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대함대의 호위사격아래 신무기였던 엠트럭 120여대와 상륙용 주정인 LCM 200여대가 해안선을 향해 돌격하기 시작했다.
"수륙양용에 7mm 기관총까지... 이 정도이면 일본군정도는 그냥 이기겠는데요? 해안포들도 없는 것 같으니 생각보다 쉬울 것 같은데요?"
"아직은 상륙도 하기 전이니 모르지, 상륙한후에 과연 어떤 강력한 군대가 우리가 상륙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지...."
- 육지로부터 500m 전방입니다. 현재 수심 5M. 앞으로 3분 후 상륙 가능해집니다.
"모두들 무전 들었지 우리도 3분 후면 일본군과 전투다운 전투를 하게 될 것이다. 모두 무장 점검하도록."
쾅∼ 두드르릉∼
- 전방에 모래사장에 토치카 30여 개소와 37mm 대전차포 32문, 57mm대구경 대전차포 20여문, 박격포 수십 문이 확인됬습니다. 최전방의 65연대가 집중포화를 받고 있습니다. 모두 상륙해서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어쩐지 너무 조용하다 했어. 젠장 모두 무기 확인 다시 해."
"이제 상륙이 가능하다. 전방 도어 개방한다. 도어 개방"
"모두 살아서 다시보자. 모두 돌격∼"
"진주만의 복수를 하자!"
이번 상륙작전의 선두에서 돌격하는 엠트럭은 최초의 수륙양륙형 장갑차로 굉장히 혁신적인 무기였지만, 첫 실전 평가전에서 엔진의 고장과 느린 속도에 의해 많은 수가 희생되고 말았다. 또한 완벽한 준비를 하고 있었던 일본군의 집중포화에 많은 수가 희생되고만 있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제2진의 상륙이 지연되는 바람에 1진은 완전히 고립되어 집중포화사이에 쎠있는 상황이었다.
"도대체 언제쯤 지원군이 오는 것입니까? 어떻게 된게 항공지원은커녕 함포사격도 없으니.... 완전히 우리보고 죽으라는 것 아닙니까?"
"이자식이! 지금 함포 사격했다가는 우리머리위로 떨어지는 것이 반이야. 아군 포탄에 우리가 죽는단 말이야. 지금쯤 항공지원이 시작되야 하는거 아니야? 도대체 항공지원은 언제 온다는 거야?"
"저게 뭐죠? 혹시 아군 전투기 아닌가요?"
"어디? 맙소사 저건 99식 폭격기 아니야? 저게 이곳에 있다는 것은... 설마 벌써 일본 항모가 여기 까지 왔다는 거야?"
"항모가 있다면 호위기로 제로센이 있어야하는데 저 호위전투기는 제로쎈이 아닌 것 같은데요?"
"그래 저 실루엣은 일육전대 소속 하야부사다. 아직 항모는 도착하지 못한 것 같군."
"참 편하기도 하십니다. 저 것들이 우리위로 폭탄을 떨어뜨리기 시작했는데 그런 말이 나옵니까?"
"아차차.. 모두 빨리 엎드려."
계속되는 일본기의 폭격에 미군은 더더욱 진격할 엄두를 내지 못하게 되었다.
"저기 라이트닝이옵니다!! 우린 이제 살았습니다. 와∼"
"정말이군 여지껏 저 쌍발 엔진 소리가 반가운 적은 처음 인 것 같군."
"저 뒤에서 낮게 날라오는 비행기는 뭐져? 폭격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고 전투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느린 것 같은데..."
"글쎄 저게 뭐지?"
"맙소사 우리 앞쪽을 깨끗이 청소해주는데요?"
"모두들 뭣들하냐? 지금이 기회다 모두 돌격!"
갑자기 나타난 대지 공격기의 공습에 의해 일본군의 해안 방어선이 순식간에 무너졌고, 그 틈을 타서 미군의 공격이 되었다. 사실상 이번 상륙작전의 주역은 겨우 12대로 이루어진 P-39편대였다.
