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5일 BMW KJ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이하 창원 전시장)이 오픈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합포구에 위치한 창원 전시장의 오픈식에는, BMW 모토라드 관계자 뿐 아니라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오픈을 축하했다.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다![클릭하시면 원본크기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bikerslab.com%2Fdata%2Fgeditor%2F1110%2FBKL_1986.jpg)
BMW KJ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에는 각계 각층의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창원 전시장은 대구, 부산에 이어 영남 지역의 세 번째 전시장이다. 경상도의 인구는 약 1200만 명으로 서울 지역과 비슷한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에는 총 다섯 곳의 전시장이 있는 것에 반해, 영남 지역에는 대구와 부산 두 곳만 있었다.![클릭하시면 원본크기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bikerslab.com%2Fdata%2Fgeditor%2F1110%2FBKL_1691.jpg)
창원 전시장은 쇼룸과 정비실, 휴개실 등을 갖췄다
창원 전시장은 부족했던 영남지역의 서비스를 확충하고 BMW 모터사이클을 직접 접하기 어려웠던 창원, 진주 지역의 라이더들에게 다양한 BMW 모델과 라이딩기어, 어패럴, 액세서리 등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클릭하시면 원본크기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bikerslab.com%2Fdata%2Fgeditor%2F1110%2FBKL_1656.jpg)
정비실에는 세 대의 리프트와 넓은 공간이 갖춰져 있다
이를 위해 창원 전시장은 넓은 전시장과 피팅룸, 서비스 공간을 갖췄다. 특히 정비실에 많은 투자를 했는데, 편안하게 정비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과 세 대의 리프트를 갖춰 많은 고객들이 찾아와도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2층에는 고객이 쉴 수 있는 공간을 갖춰, 서비스를 받는 시간을 편하게 보낼 수 있다.이 날 오픈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과 관계자들의 축사, 케이크 커팅과 건배 제의, 점심식사의 순서로 진행됐다.테이프 커팅식에는 LS그룹의 구자열 부회장과 BMW 코리아의 김윤겸 매니저, BMW 모토라드 강남 전시장의 임준규 지사장, MCK 김계상 회장, 사진작가 김홍희 등 총 13명의 인사들이 참가했다.커팅식 이후에는 LS네트웍스의 이대호 회장, BMW 코리아의 김윤겸 매니저의 축사가 이어졌다. 더불어 고객 대표로 부산 빌리클럽의 이성태 회장, 경남 모토라드 클럽의 김금수 박사, BMW 모토라드 오프로드 클럽의 김홍희 교수 등의 축사도 이어졌다.모터사이클을 통해 자유를 경험하라![클릭하시면 원본크기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bikerslab.com%2Fdata%2Fgeditor%2F1110%2FBKL_1880.jpg)
BMW KJ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의 박경수 지사장
축사 이후에는 BMW 모토라드 부산 전시장과 창원 전시장의 박경수 지사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박경수 지사장은 “모터사이클에는 유난히 ‘윙’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인간은 하늘을 나는 것을 자유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땅을 달리면서 비행한다라고 느낄 수 있는 것은 모터사이클이 유일하다고 한다. 이것은 속도 때문이 아니다. 회전을 할 때 느끼는 관성과 도로의 간섭을 가장 적게 받기 때문이다. 모터사이클은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날개인 것이다”라고 운을 떼며, “이 시간에 모인 모든 분들이 복잡한 시대에 자유를 추구하는 대표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클릭하시면 원본크기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bikerslab.com%2Fdata%2Fgeditor%2F1110%2FBKL_1973.jpg)
행사 후에는 점심 식사가 제공됐다
최근 BMW 모토라드 코리아는 유래 없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좋은 제품, 접근성을 높인 금융 프로그램 등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의 역할이 크다. BMW 모토라드 코리아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동일하게 흐르고 있는 것은 라이더들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이다. 이번 창원 전시장의 오픈도 이러한 라이더들을 위한 편의를 담고 있다. 이제 창원 전시장을 통해 영남 지역의 라이더들은 보다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창원 전시장 박경수 지사장의 말처럼 많은 사람들이 라이딩을 통해 하늘을 나는 것과 같은 자유를 맛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