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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순우여행노트 38] 정원과 스프링클러 – 호주에서(6)
순우 추천 0 조회 61 24.01.04 08: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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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4 10:37

    첫댓글 호주 동부 연안만 스치듯 보고 온 나로서는 호주의 속살을 볼 수 있는 글이군요. "누가 호주를 안다고 할 수 있으랴."라는 글을 쓰고도 싶군요. 자연과 나무는 그 자체로 기후 적응력을 가지고 있는데, 인간의 욕심이 이들의 생존력을 저하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나도 한발시 작물 재배를 위해 스프링쿨러를 작동시키기는 하지만, 광할한 호주에서 자연에 도전하는 인위적 치산에 대해서는 식물의 원초적 생존력을 조금더 관찰해 보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돕니다.

  • 24.01.04 17:35

    우리나라가 조금만 신경을 쓰면 방치되어 보기싫은 공간을 재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위스의 경우를 벤치마킹하면 좋을 것 같네요.

  • 24.01.04 18:27

    다음달 호주여행가기에 정독하였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24.01.05 09:11

    호주에 대해 너무 무지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막연한 생각으로 호주는 푸르고 비옥한 땅이었거든요.
    이래저래 가 봐야 할 곳이 많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4.01.06 13:01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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