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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김동현 출전` UFC 100 관전 포인트 (2)부
김남훈/인간어뢰 추천 0 조회 640 09.07.10 14:0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우리시각으로 2009년 7월 12일 오전 9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UFC 100 이 펼쳐집니다.

세계최대의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의 100번째 대회라서 엄청난 매치업이 즐비합니다.

추성훈 선수의 UFC 데뷔전 및 김동현 선수의 UFC 3연승 도전도 펼쳐지는데,

한국팬들이 관심을 가질 빅 매치들을 골라서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았습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성훈 출전' UFC 100 관전포인트 (1부) <- 클릭하시면 읽을 수 있습니다.

 

UFC 100 대진카드 분석 (2)

 

 

김동현 vs TJ그랜트

 

 

 

웰터급은 UFC에서 선수층이 가장 두텁습니다.
아무래도 평소 체중 80 kg 전후의 선수들이 활동하는 곳이 웰터급인데, 그러다 보니 그 폭이

제일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동현 선수는 탈아시아급의 육체를 가진 선수입니다.

185cm의 키에 모델처럼 가늘고 마르게 올라간 몸이 아닌 큰 몸과 긴 팔 그리고 훌륭한 근력을 갖고

있습니다.

김동현 선수 선대의 조상님께서는 필시 왜구들의 목좀 베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먼저 타격은 미국 현지 트레이너들이 "K-1선수 아니냐?"라고 할 정도로

한 입 베어먹은 레몬처런 신맛이 있습니다. 게다가 왼손잡이입니다.

일본무대에서 활동할 때 김동현 선수의 이 압도적 하드웨어에 일본선수들은 그야말로

기가 질려 있었습니다. 시쳇말로 쫄다보니 타이밍을 빼앗겼고 그러다 보니 거리를 빼앗겨

왼손 스트레이트 앞에 추풍낙엽처럼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UFC 오니까 달라졌습니다. 제이슨 탄 처럼 하드웨어가 열세라고 하더라도 죽자고 덤벼듭니다

김동현 선수는 태어나서 이런 경우는 처음 본다고 할 정도로 상대선수들의 근성 그리고 체력이

워낙에나 좋다보니 타격을 제대로 손 보일 경우가 적었습니다.

그래플링은 노게이라처럼 긴 몸, 긴 팔, 긴 다리를 이용해서 ?? 감기는 스타일입니다.

압박형 그래플러 또는 레슬러들이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이지요. 그냥 같이 뒹구는 것 만으로도

상대체력이 쭉쭉 빠집니다.

사실 김동현 선수를 뒷받침하는 하는 큰 요인은 이런 재능 보다도 바로 노력입니다.

 KTT의 전찬열 대표는 이렇게 말합니다.
"몸 좋지, 운동 열심히 하지, 맨날 경기영상 보면서 연구하지, 사람들한테 깍뜻하게 잘하지.

얘가 실력이 안좋으면 누가 좋아?" 라고 말이죠.

 

TJ그랜트는 캐나디언 파이터로 서브미션 전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경기중 14승 중 12승이 서브미션 승리입니다.

암바 7개, 암트라앵글 1개, 힐훅 1개, 암록 1개, 트라이앵글 1개 그리고

리어네이키드초크 1개로 다채롭습니다.
쥬짓수 퍼플벨트로 높은 수준은 아니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의 고향인 캐나다엔 블랙벨트가 적고

그렇게 때문에 그다지 승급에 신경을 쓰지 않는 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즉 벨트색깔에 비해서 높은 수준을 갖고 있다는 말도 됩니다.

그라운드에서는 상위,하위를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공격합니다.

결코 등을 대고 눕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하지만

버터플라이가드,데리히바스윕,일렉트릭체어 등등을 이용해서 잘 빠져 나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타격에도 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UFC 데뷔전이었던 초난료와의 경기도 태국에서 무에타이 수련중에 연락을 받고 급거 귀국하여

경기를 치뤄냈지요
타격은 무에타이를 오랫동안 수련한 것이 인이 박힌듯 보이며 정형적인 타격콤비네이션을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이것은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최근 5연승 기록중이라는 상승세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 가장 위험했던 순간: 김동현 선수에게 가장 위험했던 순간은 바로 물리적인 힘 대결과 지구력에서

뒤지는 순간입니다. 신예 맷 브라운과의 경기에서 미국식 스트렝스 훈련으로 단련된 오리지널 짠물

MMA를 제대로 맛봤습니다. 김동현 선수가 넘어뜨려도 한 팔로 짚고 그냥 슥~ 일어났습니다.

