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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47. 不惑(불혹)
김용우(안토니오) 추천 0 조회 23 15.08.03 16:2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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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04 14:42

    첫댓글 耳順은 귀가 어두워 들리지 않으니 거슬림 또한 없고, 일흔영감이 무슨 짓을 하여도 입만 살아있으니 아무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었다. 요사이 아흔을 넘긴 노인(롯데)의 말을 큰아들은 듣고, 작은아들은 무시하려하니, 세상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문장중에서 矩(구)는 Rule를 뜻한다.

  • 15.08.04 16:59

    요새 나이 오십에 어찌 하늘을 알겠노

  • 15.08.07 09:24

    누구나 늙지만 아무나 그 뜻을 알리없다.

  • 15.08.12 10:00

    공자시대에 마흔이라면 요즈음 나이로 환산하면 70~80정도로 보면 안될까? 그러니 우리6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혹 迷惑되는 경우가 있어도 自責까지는 하지 마실것임. 아직 어린 나이이니까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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