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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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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절약시대 보험전략] 보험은 해약을 전제로 판매된다(1)
인생의 강 추천 0 조회 6,439 04.11.16 18:4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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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16 20:06

    첫댓글 이런 의미가 있는줄은 생각은 못했는데...적절한 지적 감사합니다..^^

  • 생각의 전환 ~신선하네요.한가지 여쭤보고싶은건.30여년전 9급공무원의 월급이 3000원이었답니다(현 60만원정도겠죠.)물가상승률이 틀리겠지만 현재 연금보험 100만원씩(매월)넣고 30여년뒤 원금의 5배가 되던데 너무 손해아닌가요? 그렇다고 다른데 투자할데는 없고(연금보험은 거기다 복리인데..)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현재 2년됐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하게 돼네요..그렇다고 현재 경제적인 압박이있는건 아닙니다...

  • 작성자 04.11.17 14:10

    현금가치하락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현재의 거의 모든 금융상품이 폐기되어야 합니다.^^ 즉, 일부 감수해야할 부분이 있고 그 대신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통해 가치하락을 헷칭하는 금융상품으로 보완되는 것이 현재의 자산관리 기법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다만 현재 지출되는 연금보험 100만원이

  • 작성자 04.11.17 14:14

    전체 자산관리 포트폴리오에 적절한지 여부와 해당 연금보험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이 선행되어야 하겠지요. 단순히 현재 부담되지 않는다로 판단하는 것은 장기상품인 보험의 특성상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 04.11.17 17:04

    보험해약 후 재가입과 여유자금활용이 가능한 계층의 추가계약이라고 했는데 잘 이해가 안갑니다. 1)보험사 입장에선, 재가입으로 인한 수익보다 해약으로 인한 수익이 더 크지 않나요? 글구 다시 해약을 위한 재가입을 위해 여러가지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하지만 한번 해약한 사람들이 재가입을 많이 하나요?

  • 04.11.17 17:18

    2)여유자금을 활용하는 계층이 자산을 불리기위해 보험에 추가가입한다는것도 납득이 안갑니다. 세금혜택 등을 이유로 한다고 해도 다른 좋은 곳이 많은데 굳히 보험으로...

  • 작성자 04.11.17 18:59

    듀터님의 질문에서, 1)보험사 입장에선, 재가입으로 인한 수익보다 해약으로 인한 수익이 더 크지 않나요?는 1)보험사 입장에선, 재가입으로 인한 수익보다 해약으로 인한 손해가 더 크지 않나요?인 것 같은데...그런가요? 일반적으로 신규가입의 평균보험료가 기존계약보다 높지요. 일반적으로 보험료는

  • 작성자 04.11.17 19:02

    금리인하 및 연령증가로 인해 계속 오릅니다. 2) 한번 해약한 사람이 다시 재가입을 하나요?...그 사람에게 적절한 다른 보험이 남아있다면 그럴 필요는 없겠지요. 그러나 적절한 보험이 없다면 재가입을 합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질병에 노출되니까요. 결국 병들어 죽는 것이 자연의 이치니까요.

  • 작성자 04.11.17 19:06

    여유계층의 경우 절세나 상속 혹은 증여목적으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10년 이상된 보험차익은 비과세지요. 그때 금액이 크면 클 수록 유익성 역시 커집니다. 또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지도 않고...어쨌든 고액의 보험은 단순한 위험보장기능외 다른 효능들도 많습니다.^^

  • 04.11.17 23:55

    제가 1번과 같이 말한것은, 보험 가입시 1년을 넘기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알기때문입니다. 13회를 넣는 경우를 예전에 몇프로인지 봤는데 생각보다 얼마 안되더군요(지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해약시 환급금은 원금의 극히 일부(이것도 기억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당시 통계를 보고 보험회사는

  • 04.11.18 00:00

    그냥 누워서 돈버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번 같은 경우 증여나 상속시 이미 과표에 잡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때 종신보험을 가지고 설계사들이 증여나 상속시 보험금이 과표에서 빠지는 것과, 보험금으로 대신 세금을 내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 작성자 04.11.18 00:07

    듀터님, 그랬군요..^^ 조기해약이 생각보다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보험은 가장 위험한 투자'라는 11월 4일 연재글을 보시면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보험회사 역시 조기해약을 통해 그다지 이익을 남기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보험판매를 위한 초기 사업비(홍보비, 모집인 수당 등)가 가입 초기에 집행되기 때문입니다.