당시 일본군이 강력한 전투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전투기 라이트닝에 대한 대비로 일본군 전투기와 폭격기를 아군 대공포화 사정거리 안에서만 운용했는데, 하지만 간과하고 있었던 또 다른 강력한 항공지원군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P-39 에어코브라였다.
1942년 11월 12일 12:00 무쓰만 아오모리항
"중장님 벌써 아오모리항 복구공사의 진척율이 70%에 달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빠른편이군. 생각보다 진척속도가 빨라...."
"187공병연대의 공이 큽니다. 이 항구가 완성되면 이후 전투수행에 크게 유리해 질 것입니다. 오늘밤쯤 되면 우리군이 하치노헤의 제철소를 점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철소가 중요한게 아니라 하치노헤항이 우리에게는 더 중요하다. 그깟 제철소는 철저히 파괴하도록. 혹시 나중에 일어날지 모르는 일본의 제 2의 진주만 기습이 있어서는 안된다. 그렇게 하려면 철저하게 산업기반을 무너뜨려야한다."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항구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명령을 내리겠습니다. "
"대형 항구 2개를 확보해야 우리군에 원활한 군수보급이 가능하다. 무슨일이 있어도 항구는 꼭 차지하도록."
"알겠습니다. 그럼 현재까지의 우리군의 진격상황을 보고하겠습니다. 현재 우리군은 10일 상륙한 이래로 계속해서 남진중입니다. 그 결과 우리군의 선두인 제 3군소속 198기갑연대의 경우 북위 40도 선상까지 진격했습니다. 일본군은 센다이항을 중심으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선두군이 센다이 외각에 도착 할때쯤이면 일본의 방어선도 완성될 듯 합니다. 그 전에 동해를 통해 빠른속도로 진격을 해 센다이 후방으로 돌아 방어선의 후방을 쳐야 합니다."
"동해를 통해 지원할 해군여유 전력이 그렇게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아까기가 필리핀에서 출항해 대한해협을 통해 동해로 북상하던 중 Corea군의 구축전단에 공격당해 침몰했다는 소식입니다."
"도대체 Corea군의 능력은 어디까지인지...구축함 한 대와 호위함 2대로 항모전단의 항모를 침몰시킬 수 있다면
그들의 항모를 포함한 해군 전력은 우리 태평양함대가 협동해도 과연 상대할 수 있을지.... 그들의 미사일이라는 무기는 정말 굉장한 무기야...."
"그렇습니다. 로켓탄과 같은 원리같은데.. 도대체 그 원리를 알수가 없으니.."
"그들이 없었다면 절대로 이러한 전선이 형성될 수 없었을테니.... 아직 그들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존재야. 적어도 이 곳 태평양이 평화로워질때까지는..."
미군에게 Coera군의 존재는 양날 칼과 같은 존재였다. 꼭 필요한 존재이기는 했지만 동시에 자신들에게 적으로 돌변하게 될지도 모르는 존재였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Corea군에 대한 경계의 눈초리를 언제나 번뜩이고 있었다.
1942년 11월 14일 10:00 서울 시청 회의실
"현재 서울에서 모집한 의용군 제 12연대와 인천지역과 경기지역에서 모집한 11연대의 소총훈련이 끝났습니다. 이제 11,12연대는 한반도에 있는 헌병대 이상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10연대는 노획한 99식 소총과 미군측에게서 받아온 108mm 곡사포 12문과 88mm 박격포 20문에 대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13∼15연대 3개 연대병력이 지금도 홍릉과 한강하류에서 훈련중입니다."
"11, 12연대를 즉시 전라도 지역으로 파견하고 하도록. 그들을 지원하기 위해 K-200A1 보병전투차 2대를 사용하도록. 아마 보병전투차 2대를 앞세우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다. 10연대가 훈련이 완료되면 새로 훈련되는 13,14,15 연대와 함께 경상도지역으로 파견하도록.