카로 파리시안과의 경기에서는 1라운드에는 GSP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극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라운드 중반부터 지구력이 빠지면서 위기상황을 자초합니다.


TJ그랜트는 사실 헛점이 많습니다. 타격은 정형화되거나 순도가 떨어져 얻어맞기도 쉽고 그라운드에

서 활발하나 상대선수가 판세를 뒤짚을 계기를 항상 제공합니다.

매순간이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결론 : 김동현 선수는 그래플러를 좌절시키는 장기가 있습니다. 다리를 하나 내어주고 그것을 붙잡

게 하고 상대의 체력을 빼버리는 겁니다.

제이슨 탄 그리고 잠깐이나마 카로 파리시안도 이 트릭에 걸려 고전을 했습니다.

박력으로 밀어붙이는 레슬러식 태클이 아니라 다리를 붙잡고 체중을 실으면서 감기는 스타일로

테익다운 하는 TJ 그랜트의 테익다운 능력은 여기서 벽에 부?치게 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TJ그랜트는 어쩔 수 없이 타격전의 위험을 감수해야겠고 이때부터

 '스턴건'(전기충격기)의 위력이 발휘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현 카운터 스트레이트 충전완료!

 

 

 타격

 레슬링

 서브미션

 체력

 경험

 김동현

 4.5

 4.5

 4.5

 4

 4.5

 TJ그랜트

 4

 4

 4.5

 4.5

 4

 

점수는 두 선수간 상대적 채점입니다.

김동현 선수의 타격,레슬링 경험에서 우위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TJ그랜트의 서브미션은 김동현 선수가 충분히 무력화 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현 선수의 일본 경기 시절 해설을 했던 이가 바로 초난 료 입니다.

초난 료는 김동현을 아주 강하고 무시무시한 선수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그런 초난 료가 TJ그랜트에 의해서 UFC 퇴출을 당했습니다. 좁고도 넓은 MMA세계입니다.

 

 


존 피치 vs 파울로 티아고

 

 

 

존 피치는 웰터급 No.2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이시 그레이시, 앤더슨 실바와 함께 UFC 8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인물입니다.

그의 연승행진을 깨뜨린 사람은 바로 조르주 생 피에르 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존 피치는 조르주 생 피에르의 한 템포 빠른 왼손과 오른손의 컴비네이션에 수차례 위기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주먹에 맞아 눈이 풀리고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넘어지기도 했고,  훅에 맞아 마우스피스가

날라갈 정도였습니다. 해당 경기를 중계하면서 "존 피치 위기죠! 이제 경기 끝나나요!"를 5번 가까이

소리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몰아붙였는데 결국 조르주도 판정까지 가야만 했습니다.

이 경기를 보고 국내팬들은 "좀비 치" 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엄청난 터프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단순한 맷집뿐만이 아닙니다. 존 피치는 퍼듀대학교 레슬링 주장출신으로서 레슬링 실력도 뛰어나고

쥬짓수 블랙벨트이기도 합니다.
타격의 명가 AKA에서 훈련하고 있기에 타격도 위협적입니다.

잘 때리고 잘 뛰는 투타의 조화가 훌륭한 해태 시절의 이종범 선수를 보는 듯 합니다.

GSP에게 패배한 이후에 게임 캐릭터 저작권 관련 문제 때문에 UFC와 다소 마찰이 있다가 다크매치에

서 승리를 거두고 다시 방송경기로 복귀전을 가집니다.

 

파울로 티아고는 브라질 단체를 평정했습니다.

10연승 무패의 성적으로 정글파이트 토너먼트 우승자이자 콘퀴스타 파이트, 캐피탈 파이트 등에서

활동했습니다.쥬짓수 블랙벨트로 그래플링 대회 우승경력도 있습니다.

그는 사연많은 UFC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브라질 무대에서 연승행진을 거두다가 UFC 데뷔전을 갖게

되었는데 그 상대가 바로 조쉬 코스첵이었습니다.

