22일 노태우 대통령이 국방부를 순시하는 자리에서 기념관 추진을 지시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더욱이 1988년 육군본부의 대전 이동에 따른 용산지역의 부지확보로 전쟁기념관 건립의 여건이 성숙되었다. 국방부에서는 1988년 9월 1일 전쟁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1988년 12월 정기국회에서 「전쟁기념사업회법」이 의결되어 12월 31일 법률 제4076호로 공포됨으로써 기념관 설립이 본격화되었다. 1989년 1월 31일 전쟁기념사업회가 창립되었으며, 1990년 9월 28일 전쟁기념관 기공식을 가졌다. 그 후 약 4년간의 공사와 전시물 수집을 통해 1994년 6월 10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 1가(옛 육군본부)에 대지 35,000평에 연건평 23,000평의 규모로 전쟁기념관을 개관하였다. 개관 당시 소장품은 28,543점이었으며, 이 가운데 9,387점을 전시하였다. 2009년 5월 15일 누적관람객 1,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현재 연간 1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기념관을 찾고 있다.
기능과 역할
전쟁기념관은 일반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전시기능, 자료수집 및 연구기능, 교육활동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호국선열들의 희생을 추모하는 공간으로서의 기능도 있다. 옥내전시와 옥외전시로 구분되어 있으며 전시자료는 총 9,000여 점에 이른다. 10,900여 평의 옥내전시실은 호국추모실, 전쟁역사실, 6·25전쟁실, 해외파병실, 국군발전실, 방산장비실, 대형장비실 등 7개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옥내전시실은 삼국시대로부터 현대까지의 각종 호국전쟁 자료와 위국 헌신한 분들의 공훈 등이 실물·디오라마·복제품·기록화·영상 등의 다양한 전시기법에 따라 역동적이고 입체적으로 전시되어 있다. 특히 6·25전쟁의 발발 원인과 전쟁 경과 및 휴전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쉽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외전시장에는 6·25전쟁 당시의 장비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대형무기와 6·25전쟁 상징 조형물, 광개토대왕릉비, 형제의 상, 평화의 시계탑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기념관 양측 회랑에는 6·25전쟁과 베트남전 등에서 전사한 장병과 경찰의 명비와 6·25전쟁 참전 유엔군 전사자명비가 있다. 전시 이외에도 전쟁기념관에서는 전쟁사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월 ‘이달의 호국인물’을 선정하여 선양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시·연구·교육을 위한 유물들을 확보하여 영구적 보존과 전승에 기여하고 있으며, 호국문화대학·어린이박물관학교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전쟁기념관의 조직은 회장(관장 겸임)과 사무총장을 비롯해 비서실, 감사실, 기획실, 학예부, 교육홍보부, 시설사업부, 고객지원부, 관리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리부 산하의 사업단에서 뮤지엄웨딩홀을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전쟁기념관은 호국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산 교육장이며, 전쟁의 교훈을 새기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온 생생한 역사를 올바로 인식하는 호국문화의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탐방코스: [삼각지역 12번 출구~전쟁기념관~삼각지역 12번 출구]
탐방일 : 2024년 06월 30일(일요일)
날씨 : 비가 내린 날씨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2시간55분 소요)
09:23~10:00 구산역에서 6호선 전철을 타고 삼각지역으로 이동 [37분 소요]
10:00~10:05 삼각지역 12번 출구로 나옴
10:05~10:08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17-3 번지에 있는 삼각지역 12번 출구에서 탐방출발하여 전쟁기념관 형제의상으로 이동
10:08~13:00 전쟁기념관을 [형제의상~6.25상징탑~광개토대왕릉비~평화의광장~전사자명비~매표소~전쟁기념관~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삼각지역 12번 출구]의 동선으로 탐방
[전쟁기념관(戰爭記念館)
개관 : 1994년 6월 10일
규모 : 약 105,000m² (31,700평)
운영주체 : 국방부 전쟁기념사업회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 (용산동1가 8)
연락처 : 02-709-3114
목차
1. 개요
2. 전시물
2.1. 야외 전시병기
2.1.1. 육상병기
2.1.2. 해상병기
2.1.3. 항공기 / 헬기
2.1.4. 미사일
2.2. 실내 전시 병기
3. 관람 정보
3.1. 입장료
3.2. 관람시간 및 휴관일
3.3. 전시실
3.4. 유의 사항
3.5. 편의 시설
4. 국군 장병 휴가 안내
4.1. 외출 받는 법
4.2. 팁
1. 개요
전쟁기념관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용산동1가)에 위치한 박물관이다. 1989년 육군본부가 충청남도 계룡대로 이전하면서 잉여가 된 부지에 지은 박물관으로 원래는 1990년 9월에 착공하여 1993년 5월에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실제로는 1991년에 착공하여 1994년 6월 10일에 개관한 기념관이다.