  • 04.11.18 00:10

    전 이미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에 가입했습니다. 가입당시 이것저것 알아보고 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이런 글을 보다보면 "잘한 일인가 라고 반문을 했을때 잘한 일이다"라고 확신이 안서더군요...^^

  • 작성자 04.11.18 00:11

    보험을 통한 증여나 상속이 과세에 노출되었다는 것은 지난해 세법개정을 통해 이루어진 사실입니다. 그러나 10년이상 유지시 보험차익에 대해 비과세(당연히 종합과세에도 미포함)라든가 연금보험을 통한 보험증여 등 일부 합법적으로 혹은 제도를 이용한 절세가 유효한 부분 역시 많습니다. 그리고 노후에 대한

  • 작성자 04.11.18 00:13

    민간차원의 대책을 지원하기 위해 보험에 대한 세제상의 혜택이나 지원을 완전히 없앨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

  • 작성자 04.11.18 00:16

    가입했다는 것은 잘한 일입니다. 물론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으로, 다른 자산과의 연관성은 어느 정도로...등 등을 토대로 판단해야할 일입니다. 보험은 수 십 년간 혹은 평생을 위한 상품이므로 미래의 자산계획과 적절하게 어울려질 때 유용성이 더욱 커집니다. 늦게까지 안 주무시네요...저는 이만^^

  • 04.11.22 17:25

    전 지금까지 보험이나 적금이나 한번도 해약해본 일이 없습니다. 일단 시작하면 무슨일이 있어도 해냈져.....지금 종신보험을 든지 거의 1년이 되어 가는데여. 자꾸만 이게 진정 나중에 얼마나 나한테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네여.~

  • 04.11.22 17:28

    종신보험이라는게 죽어야 나오는 부분도 있으니 내 장례비 정도로 생각하고 계속 내고 있긴 하지만 글쎄여? 그때가서 그 화폐가치가 어느정도 남아 있을지.~! 보험회사들이 망하지 않는 이유가 그런거 아닐까여? 기간이 보통은 5년에서 10년 20년 이렇게 되니까 시간이 흐르면서 화폐가치의 차액이라고 하면 될까여?

  • 04.11.23 09:01

    보험에 대해서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은 우선 보험의 혜택을 보지 못한 분은 당연히 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혜택을 보지 못했는데 돈을 자꾸 넣고 있으니 당연한 생각입니다. 그러기때문에 경제적인 문제가 생기면 보험을 가장 먼저 해약하는 분들이 많구요...

  • 04.11.23 09:04

    우리가 자기 자신의 30년후의 모습을 볼수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혹시 아무생각없이 보험을 드신분은 사랑의 리케스트나, 미망인, 또는 공원이나 역에 있는 노인이나 노숙자를 보면서.. 아마도 잘 가입한걸꺼야.. 라고 생각하면 어떨지^^* 제 생각입니다.

  • 저축성 보험을 드는건 어떤가요..4.5 확적금리에 복리라고합니다 157.000원 정도를 15년동안 불입하고 20면후에 4000만원의원금을 받을수 있다고 하고 그동안 상해 보험 해택을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이런 보험 어떤가요?/

  • 04.12.06 09:23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4.12.07 16:12

    전 종신보험에 가입한지 9개월정도 지났어요...근데...점점 회의가 듭니다. 제가 경제성을 소멸당할정도로 다쳐도 죽지 않는한 보험금은 나오지 않을테니까요...그게 보험인가...싶습니다. 그리고 보험은 설계사보다 은행에서 가입하는것이 훨씬 저렴하다고 하네요. 저도 지금 해약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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