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자체를 너무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굉장히 기대했는데, 아무래도 드라마 특성상 회차자 정해져 있다보니 각색 된게 많네요.오세현이랑 어렸을 때 만나서 성장해나가는 맛이 있는데 20살로 갖다놓으니 몰입이 깨지는듯.. 중간에 점프된 얘기도 많고.오세현 캐릭터도 드라마 처럼 약간 가벼운 이미지가 아닌데 미스캐스팅이 아닌가싶고 여러모로 아쉬운듯.그래도 산경 작가, 송중기 배우 팬심으로 끝까지 보긴볼거같네요.
첫댓글 저도 예전에 본 소설이라 기대하면서 봤는데 괜찮게 본거같아요. 아직 초반부라 그런듯
드라마가 원작을 많이 못 따라갔다는 평이 많긴 해요
소설을 안봐서 그런가 전 재밋게 보는중이예요ㅋㅋ
전 소설보고 봣서 생각보다 아쉽지만 여친은 재밋다고 하네용
재미가 있긴 있고 역대급 조연 캐스팅 라인이긴한데, 결과를 알고서 보는 입장이라 그런가ㅋㅋ
소설 보신 분들은 기대 이하라고 하구 소설 안보신 분들은 재밌다고 하더라고용
전 아예 달라지니 또 볼만 하더라구요괜히 어중간하게 묘사하다가 망하는 것 보다 난거 같아서ㅎㅎ소설이 워낙 잼나긴 했죠
오세현 초반에 진중하고 조언가 역활 하다가 은퇴선언하면서 가벼워지는 캐릭인데 ㄹㅇ 아쉽
첫댓글 저도 예전에 본 소설이라 기대하면서 봤는데 괜찮게 본거같아요. 아직 초반부라 그런듯
드라마가 원작을 많이 못 따라갔다는 평이 많긴 해요
소설을 안봐서 그런가 전 재밋게 보는중이예요ㅋㅋ
전 소설보고 봣서 생각보다 아쉽지만 여친은 재밋다고 하네용
재미가 있긴 있고 역대급 조연 캐스팅 라인이긴한데, 결과를 알고서 보는 입장이라 그런가ㅋㅋ
소설 보신 분들은 기대 이하라고 하구 소설 안보신 분들은 재밌다고 하더라고용
전 아예 달라지니 또 볼만 하더라구요
괜히 어중간하게 묘사하다가 망하는 것 보다 난거 같아서ㅎㅎ
소설이 워낙 잼나긴 했죠
오세현 초반에 진중하고 조언가 역활 하다가 은퇴선언하면서 가벼워지는 캐릭인데 ㄹㅇ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