명칭에 약간의 논란이 있다. 사실 명칭에 메모리얼이 들어가서 기념은 맞지만 어감상 추모에 가까운 의미를 갖고있다. 그러나 '어떤 뜻깊은 일이나 인물 등을 오래도록 잊지 않고 마음에 간직함'이 기념의 본뜻이라, 실생활 용례와 사전적 의미의 괴리 탓에 생긴 소모적인 논쟁일 뿐이다. 그래도 논란이 많아서 전쟁박물관으로 명칭 변경을 추진하였으나, 현 명칭을 선호하는 의견이 높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론이 났다.
박물관 부지는 대한민국 육군 제7보병사단과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 처음 창설된 위치이기도 하다. 야외전시장 한켠에 기념비들이 남아 있다. 박물관 앞 광장에는 6.25 전쟁 당시 유엔군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도와준 16개 병력지원국과 6개의 의료지원국 국기와 전쟁에 참전한 대한민국 육군/해군 및 해병대/공군 부대 깃발들이 걸려 있다. 또한 대한민국이 외국에 파병한 부대기도 걸려있다.
2. 전시물
외국인 관람객들이 상당히 많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쟁 무기 박물관인 이유도 있을 것이고, 6.25 전쟁에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한 국가들의 대형 국기 및 그들 각각에 대한 기념비와 함께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을 추모하고 경의를 표하는 시설을 대단히 잘 해놓았기 때문에, 미국, 영국, 캐나다 등 6·25 참전국에서 방문한 사람이라면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트립어드바이저 같은 여행지 사이트 평점의 경우 호평 일색이며, 참전용사들이나 그 후손들이 방한하는 경우에는 필수 방문 코스이다. 참전용사의 후손들이 한국에 오면 모국에서는 기억하지 않는 자신 조상의 이름을 한국 전쟁기념관 벽면에 자랑스럽게 새겨둔 것을 보고 감격하여 정성스럽게 탁본해 가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의외로 일본 고등학교 등에서 단체 관람을 오는 경우도 많고, 6·25 당시 적국이었던 중국인 관광객도 의외로 많은 편이다. 실제로 가 보면 한국인 관람객들보다 중국, 일본 출신의 관람객(주로 여행업체나 학생들의 단체관광)이 더 많은 경우도 많다. 바로 옆에 용산 기지가 있어서인지 주한미군이나 그 가족, 동료들끼리 관람 오는 것도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정훈교육 차원에서 단체 관람을 오는 육군들도 자주 목격 가능하다. 미군이 아닌 타국 군인이 군복을 입고 오는 것도 가끔 볼 수 있다. 참전용사 할아버지들도 사료 연구나 기타 이유 등으로 많이 방문하기도 한다.
이름 그대로 한국 관련 전쟁들이 메인 테마인 박물관으로 야외에는 각종 항공기, 장갑차량, 화포가 전시되어 있다. 내부로 들어가면 구석기부터 시작하는 각 시대 전쟁 관련 유물관과 더불어 한국전쟁 관련 전시관, 베트남 전쟁 관련 전시관, 한국군의 발전사 전시관, 방위산업체 관련 전시관이 존재한다.
전쟁기념관은 상당히 희귀한 군사 유물이 많은 곳이다. 대표적으로 B-52 폭격기는 미국 본토를 제외하고는 전 세계 국가 중에서 딱 세 군데만 전시하고 있다. 전시중인 B-52의 위치들 하나는 영국 덕스퍼드(Duxford)의 왕립 공군박물관에 전시중인 기체번호 56-0689의 B-52D이고, 다른 하나는 호주 다윈(Darwin)의 다윈 항공 박물관에 전시중인 기체번호 59-2596의 B-52G, 그리고 마지막이 바로 전쟁기념관에 전시중인 기체번호 55-0105의 B-52D이다. 그만큼 귀중한 존재.