"알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미군에게 각종 중화기를 지원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소총의 양은 충분하지만, 일본군으로부터 노획하려고 했던 각종 중화기의 양이 예상외로 너무 적습니다. 아무래도 관동군의 공백을 매우기 위해 많은 중화기를 중국쪽으로 옮긴 것 같습니다. "
"기껏해야 군대라고 해봐야 헌병대가 고작이니... 상대하기는 쉽지만, 중화기는 거의 없습니다."
"이제 새롭게 독립한 정부의 구성에 대해 점차 논의를 시작해야 할것이야. 구체적인 보고서를 나에게 내일중으로 올리도록."
"알겠습니다. 군정을 중심으로 한 국가 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해 올리겠습니다."
1942년 11월 16일 천안 외곽지역 의용군 제11연대
"지금 생각해 봐도 의용군에 참 잘들어온 것 같어. 안그런가?"
"그렇지 일본놈들을 내손으로 내쫒는것만 해도 가문의 영광인데, 밥도 충분히 주겠다. 싸움다운 싸움도 별로 하지 않으니. 안전하고 여기가 바로 지상 낙원이 아니겠나?"
- 연대원들에게 알린다. 전방 2Km 지점에 일본 헌병들과 경찰들이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중기관총과 37mm대전차포를 비롯한 각종 중화기가 있다고 하니 모두 정신차려 전투를 준비하도록 하라. 선두에서 K-20A1 전투차가 인도할 것이다. 전투가 시작되면 훈련때처럼 침착하게 대응하기를 바란다.
"드디어 쪽발이들과 총싸움을 한다는 소리야?"
"아마도 그런 것 같은데요? 그래도 첫 전투라고 생각하니 긴장이 되네요"
"쪽발이들과 싸운다고 하니 기분이 이상 야릇하군."
- 연대원들에게 다시 한번 반복한다. 전방에 일본군 진지가 구축되어있다. 당황하지 말고 훈련받은데로 행동해주기 바란다.
투투투투∼
"뭐야? 악∼ 피가피가...."
"모두 엄폐물뒤에 숨어! 훈련받은대로 움직이란 말이야."
"장갑차는 뭐하는거야 빨리 진지를 들이박어! 진지를 무너뜨리란 말이야."
"거기 도망가지말고 엄폐물을 찾아 숨으란 말이야.!"
해병대 출신의 하사관들을 중심으로 혼란에 빠졌던 의용군들이 안정을 찾기 시작했고 37mm 대전차포를 비웃으며 진격한 장갑차가 기지에 도달하며 밷어내는 40mm 기관포에 일본군이 고깃덩어리로 변해갔다.
이번에도 약속은 못 지킨듯 하네요...^^;;; 이번에도 늦었습니다.
원래는 더 보충할곳이 많은데 지금 엄마의 잔소리공격이 매서운 관계로 나중에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전 이만 잔소리를 피하러...
잡설~~
에어코브라는 현재의 A-10 대지공격기의 모태가 되는 비행기의 성격이 강합니다. 엔진을 조종석 밑에 넣고 대신 기수에는 기관포와 기관총을 설치한 기종입니다. 원래는 전투기였지만 제로센에게 크게 밀리는 전투기였지만 미군기의 특징인 막강한 깡과 화력으로 굳굳이 저항했던 기체입니다. 제로센은 이 기체의 공격에 단 1초도 버티기 힘들었다고 하네요.^^ 후에 콜세어와 헬켓의 배치이후 대지공격기로 배치되어 동남아에서 일본군에게 공세를 취할때 해병대를 많이 지원한 기체입니다. 이 기체가 없었다면 미군이 동남아에서 일본군을 몰아낼때 큰 피해를 입었을 거라고 합니다.
첫댓글철저하게 경제를 ==철저한 경계를..훈련받은데로 움직이란 말이야==훈련받은대로 움직이란 말이야...하치노헤의 철강소를 ==제철소 아닌가요?? 철강소는 철을 가공하는곳인데 항구 가까이 있으면 제철소에 가까울듯..해안 방어선이 순간 무너졌고==해안 방어선이 순신간에 무너졌고...
