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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자작글 남도1박2일 여행(여수편)
여름사랑 추천 0 조회 204 10.05.23 14:5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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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3 15:16

    첫댓글 여수 오동도를 다녀온지 정말 오래된것 같은데 다시 볼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여름사랑님은 어느 모임에서나 일꾼이시네요..총무~아무나 하는거 아니지요..저도 우리방 총무라는거 아시지요? ㅎㅎ...수고 많이 하셨습니다~...그런데, 연분홍사랑의 노래가 나오질 않네요 저만 그런가?...오늘은 푹~쉬세요 여름사랑님~^^...

  • 작성자 10.05.27 05:16

    ㅎㅎㅎㅎ이제 슬슬 답글써볼랍니다 댓글받고 답글안쓰면 서로간에 교감이 없을텐데 저의도리가 아닌것같았어요 암튼 답글쓰는동안 시종 울려오는 연분홍 사랑노래들을수있어 참좋군요 전 이노래가 참좋습니다 첨들어본 노래인데 제맘을 절절이 녹여줍니다 산소님이 45방의 총무이시니 산소님 말씀에 협조 잘하겟습니다 부탁만 하셔요,,,,ㅎㅎㅎㅎㅎ

  • 10.05.23 15:28

    창에 여름사랑님 계시기에 자작글 방으로 냉큼 달려왔지요.
    한치의 빈틈도 없이 일하는 분들의 마음까지 헤아려 진행하시는 님은 총무로서는 만점입니다.
    하지만 그리 처리하자면 얼마나 세심하게 신경을 써가며 노심초사하실까하는 생각에 머물게합니다.
    총무로서 여름사랑님 살아온 세월 만큼을 봉사하셨으니 님은 물론 자손대대 복받으시리리 믿어요.. 다음편 기다립니다.

  • 작성자 10.05.27 05:20

    ㅎㅎㅎㅎㅎ월매나 영광인지요 감사감사하지요 저도 들풀님이 창에라도 계시면 와락 반가운 맘이랍니다 이젠 늘만나는 가까운 이웃같은 느낌이군요 이렇게 살아가는모습도 행복일것입니다 늘행복하셔요

  • 10.05.23 19:48

    여름사랑님은 보증수표 같은분 이시군요...작은배려로 상대방이 기분좋으면 그것이 본인의 행복이라고 생각하시는 고운 마음에 절로 고개가 숙여 집니다...총무일 누구나 할수 있지만 쉽게 도맡아 할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애쓰신덕에 함께 동했했던분들이 행복한 여행이 되었으리라 짐작이 가네요...피곤하실텐데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5.27 05:27

    같은 값이면 상대의기분을 좋게 해주면 좋을테지요 그가 좋으면 제맘도 좋을테고 ,,,,여행중에 생각했지요 우리45방님들과 함께라면 훨씬좋을거라고요 왜냐하면 카페에선 서로의 생각에 존중함이있고 늘배려함이 넉넉하니까요 또한 행복이 어디에있을지에 늘 찿고져하는마음들,,,삶을 관조함에 넉넉한맘들이니까요 언제한번 그런 기회가 있다면 함께였으면 해봤네요,,,언제그럴수나 있어질란지,,,ㅎㅎㅎㅎ감사합니다

  • 10.05.23 20:19

    누군가를 위해 일 할 수 있음에 감사 한다지만 누구나 꺼려하는 총무일을 ....그것도 여러개의 모임에서 ....정말 대단 하십니다.초딩때 수학여행을 다녀 온 후로 가끔씩 가족들과 오동도, 돌산, 한려수도를 다녀오긴 했는데 이렇게 단체 여행에 합류한 듯한 후기글 보니 기억이 새롭네요.....빡빡한 일정 잘 소화해 내시고 후기글 까지 올리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10.05.27 05:29

    ㅎㅎㅎㅎ이번 여행에서 생각해봤어요 우라45방님들과 함께 여행할기회가 있다면 참좋겠다고요,,,가능할까요?

  • 10.05.27 12:55

    45방에서 또 음식 준비 하시게요? ㅋㅋ 45방은 절대 여름사랑님 혼자 수고 하시라고 밀지는 않을껄요~~~돈은 남자들이 내고 준비는 아줌들이 하고 ㅎㅎㅎㅎㅎ 너무 심했나? 홍어삼합 번개 언제 하냐고들 하네요...흑산도로 홍어 몰~~러 나간다~~~즐거운 오후 되세요

  • 10.05.25 09:36

    여수등,남해안 쪽은 초딩모임에서 자주 다녀왔습니다. 하는 일 없이 바삐 다니다보니 사랑님 글을 읽어 보질 못했네요. 대충 보고 저녁에 자세히 보겠습니다.^^ 10시에 반 모임이 있기에 나가야해서요.ㅎ

  • 작성자 10.05.27 05:34

    글보는시간동안 들려오는이노래 어떠셔요? 전 첨들어본 노래였는데 가수가 누군지 언제나온 노래인지 모르지만 얼마나 제맘을 녹여내는지요 전 팦송을 참즐겨들었는데 이젠 우리가요도 참좋아하지요 나이가 들어가는때문인지 쉽고 단순한것이 좋아지는군요 물망초님이 늘 봐주시고 함께하니 월매나 기분이 좋은지요 감사감사 하지요,,,,행복하셔요

  • 10.05.26 17:58

    초딩 졸업여행으로 오동도 다녀왔었는데 지금은 기억도 가물가물해져오네요~
    총무가 얼마나 어려운지 저두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저두동창모임에서 맡고 있는데 그 책임감이 많이 크더라구요 ~
    여름사랑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서도요 ㅎ 글 올려 주셔서 남도의 정취를 실껏 맡고 갑니다 ~~감사요 ㅎㅎ

  • 작성자 10.05.27 05:41

    흐미,,,초등졸업여행의장소가 오동도라고요 추억이 알알이 박혀있는곳이군요 예전엔 남도엔 별로 볼만한곳이 없다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남도는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움이 남겨있는 참 좋은곳이더군요 힘들었지만 즐거운여행이었답니다,,,전6월 5~6일 엔 고향마을분들과 함께 관광차로 통영으로 1박2일갑니다 그곳은 22년 총무하고 있는곳이지요,,,통영 중앙시장에서 회떠서 마리나 리조트 해변가에다 멍석펴고 회잔치 벌여볼려고요,,,,ㅎㅎㅎㅎ 이번에야 말로 최대한 신경 쓰려고 하지요 내마을사람들이니까요,,,,,,감사합니다

  • 10.05.28 00:16

    이 글을 읽으며 유난히 눈길가는 사진이 한 장 있습니다. 침을 삼키며 보는 사진 한 장이 있습니다. 그 사진 저 주시면 안될까요?
    다 먹어 치우게... 저 회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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