단순 유물뿐만 아니라 영상 기록물이라든지, 혹은 현장 재현 셋트라든지 하는 것들도 많다. 특히 영상 기록물의 경우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버전의 내레이션을 탑재하고 있다. 영상 기록물의 경우 한국전쟁 당시의 것들이 상세한데 한국전쟁 때의 영상물을 보는 외국인들이 의외로 많은 편이다.
모든 국립박물관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학습을 할수 있는 공간인 '어린이박물관'을 설치하는 정부 정책에 따라 여기에도 어린이박물관이 설치되어 있다. 위치는 야외전시장 안쪽 알루엣-3 헬기 근처. 안에는 정글짐처럼 된 놀이기구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된 전쟁사, 작은 성벽 체험물 등이 있다.
2.1. 야외 전시병기
한국사람들도 용산에 국립중앙박물관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나 전쟁기념관의 지명도는 한참 떨어지는 편인데, 전시된 병기들의 숫자나 다양성이 상당히 뛰어나서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규모라는 말이 허언이 아님을 실감할 수 있다.
실제 방문하여 일반인들이 매체를 통해 접하던 것과 다르게 실물로 보면 엄청나게 커다란 사이즈를 자랑한다. 페인트 떡칠과 맞물려서 현실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실물이 맞나 의심할 수 있지만 놀랍게도 모두 실물이 맞다. 특히 전투기 같은 경우는 일반인들의 생각보다 훨씬 클 것이다. 심지어 B-52D까지 실물 기체가 맞으며 복제품은 부활호, 참수리 357호정이다. MiG-19는 1983년 귀순한 이웅평 조종사의 북한 공군 소속 기체를 전시한 것이고, T-34-85와 MiG-15는 6.25 전쟁 당시 노획한 것으로 추정되며, SU-100[현재는 실내전시 중이다.]과 152mm ML-20 곡사포는 불가리아로부터 구매했다고 한다.
2.1.1. 육상병기
서구권 무기(국산무기 포함)
M4A3E8 셔먼[총 2대가 야외전시가 되었지만 현재는 한대만 야외에, 나머지 한대는 실내에 전시가 되어 있다.]
M46 패튼[a]
M47 패튼
M48A2C 패튼
M48A5KW 패튼
K1 전차: 한국군에서 운용 중인 K1 전차가 아닌 시제 전차 5대중 하나로 파워팩에 들어가는 엔진이 다르기 때문에 전차 상부와 후면부의 모습이 다르다.
XK9 자주곡사포: K9 자주포의 시제차량 중 하나이다.
M36 GMC[a][ M36 전차이며 그 단서로는 차체 전방의 무전수 전용 기관총 자리, M46 패튼과 동일한 무장인 90mm M3A1 전차포, 포탑 상부의 지붕과 해치를 볼 수 있다.]
M56 스콜피온
K136 구룡 : 구룡의 시제 차량이다.
M107 175mm 자주곡사포
M110 203mm 자주곡사포
M114A1 155mm 곡사포
M115 203mm 곡사포
M113A1
LVT-3C[a]
LVTP-7
KM900
K200
M167 20mm 발칸포
T8 90mm 대전차포
4.5인치 로켓포
동구권 무기
BM-13 카츄사[a][미국제 스튜드베이커 US6 트럭에 장착된 BM-13N 모델이며, 한국전쟁 당시 노획한 물건이다.]
SU-100[a][현대화 개수형인 SD-100 사양이다][불가리아]
T-34-85 1944년형[a][참고로 전쟁기념관의 T-34 2대는 어디서 수입했는지 출처 불명. 6.25 전쟁 당시 북한군에게 노획한 T-34는 육군사관학교 박물관(육군 박물관)에 있다.]
59식 전차[왼쪽(설명 표지판 있는 곳) 궤도의 3번 보기륜 끄트머리에 좀 큰 구멍이 뚫려 있는데 RPG 혹은 M72 LAW에 맞은 흔적이다. 베트남전쟁 당시 남베트남군이 북베트남 기갑부대와 교전 이후 노획한 물건이었으니. 정확히는 1972년 북베트남의 대대적인 부활절 공세 때 노획을 했다.]