님아 이런건 어떨까해서리 ^^ 일단 해상수송로의 확보를 위한 대만과 류큐제도(오키나와)의 점령을 스토리에 삽입하는 것은 어떨지 ^^ 미래를 위해서 항모가 충분히 기동할만한 해역의 확보가 상당히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물론 잠수함의 진출도 자유롭게 될 것이며 해상수송로의 확보도 되고요..
갑자기 너무 많은 딴지가...오타가 이렇게 많았다니. 한화님부터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제 소설에서의 상황은 분명 일본에게 치명적인 순간입니다. 중국으로 진출하는 관동군도 병력이 적은관계로 도시와 주요보급로만 겨우겨우 확보하고있는 시점이지요. 즉, 일본군은 전선과 도시, 길에만 겨우 지킬수 있는 정도
따라서 사실상 후방인 조선에는 적이 상륙할 것이라고는 거의 생각도 못했고, 설사 알았다 하더라도 그다지 많은 병력이 배치될것 같지는 않습니다.(그당시에 헌병대만해도 2만명이 넘었져^^)한반도는 친일파들이 사실상 경제를 비롯한 모든것을 휘어잡고 있는 상황이었고, 통제도 쉬웠습니다.따라서 전투병력이 배치ሄ
해도 예비군에 준하는 2류 군대가 배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의용군의 형편없는 전투력으로도 진격이 가능한 것이죠 ^^;; 게다가 일본본토에 적이 상륙하여 점령되어있는 상황에 조선으로 보낼 여력이 있을리가 없져. 순식간에 3개 전선을 유지해야만 하게 되는거니까요.(중국, 동남아, 삿포르)
해도 예비군에 준하는 2류 군대가 배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의용군의 형편없는 전투력으로도 진격이 가능한 것이죠 ^^;; 게다가 일본본토에 적이 상륙하여 점령되어있는 상황에 조선으로 보낼 여력이 있을리가 없져. 순식간에 3개 전선을 유지해야만 하게 되는거니까요.(중국, 동남아, 삿포르)
홍릉에서의 훈련은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서울주변 교통이 편리한 곳에 훈련소를 만들어 의용군을 훈련해야하는데 많은 인원이 사격훈련등을 할만한 공터는 홍릉과 한강주변밖에 없습니다. 과거의 유적을 지킬만한 여력이 그당시에 있지도 않았구여^^ 오직 일제를 몰아내는일에도 힘든상황이었습니다.
제다이님 아직도 읽어 주고 계셨군여. 오타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건 어쩔수 없을듯... 제가 곧 시험인데다가 화욜일에는 수학여행을...^^;;; 게다가 제가 또 한게으름 하잖습니까^^ 박병권님 아마 일본이 항복하기 직전에 오키나와를 비롯한 난세이제도(류큐제도)를 점령할것 같습니다.
사실 오키나와가 처음부터 일본영토가 아니었더군요. 그 껀덕지면 일본이 항복할때 뜯어 낼수 있을듯 하군여. 해군의 시대에 대비해 영해 확보를 위해서라도 난세이제도는 확보될것 같습니다.^^;; 흉겔님과 의견이 비슷하군요. 훙겔님은 대마도 까지 먹자고 하시던데^^ 딴지 걸어주시분들 모두 감사하고요.
첫댓글 철저하게 경제를 ==철저한 경계를..훈련받은데로 움직이란 말이야==훈련받은대로 움직이란 말이야...하치노헤의 철강소를 ==제철소 아닌가요?? 철강소는 철을 가공하는곳인데 항구 가까이 있으면 제철소에 가까울듯..해안 방어선이 순간 무너졌고==해안 방어선이 순신간에 무너졌고...
으하하하하................넘 짧다.......타앙.........크윽......작가님 살려줘요..흑흑
님아 이런건 어떨까해서리 ^^ 일단 해상수송로의 확보를 위한 대만과 류큐제도(오키나와)의 점령을 스토리에 삽입하는 것은 어떨지 ^^ 미래를 위해서 항모가 충분히 기동할만한 해역의 확보가 상당히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물론 잠수함의 진출도 자유롭게 될 것이며 해상수송로의 확보도 되고요..