TUF를 통해서 악동이미지로 잘 알려진 조쉬코스첵과의 경기는 게다가 이례적인 트라이아웃매치였습

니다. 즉 정식계약을 하지 않고 1회성 이벤트 출전이면서 그 경기를 이겨야만 UFC와의 계약을 할 수

있는 것이었죠. 이 경기에서 그는 수차례 수세에 몰리다가 펀치로 조쉬코스첵을 잡는 대이변을 연출합

니다.타격뿐만이 아닙니다. 브라질무대에서 활동하면서 암바,암트라이앵글,트라이앵글 등등 누워서,

올라타서 옆에서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탭아웃을 뽑아냈습니다.

언더독의 설움을 톡톡히 누리다가 얻은 천금같은 기회. 그 기회를 살리고 UFC와의 계약.

그리고 UFC100이라는 역사적 대회에서 웰터급 탑 컨텐더와의 경기.

이 브라질 청년에게 다시 폭풍같은 인생의 기회가 왔습니다.

 

- 가장 위험했던 순간 : 존 피치에게 가장 위험했던 순간은 역시 GSP와의 경기에서 였습니다.

GSP를 위협할 가장 위험한 도전자로 평가를 받았습니만 경쾌하면서도 리드미컬한 GSP의 쭉 뻗어치

는 타격에 수차례 위기를 맞았고 그 상태에서 레슬링싸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파울로 티아고는 조쉬 코스첵과의 경기에서 역시 타격에서 많은 문제점을 보였습니다.

나와 있는 앞손으로 잽을 치거나 다양한 조합을 만들지 못하고 왼손 훅을 던져서 강하게 맞추려는

시도를 했고 펀치를 뻗은 후엔 손이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기 때문에 그 타이밍에 수차례 펀치연타를

허용했습니다.

 

- 결론 : 파울로 티아고의 실력을 알 수 있는 것은 UFC 데뷔전이자 그의 몇 안되는 KO승리인

조쉬 코스첵과의 경기입니다. 그는 타격에서 원초적인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왼손 훅으로만 경기를 풀어나가다가 중반에 오른손 어퍼로 맞추고 왼손 훅으로 조쉬 코스첵을

다운시켰지요.

이것이 만약에 의도된 것이였다면 엄청나게 전략적인 플레이였다고 그렇치 않다면 말 그대로 럭키성

 펀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울로 티아고는 스탠딩보다 그라운드가 월등한 파이터입니다.

그런데 스탠딩에서 존 피치의 타격에 경기흐름이 말리고 그라운드로 간다고 하더라도

존 피치의 레슬링실력에 서브미션 캐치를 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타격

 레슬링

 서브미션

 체력

 경험

 존 피치

 4.5

 5

 4

 5

 5

 파울로 티아고

 3.5

 3.5

 4.5

 4.5

 3.5

 

파울로 티아고에게는 이 경기가 혹독한 '검증'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현역 브라질 특공경찰인 그가 승리를 한다면 엄청난 이변이 되겠지요.

 

 

 

댄 핸더슨 vs 마이클 비스핑

 

 

 

댄 핸더슨은 프라이드 시절 두 체급 챔피언을 지냈던 인물입니다.

그레코로망 레슬링 국가대표로 2번이나 올림픽에 출전할 정도로 강력한 레슬링 실력과 함께

파괴적인 오른손 펀치를 갖고 있습니다.

죽자고 덤벼드는 상대에게 죽으라고 날리는 펀치.

마치 투수가 공을 던지듯이 오른손 주먹이 큰 궤도를 그리면서 날라갑니다.

일반적인 선수가 이렇게 펀치를 날리면 금새 클린치를 당하거나 태클을 당하면서 밑에 깔리게 될 겁니

다. 그러나 감히 댄 핸더슨에게 상체 클린치를 먼저 할 바보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마이클 비스핑은 영국 무대에서 좀 짜게 놀았습니다. 아니 아주 짜게 놀았습니다.

케이지 레이지 챔피언, 케이지 워리어스 챔피언등 영국무대를 평정하며 내리 9연승을 올리고

TUF 시즌 3에 입성했습니다.

게다가 영어를 쓰고 있음에도 화면 밑에 자막이 나올 정도로 독특한 영국식 억양과 다소 4차원적인

유머코드는 그의 UFC 프로필에 큰 개성을 선사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우스꽝스러운 모습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TUF 모든 에피소드에서 전경기 승리한 선수는  지금까지 비스핑을 포함해 네이트 디아즈, 맥 댄지그,

아미르 사돌라, 제임스 윌크스 이렇게 5명에 불과합니다.