63식 전차[베트남전쟁 당시 국군이 노획한 물건. 한쪽 유동륜이 망실되어있다. 1972년 북베트남의 대대적인 부활절 공세 때 노획을 했다. 노획한 계기는 6월 23일, 국군과 미군 합동으로 위력 정찰 도중 PT-76 1대, 63식 전차 2대를 맞닥뜨렸으나 이때 국군은 무반동포 사격과 미군의 M72 사격, AH-1 공격헬기의 미사일 공격으로 격파하였다. 전면전이 아닌 우연히 수색 도중 맞닥뜨렸고 아군측이 먼저 매복 선제공격을 가해 북베트남군의 총격전 빼곤 전차의 공격으로 인한 사상자는 없었다.]
152mm ML-20 곡사포[불가리아]
76mm ZiS-3 사단포[폴란드]
122mm M-30 곡사포[폴란드]
2.1.2. 해상병기
참수리 357정: 실물크기 재현한 복제품(레플리카)이다. 실물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제2함대사령부에 전시되어 있다. 얘기를 듣다보면 간혹 실제 함정으로 착각하는 관람객들이 있으며 전쟁기념관 홈페이지에는 재현하였다고 표기하였으나 실제 전시 안내판에는 언급이 없다.
함정에 올라가면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6인의 전사장소가 잘 표시되어 있다.
함미(배 뒷부분)쪽 나무데크를 따라 왼쪽 뒤로 돌아가면 내부 전시실이 있다. 제2연평해전 전사자 6인을 기리는 추모공간과 유품, 가족들의 편지, 3D입체영상관이 있으니 꼭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
3인치(76mm) 함포: 미국이 1940년대에 개발한 근거리 대공용 함포로서, 한국 해군 초창기에 도입한 백두산함(701함)의 주포였다.
Mk.30 5인치 38구경 함포
Mk.2 40mm 2연장 함포
Mk.4 40mm 4연장 함포
Mk4 20mm 단연장 대공포
Mk.20 20mm 2연장 대공포
2.1.3. 항공기 / 헬기
항공기
B-52D: 시리얼 넘버 55-0105. 베트남전에 참전한 기체로 퇴역 후 이병형 장군이 미군을 설득해서 도입했다. [국방TV에서 나온 뒷이야기로는 퇴역 후 한국 전쟁기념관으로 옮길 때 러시아가 박물관 전시품이라고 페이크를 치고 자기네 턱 밑에서 B-52를 현역 배치하려는게 아니냐며 태클을 걸었다고 한다. 만약 러시아가 끝까지 반대했다면 아예 현역 B-52 중에 퇴역이 임박한 1대를 섭외해 한국으로 임무 보낸 후 거기서 퇴역처리시켜서 뒷처리를 한국에게 맡기는 형태로 공여한다는 시나리오도 준비했었다고 한다.]
F-51 머스탱[a]: 김영환 대령 탑승 기체 205번기이다. 참고로 실내 전시 이전에는 스피너 부분이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었고 신념의 조인이라 써진 상태였다.
C-119
T-37
F-86
F-86D "세이버 독"
F-86F[a]
F-4 팬텀 II[F-4C 사양이다]
T-28 트로젼
T-33
세스나 172
Il-103 T-103 계기판 일부 제외
L-19
C-46
F-5A
C-123J(프로바이더)
부활호: 레플리카[그것도 실기체와는 전면부가 상당히 다르다. 프로펠러 부근 공기흡입구도 통짜로 되어 있다.]
S-2
MiG-19: 이웅평 당시 상위[최종계급 대한민국 공군 대령]가 귀순할 때 가지고 내려온 기체이다.[정확히는 중국 면허생산판인 J-6이며, 안내판에도 이 이름으로 적혀있다.]
