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현재 167 에 73 이고 땅땅한 체형입니다.
구력은 4~5년 정도 됐으나 골프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욱 하는 성격이 문제인 듯..ㅋ) 초반에 반짝 연습장 다녔고 최근엔 1년에 3~4번 란딩하는 정도로만 했었습니다.
타수는 당연 100돌이.. ㅜㅜ ㅋ
얼마전 거래처 사람과의 란딩에서 굴욕5종셋트 맛깔나게 잡숴주시고 정말 큰맘 먹고 골프에 파고 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채는
1. 아이언 : 그랑프리 타겟 007 (S, P/S, P, 9, 8, 7, 6, 5, 4, 3)
2. 드라이버 : 핑 렙쳐v2
3. 유틸 : 테일러메이드 버너 4번 (R / 22도)
4. 우드 : 코브라 3, 5
5. 퍼터 : yes(그립 노란색)
입니다.
여기서 아이언은 구입당시 초보였는데 알던 프로의 추천으로 조금 어렵긴 해도 중상급가선 멋진 타수를 보장해 줄 것이다라는 멘트에 넘어가(?) 구입을 했었습니다.
물론 잘만 맞으면 쩍쩍 달라붙는 멋진 타구감에 만족을 하긴 하지만 초반에 미스샷으로 엄청 고생했던 기억과 세월의 흐름으로 인한 노후로 인해 이번에 아이언을 하나 바꾸려 합니다.
그래서 현재 추천받은 제품이
1. PRGR제품(정확한 이름 모르겠습니다. 2011년형)과
2. 캘러웨이 레거시v 인데
혹시 이 두 제품중 어떤채를 선택해야 할까요?? 그리고 혹 다른채 추천해 주실 만한 것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샾에가서 시타해보고 이번주 내로 결정지으려 합니다~~~
고수님들~~~ 좀 도와 주세요...~~~~
ps. 그리고 다른 채들도 한번 봐 주시고 바꿔야 하거나 추천해 주실거 있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테이러메이드 유틸... 프로의 추천으로 구입한건데.. 치면 타구가 많이 뜨고 거리도 한 160 정도만 갑니다. 160정도면 5번아이언으로도 칠수 있는 거린데... ㅋ 쉽고 괜찮은 유틸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전 고수는 아니지만 몇칠전 구입한 투어스테이지 v300iii 추천드립니다. 초중급자도 다루기 쉽고...손맛도 괜찮은 것 같네요....디자인도 괜찮고요...
경량스틸로 했는데..옛날 쓰던 그라파이트보다 거리는 더 나가더군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민 아이언 미즈노mx300 이 무난할것 같네요..
연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