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정신 없이 바쁘다가도 틈만 나면 아니고 그냥 늘상 내 뇌를 지배하고 있는 공기같은 강훈님 ㅋㅋ
오늘도 잘 사셨습니까? 생각해보니 강훈님이 그냥 공기더라구요 😆
있는 듯 없는 듯 인식하지 않아도 늘 내 안에 존재하고 있는 나의 강에어님 💗
오늘도 작씨들 9화 내가 너를 좋아해서 종호랑 평화만 주라 종호를 주구장창 돌려보느라고 아직도 10화는 못 갔어요
아니 종호 진짜 >ㅅ <💘 완전 매력쟁이잖아요!! 아니 근데 그럼 종호는 평생 인경이만 좋아한 거에요?? 세상에 -0 -
난 인경이가 이해가 안되네 도무지 - ㅁ- 어떻게 종호를 안 좋아할 수가 있지???
하 나 왜 종호같은 소꿉친구 없냐 ㅠ^ㅠ 우리 지금부터 친구하면 50년 뒤면 소꿉친구라고 해도 되지 않아요?? ㅋㅋㅋㅋ
아 근데 참 우리 친구는 요새는 갑자기 닥쳐오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그건 안 오죠? ㅜㅜ 이대로 쭉 없어져라..!!!
혹시 또 오면 바로 나 불러요!! 내가 바로 물리쳐줄게요 ㅠㅠ 어떻게든!! ㅠㅠ
오늘 원래 본사가서 애들이랑 송별회 겸 같이 밥먹을려고 했는데 퇴근이 늦어서 못 갔어요
아니 막달까지 너무 뽑아먹네 하하 뭐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것도 하고나면 보람차고 좋긴 하지만요 ㅎㅎ
강훈님 연말에 바쁘신가요? 올해 계속 바쁘게 열일하셨으니까 좋은 결실도 맺고 그러면 더 참 좋겠어요! +∇ +
뭐 할 거 없나 투표할 거 있으면 당장 할게요!! ㅎㅎ (뭘 알아야지;;;)
아 강훈님은 회사에 자주 가시나요? 갈 일이 생겨야 가는 건가 연말에 혹시 본가 내려가실 거면 그 전에 뭐 하나 들려보내고 싶은데 아니면 이번에 설날은 언제일까요 ㅋㅋ 밖에 살다보니 명절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산 지 오래 됐네요 ^^;;
존재만으로 훌륭한 강공기 강에어님 오늘도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로서 가치있는 하루 잘~ 사셨어요 ^∇^ 💝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인식하지도 못 할 잊혀질 순간에도 공기처럼 당연하게 늘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냈길 바라며, 굳밤이에요! 🌙 ^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