AN-2 수송기(콜트)
U-6A
헬기
UH-1
UH-1H
UH-1B
H-19
AH-1J
알루에트 III: 한국 해군에서 퇴역한 6인승 대잠 헬리콥터인데, 휴전 이후 육해공군 통틀어 유일하게 킬마크를 가진 헬기다. DD-922 강원함에 탑재된 헬기였는데, 1983년 8월 13일에 강원함이 독도 인근에서 북한 간첩선을 발견했고, 정선을 유도했으나 간첩선측에서 대응사격을 가했다. 이어서 강원함이 간첩선을 추격했는데 속도가 간첩선이 더 빨라서 거리가 벌어졌고, 결국 헬기를 띄워서 미사일로 격침시켰는데 그게 이 헬기이다. 어린이박물관 옥상 왼쪽에 전시중이다.
500MD
H-13
2.1.4. 미사일
MGM-52 랜스
호크 대공미사일
나이키 허큘리스
현무 I
천궁
천마 미사일
홍상어
황룡
해성 대함미사일
2.2. 실내 전시 병기
LVT-3C
M46 패튼
M36 GMC
M4A3E8
T-34-85[본래는 1대만 전시했으나 현재는 야외전시 T-34-85도 실내로 옮겨져 총 2대가 전시되어 있다. 여담으로 실내전시 T-34-85는 (실내전시 공간 부족으로)열차 수송 때처럼 포탑이 뒤를 본 상태로 전시된 적이 있었다.]
SU-100[앞서 언급했듯이 불가리아로부터 구매한 개체다.]
F-86F: 공중 전시중
F-51D: 상술했듯이 김영환 준장의 전용기체 205번기에 해당된다[국가등록문화재 제666호, 2016년 지정]
MiG-15[훈련용 버전인 UTI 사양이다.]: 공중 전시중
BM-13 카츄샤
Yak-18: 공중 전시중
M2 / M101 계열 105mm 곡사포
M-72 모터사이클[T-34-85와 마찬가지로 2대가 전시되어 있다.]
T-6 건국기: 공중 전시중
O-1A 관측기
L-4 연락기: 공중 전시중
M16A1 MGMC
KH178 105mm 견인곡사포
거북선
KT-1 기본훈련기[시제2호기]
이승만 대통령 의전 승용차: 국내에 최초 도입된 방탄 차량으로 차종은 캐딜락 플리트우드 62세단이다.
김일성 승용차[국군이 노획한 자동차이며, 차종은 Zil ZIS-110다.]
M1 90mm 대공포
M1939(52-K) 85mm 대공포
M1939(61-K) 37mm 대공포
M1943(PM-43) 120mm 박격포
122mm M-30 곡사포
76mm ZiS-3 사단포
81mm M1 박격포
82mm 박격포
60mm M2 박격포
백두산함 3인치 함포
M114 155mm 곡사포
M1A1 75mm 경곡사포
※ 이외에도 각종 총기들과 중화기, 군복을 포함한 군장들, 대다수의 육해공군 병기들의 축소 모형들, 한국전쟁 참전국 관련 기록 및 유물들, 베트남 전쟁 관련 기록, 소말리아 해적 관련 기록 등 여러가지 유물들과 기록들도 전시 및 기재되어 있다.
3. 관람 정보
3.1. 입장료
박물관 무료 개방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전면 무료 개방을 시행 중이니 참고하자. 아시아 최대의 전쟁 박물관이 무료라는 점에서 외국인들이 놀라곤 한다. 여행지 사이트의 후기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다만 다른 국가들의 박물관 입장료를 생각하면, 그리고 전시된 병기들의 관리상태를 보면[오해하면 안 되는 것이, 전시물들의 퀄리티가 좋아서 돈을 주고 봐야 할 정도라는 것이 아니라서, 예산이 없어서 전시물들이 제대로 관리가 안 되니 입장료를 받아야 한다는 논지다.] 입장료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들도 제시되고 있다.
초반에는 무료 입장이라도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받아야 했지만, 2011년 이후로 표 없이도 들어갈 수 있다. 물론 무료 입장은 상설전시관 한정. 특별전이 벌어지는 기획전시실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한다. 참고로 특별전시는 전쟁과는 상관없는 전시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세계사나 고고학이나 문화관계 등이 있다. 시간과 돈에 여유가 있거나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하는 테마에 관심이 있을 때 들어가 보자. 입장료가 비싸보이지만, 원래 그게 있던 나라 박물관 대신이라 생각하면 엄청 싼 이색적인 전시회가 종종 있다.
