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탈모치료제라는게 원래 탈모치료목적으로 개발된게 아니라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개발된거였음.
근데 그게 탈모에도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자 이게 탈모치료제화 된거임.
솔직히 호르몬을 타격하는 약품에 부작용이 없다고 하는것부터 대중을 속이는거라고 할수 있음.
100명당 1명~2명쯤 부작용이 있다는 보고가 있지만
솔직히 전세계 탈모인들의 심정을 노려서 천문학적 돈을 벌어들이는 탈모치료제 회사들의 농간이 없다고 할수 있을까
돈때문에 원자력의 위험도 사기치는 세상인데.......
첫댓글 모발이식밖에는 답이 없는건가....................
모발이식해도 빠지는 머리쪽은 빠져나가요;;
이식한 모발이 아닌..그 바로 뒤에 머리가 빠진다는 말인듯 하네요..
탈모진행중에 모발이식하면
이식한 모발은 그대로 그 뒤애 머리는 계속 탈모진행..
중간이 비어버리네요ㅋㅋㅋ
그래서 모발이식해도 프로페시아 먹어줘야합니다^^
모발이식을 안한쪽은 계속 빠진다는 말같은데
m자 탈모나 이식하면 효과있지 o자 탈모는 면적이 어마어마 하니 이미 많이 진행된 상황이면 약발로도 한계가 있고 가발추천 드립니다
친구놈 가발인데 아무도 가발인지 몰랐고 저도 최근에 알았네요..
모발이식이란게 약으로 탈모의 진행을 막아주는 상태에서 빠진부분만 매꾸는 방식으로해야 효과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나도 여유증인가.... 탈모약 먹고 있는데 ㅠㅠ
저 프로페시아 6개월 복용함...발기부전 없슴요~~
6년째인데 부작용도 없고 좋은데 저는 ^^ 너무 서서 문제 ㅋㅋㅋ
저 약먹고 100% 부작용 생기면 판매 자체가 안됐겠져 ..
지금 부작용이 없더라도 호르몬을 건드는 약품의 잠재적 위험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페시아는 비싸서 프로스카로 바꿨는데 2만원에 4달먹네요 안먹는거보단 효과있음 성욕은 안죽었는데 가슴이..의심스럽네요
저도 아보다트라는 약 먹다가 약사가 왜 이렇게 비싼약 먹냐고, 병원가서 의사한테 싼걸로 다시 처방해달라고 하면 된다고 해서 처방받은게 프로스카네요. 자를때 크기가 제각각이라 쫌 신경쓰임...
프로스카는 탈모약으로 처방 안해줄텐데요... 좋은 의사군..
코팅안된 프로스카는 위험하지 않나요? 임산부나 여성 피부에 닿게 되면...
몰랐는데 피부에 닿으면 기형아 출산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몰랐는데... 약을 바꿔야하나
프로스카 처방 공유 부탁 드립니. 은근 많이 들가네요
전 아버지가 동네 의원서 전립선약으로 타다 주시는데요 제친구는 직접병원가서 탈모때문에 그러니 프로스카좀 처방해달라고해서 타먹고 있습니다. 큰병원보단 작은동네 병원가셔서 부탁하면 해주시는 원장 있을거에요~ 잘라서 먹어야 하다보니 좀 번거롭긴하지만 싸니깐 만족합니다 특히나 자르면 가루가 묻기때문에 깨끗히 씻으시고 절대 여자한테는 안묻게 해주세요~
일년안먹었는데 왕창 빠져서 다시 먹고있음 ㅜㅜ
함익병선생님도 프로페시아 복용중이라고 방송에서 나왔음
먹어도 괜찮음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하는 호르몬제.... 솔직히 부작용이 없다는건 말이 안되죠
평생은 힘들고 장가 가기전까지
난 너무 자주서서 문제니 좀 먹어야겠네... 물론 머리숱도 문제지만...
부작용 감수하고 먹는거죠.다만 자식없는 사람이 먹긴 좀.. 찝찝할듯.꾸준한 남성호르몬 타격으로 잦이가 작게태어난다던가 뭐 여러모로 알수 없는것들이. 결혼할생각있고 자식갖을생각있으면 안먹는게 날듯.
