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해서 생긴 담(痰)으로 마른기침이 나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총 3건)
조제용법
약재들을 가루내서 증병에 반죽하여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생강을 달인 물로 먹는다.
주치병증
가래가 없이 마른 기침을 하는 병증. [잡병원류서촉(雜病源流犀燭)] <해수효천원류(咳嗽哮喘源流)>에서 "건수는 폐에 진액(津液)이 없기 때문이다. 맥이 세삽(細澁)하고 반드시 숨이 약하거나 촉박한데, 폐에 울담(鬱痰)과 화사(火邪)가 있기 때문이다. 증상이 가벼우면 기침을 잇달아 수십 번 하면 가래가 나오지만, 심하면 아무리 기...
(1) 기가 막혀 생긴 담. 칠정울결(七情鬱結)로 담이 흉격(胸膈)에 머물러 생김. (2) 담이 중초(中焦)에 몰린 것. 화사(火邪)로 담이 심폐(心肺)에 쌓여 오래되어 흉격에 응체(凝滯)되어 생김. 가래가 목에 걸려 잘 뱉어지지 않고 넘어가지도 않으며, 흉격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메스껍고, 입안과 목이 마르고, 기침하고, 숨을...
(1) 담증(痰證)의 하나. [의학입문(醫學入門)] 제5권에서 "폐로 올라가 대부분 털이 바싹 마르고 얼굴이 마른 뼈처럼 희며, 목구멍이 마르고 입이 메마르며 기침이 나고 숨이 가쁜 것을 조담(燥痰)이라 한다.(升於肺, 多毛焦, 面白如枯骨, 咽干口燥, 欬嗽喘促, 名曰燥痰.)"라고 하였다. (2) 담(痰)이 폐(肺)에 머무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