기념품 판매소와 서점이 있어서 대한민국 국방부가 찍어내는 공식 전쟁사 책들[45]을 구입할 수도 있다.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2022년 1월부터 잠시 문을 닫았으나, 2023년 5월 기준 다시 열렸다.
3.2. 관람시간 및 휴관일
09:30~18:00 (마지막 입장 17:00 폐관/마감 시간 17:40)
40분부터 퇴장을 시작해 18시에는 전시관의 문이 닫히고 불이 모두 꺼진다
매주 월요일과 연말연시는 휴관.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월요일 당일 개관 후 다음날 평일이 휴관)
3.3. 전시실
1층
전쟁 역사실 1,2
대형 유물 전시실
역사 체험 교육실 1
2층
6.25전쟁실 1,2
호국추모실
역사 체험 교육실 2
6.25전쟁 아카이브 센터
기획전시실
3층
6.25전쟁실 3
국군 발전실
해외 파병실
북한의 군사 도발실
기증실
어린이박물관
3.4. 유의 사항
(실내한정) 셀카봉, 삼각대, 플레시 사용금지
음식물 반입 금지
금연구역으로 흡연불가능
3.5. 편의 시설
라스베이글(베이글 카페) - 대형버스 주차장 옆(식당 위) / (02)3785-1002
식당(점심식사 식당)
물품보관함(간단한 소지품 보관) - 2층
수유실(유아용침대, 소파, 전자레인지 등 각종 비품 구비) - 2층 / 02-709-3139
카페 맑음(카페음료와 소형 어린이 장난감 등) - 어린이박물관 앞 야외 / 02-790-9821
4. 국군 장병 휴가 안내
육군본부의 요청으로 MOU를 맺어 육군에 한정하여 외출1일을 받을 수 있다. 고 전시관에 안내 되어있다. 핸드폰 어플 설치 후에 1층부터 전시관을 관람하면 2시간 10분 후에 어플에 확인증이 나온다. 물리적 시간으로 2시간 10분이 소요 되기에 15시30분 까지는 도착하여 어플을 진행하여야 한다. 관람중 표시가 그런데 국군장병 휴가 프로그램으로 소문이 나 부대 재량으로 휴가1일을 주거나 타군도 우선 어플 진행 후 부대 복귀를 한다.
4.1. 외출 받는 법
방문시 핸드폰 어플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계단을 올라가 입장을하면 본관 2층이다. 어플진행 순서가 1층부터 시작되기에 입장후에 1층으로 내려가 전쟁역사실1로 들어가면 된다. gps 인식으로 하기 때문에 관람중으로 표시되는지 확인하면 쭉 돌아봐야 한다. 어플을 따라 진행 하면 마지막에 확인증이 어플로 발급이 된다.
4.2. 팁
2시간 10분동안 무조건 있어야 하는데, 1층으로내려가 전쟁역사실1 부터 어플이 진행되는지 확인하면서 관람을 진행하면 된다. 건물밖으로 흡연을 하러나가거나 하면 어플이 멈추니 항상 안에 있어야만 한다. 항상 어플의 시간이 흘러가는지 확인 하자 아이폰기종은 gps 문제로 전시관 깊숙히 들어가야 한다. 의자에만 앉아 있으면 진행되지 않는다. 어플 진행이 불편하고 시간이 아깝거나 부족하다면 정시해설을 신청하면 1시간정도로 프로그램이 끝난다 정시해설 시간은 보통 10:00am /2:00pm이다. 기념관이 넓기에 대충 둘러만 보더라도 1시간 이상은 금방 지나가고 다 둘러보고 시간이 좀 남으면 카페에서 차나 좀 마시면서 보내거나 중앙통로(자판기 있는곳)에는 콘센트와 벤치도 있기에 남은 시간을 보내기도 충분하니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즉, 자세히 보고 싶다면 3시간 정도는 잡아야 한다.]
13:00~13:05 삼각지역 12번 출구로 원점회귀하여 전쟁기념관 탐방을 완료
13:05~13:20 삼각지역에서 역촌역으로 가는 6호선 전철 승차 대기
13:20~13:57 6호선 전철을 타고 삼각지역에서 역촌역으로 이동 [37분 소요]
전쟁기념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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