6개월 먹었봤는데 효과는 있는듯 하고 존슨이 흐물흐물해짐..
3년정도 거의 매일 모나드 ( 프로페시아 카피 ) 챙겨먹었습니다. 효과는 6개월 정도 이후부터 나타나고 복용초기에는 전~혀 효과없었습니다.
혹시 2~3개월 먹었다가 효과 없다고 때려치는 분들은 최소 6개월~8개월 지속복용 후 효과가 나타난다 하니 참고하세요.
발기부전은 없는데 솔직히 저는 부작용 뚜렷하게 느낍니다. 성욕 감퇴... 이거 장난아닙니다. 복용전에는 진짜 여친 보기만 해도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거진 한달에 한번할까 말까 합니다. 그 한번 마저도 하고 싶다는 맘보다는 너무 오래됐나 해서 하는 의무적인 관계입니다.
여친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들과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참고요.
부작용 전부 있는게 아니라 10명중 1명 꼴이랍니다 ^^ 잘 알아보시길...
사람마다 차이입니다. 저도 유전성 탈모로 프로페시아 복용하고 있습니다. 복용 초기에는 피로감을 느끼는 정도였는데 이것도 나중에가니 없어지더군요. 성욕은 뭐 문제 없습니다. 쓸데가 없어서 그렇지...
먹은지 1년정도 됐는데..진짜 꼴림에 힘이 없음!! 지금 보니깐 가슴도 좀 나온거 같기도 하고...흑흑흑 ㅅㅂ 어쩌라구~
이 약 형이 잘안다. 프로펩시랑 여보다트란 호르몬 치료제들이 있는디..원랜 전립선비대에 쓰는 약인디 부작용이 머리가 나? 다 알지? 근대 중요한건...가임기 여성을 비롯하여 여자들한테는 많이 안좋으니...남자만 있는 삼실에서 복용허던지..암튼 여자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먹으믄 안디아.
눈에 안보이는 미세 입자만으로.. 여자에게 해를 끼친디아.. ㅎ
암튼 성욕 억제는 있을지 몰라도 발기에는 상관 없다고 전문의 들이 말씀들을 하시더라고..ㅎ
어여들 자. 10시 대
여자들에겐 절대 복용하지 말라고 하는걸 보면 확실히 홀몬 문제 때문이죠.
홀몬을 건드는 약이니 부작용이 여자에게 나타날까봐...
머리 전체가 빠지는건 왜그런거죠???
저는 부작용없이 2년간 복용해서 효과가 있었음
프로그램 잘 보면 결국한다는 소리가 프로페시아가 위험하다로 시작해서 5mg짜리 사먹지 말고 1mg짜리로 사먹어라 이런소리 같은데요?
프로페시아
프로페시아 1년 정도 복용 중인데.. 밤마다 꼴려 죽겠네요ㅡ..ㅡ 개인차가 있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여유증은 약간 의심되네요. 가슴 라인이 좀 변하긴 한거 같아요
멍울이잡혀야 여유증이지 가슴이 조금내려왔다거나
그런걸로 판단하지마시고 살이찌진 않으셨나 확인해보세요
여유증이 성욕감퇴보다 부작용 확률이 낮은걸로 아는데
너도나도 여유증 여기저기 여유증 서로서로 여유증
우리모두 여유증이네요
효과는 1000%으로 과장하고 부작용은 0.01%로 숨겨라 .
생명과 직결되는게 아니면 인체 호르몬 체계는 건드리지 않는게 나을것 같음
상관없다고 결론 났는데 부작용이 있어도 아주 극소수이고.
탈모약 먹어야되나 ㅜㅜ
담배끊으시오 담배만 끊어도 탈모의 50%예방됨 아 유전성탈몬 어쩔수 읎지만..
담배끊고 운동하고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고...글고 프로페시아는 좀 그렇고 마이녹실만 꾸준히 발라도 효과 있슴...
1% 라고 들었음. 그것도 약먹으면 없어짐
탈모약 부작용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실이라면 그거 완전 무서운거군요 풀발기가 안되다니
친구가 전문의인데... 그 친구 탈모 있는데 모발이식 말고는 방법 없답니다...
탈모 치료제의 위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