1942년 11월 16일 천안 외각지역 의용군 제11연대 => 외각이 아니고 외곽입니다. ㅡㅡㅋ
그런데 조선에 일본 육군은 하나도 없는겁니까? 아무리 중일전쟁에 동원된 병력이 막대하다고 해도 자국령인 조선을 연합군이 공격할 때를 대비해 최소한의 육군은 있을텐데요.(실제로 히로히토는 연합군이 조선을 공격하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육참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홍릉에서 훈련이라...... 아무리 공화국이라지만 그래도 엄연히 한 나라의 국왕이 묻힌 곳에서 군사훈련은...... ㅡㅡㅋ
갑자기 너무 많은 딴지가...오타가 이렇게 많았다니. 한화님부터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제 소설에서의 상황은 분명 일본에게 치명적인 순간입니다. 중국으로 진출하는 관동군도 병력이 적은관계로 도시와 주요보급로만 겨우겨우 확보하고있는 시점이지요. 즉, 일본군은 전선과 도시, 길에만 겨우 지킬수 있는 정도
따라서 사실상 후방인 조선에는 적이 상륙할 것이라고는 거의 생각도 못했고, 설사 알았다 하더라도 그다지 많은 병력이 배치될것 같지는 않습니다.(그당시에 헌병대만해도 2만명이 넘었져^^)한반도는 친일파들이 사실상 경제를 비롯한 모든것을 휘어잡고 있는 상황이었고, 통제도 쉬웠습니다.따라서 전투병력이 배치ሄ
해도 예비군에 준하는 2류 군대가 배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의용군의 형편없는 전투력으로도 진격이 가능한 것이죠 ^^;; 게다가 일본본토에 적이 상륙하여 점령되어있는 상황에 조선으로 보낼 여력이 있을리가 없져. 순식간에 3개 전선을 유지해야만 하게 되는거니까요.(중국, 동남아, 삿포르)
해도 예비군에 준하는 2류 군대가 배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의용군의 형편없는 전투력으로도 진격이 가능한 것이죠 ^^;; 게다가 일본본토에 적이 상륙하여 점령되어있는 상황에 조선으로 보낼 여력이 있을리가 없져. 순식간에 3개 전선을 유지해야만 하게 되는거니까요.(중국, 동남아, 삿포르)
홍릉에서의 훈련은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서울주변 교통이 편리한 곳에 훈련소를 만들어 의용군을 훈련해야하는데 많은 인원이 사격훈련등을 할만한 공터는 홍릉과 한강주변밖에 없습니다. 과거의 유적을 지킬만한 여력이 그당시에 있지도 않았구여^^ 오직 일제를 몰아내는일에도 힘든상황이었습니다.
제다이님 아직도 읽어 주고 계셨군여. 오타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건 어쩔수 없을듯... 제가 곧 시험인데다가 화욜일에는 수학여행을...^^;;; 게다가 제가 또 한게으름 하잖습니까^^ 박병권님 아마 일본이 항복하기 직전에 오키나와를 비롯한 난세이제도(류큐제도)를 점령할것 같습니다.
사실 오키나와가 처음부터 일본영토가 아니었더군요. 그 껀덕지면 일본이 항복할때 뜯어 낼수 있을듯 하군여. 해군의 시대에 대비해 영해 확보를 위해서라도 난세이제도는 확보될것 같습니다.^^;; 흉겔님과 의견이 비슷하군요. 훙겔님은 대마도 까지 먹자고 하시던데^^ 딴지 걸어주시분들 모두 감사하고요.
앞으로는 양을 더 늘려보도록 성격을 개조해보겠습니다. 수학여행이 끝나자마자 일주일도 안남아서 시험인 관계로... 담편은 늦을것 같네요.^^;;; 담편은 한글로 4장분량으로 늘려보겠습니다.(현재 3장...)
수학여행 잘 다녀 오세여......^^* ( 부럽다..ㅠ.ㅠ ) 몸빵의 주문은 먹혀들었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