힘과 밀어붙이는 박력을 모두 갖추고 원초적인 경기운영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17승중 판정승이 2승에 불과합니다.

맺집이 좋아서 위기상황에서도 본능적으로 상황을 다시 원점으로 되돌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추성훈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로 UFC의 세계화전략이 만들어낸 성공적인

사례로 뽑힙니다. 마이클 비스핑의 인기 때문에 UFC 영국대회가 수차례 펼쳐졌고, UFC100은 시차가

있음에도 생중계까지 됩니다.
어찌보면 추성훈 선수의 성공적인 미래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추성훈 선수가 성공한다면 ufc 장충대회도 생각할 수 있겠지요.


댄 핸더슨과 마이클 비스핑은  TUF를 통해서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미국놈과 영국놈'의 대결구도는 많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심지어 현지 메이저리그중계를

시청율에서 제칠 정도였지요.

 

- 위험했던 순간 : 세월의 풍화작용에 댄 핸더슨도 서서히 녹슬어가는 듯 합니다.

사실 댄 핸더슨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다만 퀸튼 잭슨과 앤더슨 실바에게 챔피언 벨트를

하나 씩 내주면서 점차 그의 기량도 사그라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궤도가 큰 펀치는 그 탄착점을 알기 쉬워 방어가 쉬워졌고 서브미션은 포기한 채 오직 파운딩만 하는

그의 스타일은 내구력과 유연성이 있는 선수라면 빠져나오기도 쉽습니다.

마이클 비스핑은 일단 라이트헤비급에서 맷 해밀, 라샤드 에반스와 경기를 하면서 힘의 한계를 느껴서

미들급으로 전향했습니다.미들급에서는 3연승을 거두고 있습니다만 세련된 맛이 없다는 점이

단점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박하고 거친 그의 스타일은 경기를 보는 내내 관중들을 헤모글로빈과 아드레날린의 향기에

빠뜨리지만 디테일이 부족해서 뭔가 찝집한 맛이 납니다.

하지만 또 비스핑이 정교함을 살린 플레이를 한다면 비스핑이 아니겠지요.

 

- 결론 : 마이크 비스핑의 폭발적이면서도 선이 큰 타격은 상체 클린치 전문가인 댄 핸더슨에게 많은

기회를 줄 것 입니다.
그라운드 상황에서는 서브미션 공방보다는 포지션 점유전쟁이 일어날 것입니다.

mma경기라고 하기 보단 '싸움'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매치에서 포인트를 딸 수 있는 계기는 댄 핸더슨

에게 좀 더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댄 핸더슨은 10승이 KO 아니면 TKO 입니다. 이기는 방법은 판정 아니면 KO 입니다.

7패 중 오직 3패만이 서브미션 패인데 호드리고 노게이라, 호제리우 노게이라,앤더슨 실바에게 당한

것 뿐이며TKO/KO 당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반면 비스핑은 판정으로 이기는 방법에 대해선 다소 서투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댄 핸더슨을 판정으로 꺽었던 퀸튼 잭슨이 비스핑의 팀 동료인 만큼 그의 조언이 어떤 식으로

영향을 끼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타격

 레슬링

 서브미션

 체력

 경험

 핸더슨

 4

 5

 4

 4.5

 5

비스핑

 4.5

 4.5

 4

 4.5

 4


 서브미션 시도는 서로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며 레슬링에 의한 포지션 점유와 다양한 경험을 살린

댄 핸더슨의 경기운영이 판정으로 갈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단 비스핑의 광폭함이 초반에 살린다면 하강기미의 핸더슨을 누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 멋진 경기들은 모두 7월 12일 오전 9시 수퍼액션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인간어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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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10 14:26

    첫댓글 저두 큰키와 리치를 활용하는 김동형 선수의 우세를 점쳐봅니다

  • 09.07.10 18:22

    아 잘읽었습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ㅠㅠ

  • 09.07.11 21:51

    극히 개인적으로......추성훈은 모르겠고....김동현은 무조건 승리를!!!!!!!!!!!!!!!!

  • 09.07.12 04:38

    추성훈은 질것같은데요 저번 경기를 보니까 상대선수 데니스강을 이길때 쉽게 이기던데요 추성훈은 맷집이 약한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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