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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자작글 남도 1박2일(순천만 생태공원,낙안읍성)
여름사랑 추천 0 조회 96 10.05.24 06:3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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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4 07:09

    첫댓글 얼마전에 일 때문에 잠시 다녀 온 순천...정년후에 순천만 같은 곳에 살고 싶다고 미리 숲공부 마친 친구 ....고향 가까이에 있어 소중한 유산이 있다는 것도 실감 못 하고 살았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셨네요.낙안읍성도 거쳐가는 마을 이었을 뿐이던 그곳을 여름사랑님 덕분에 느긋한 마음으로 거닐어 보게 됩니다.꼭 그곳이 아니더라도 도시생활에서 오는 단조로움에 고향에 대한 애틋함이 늘 없다고 했는데 수시로 드나들던 그곳이 이제는 한장의 수채화처럼 곁에 와 있네요....죽록원 여행도 함께 해 볼 수 있는 기회 주셔야지요....ㅎ 낙안읍성에 우릴 버리고 가실껀 아니시지요? 건강 관리 잘 하셔서 편안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10.05.27 05:50

    ㅎㅎㅎㅎ글올려놓고 댓글에 답글쓰기도 만만 치 않군요 답글쓰기 귀찮으면 글안올리면 될터이고 진솔방에 글올려서 제글은 읽어보고 댓글쓰지마셔요 답글쓰기 가 숙제같아요 하면 됥터인데 카페란곳에 글올리고 댓글에 답글없으면 김빠진 맥주마시는기분이겠죠,,,사실 한줄이야기방이란곳도 서로 주거니 받거니 대화가 있어야 카페가 살아있는느낌이지요 그러니 욜심히 글올리고 댓글받고 답글쓸레요,,,,감사합니다

  • 10.05.27 08:17

    ㅎㅎ 다 성격이에요~~여름사랑님은 정이 많으셔서 점방 물건 떨어질까 염려 하시고 ...대화 하시는 것 좋아 하시니 누군가의 글에 꼭 댓글 달아줘야 될것 같고 내 글에 대한 반응과 댓글 달고 지나간 사람들의 배려를 지나칠 수 없으며...일을 노동이라고만 생각하면 내사가 힘들다는 생각 뿐이든 함께 할 수 있음만 생각하시고 부담은 갖지 마세요~~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해 나가면 지치지 않으실꺼에요.하루종일 들어도 싫지 않을것 같은 사랑님의 진심만 보고 갑니다ㅎ.좋은 하루 되세요

  • 10.05.24 08:36

    여행담에조차 옛추억을 적당히 혼합하여 감칠맛나게 써내려가시는 여름사랑님글
    따라 아직 가보지 못한 순천만과 우리네 어린시절 고향 정취가 물씬 풍겨나는 초가마을에 머물게합니다.

    맞아요. 오빠생각 음악이 깔리니 글을 읽는 마음에 감성이 더해지고 맛갈진 글맛을 느끼게합니다.

    송광사는 울 카페와 인연이 아주 많은 절이지요.
    해피님 올려주신 송광사기행을 읽고 찾아들어오신 님들때문에 한동안 컴을 지키며
    환영하며 정착하실수 있도록 신경쓰던시간도 떠올려봅니다.. 다음편 기다립니다.

  • 작성자 10.05.27 05:56

    이번 여행가기전에 해피님의기행글을 다시 읽어봤답니다 여행에 참고하려고요 그래서 순천만과 송광사를 가게되었지요 시간관계로 영화촬영지는생략했고요 작년 제가 45방에 올때쯤엔 대단했지요 들풀님은 새로온 회원 챙기느라 바쁘셨고요 그때 왔던분들이 요샌 별로 활동이 없는것같군요 저만남았는지,,,,전 오래있을게요 오래,,,언제까지일런지 오래였으면 하지요,,,,늘감사드리고요

  • 10.05.24 13:37

    부러울 뿐입니다. 잘 다녀 오셔서 재미있게 쓰신 글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0.05.27 05:57

    요새 참바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바쁜중에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05.24 23:04

    가보지 못한 순천만, 낙안읍성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보았습니다...계속 하셔야지요 ㅎㅎ...

  • 작성자 10.05.27 05:59

    ㅎㅎㅎㅎ우선 감사하다는 인사부터 전합니다,,,손가락 아파서 이만씁니다,,,ㅎㅎㅎㅎ이해하셔요

  • 10.05.25 22:59

    맛깔스럽게 우리네 마음까지 잘 표현해주신 글을 읽으며 미소 지어 봅니다....사진속의 님은 좀 지쳐 보이시네요..ㅎ 애 많이 쓰셨어요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0.05.27 06:01

    그날 비가 왔어요 원래 제모습이 저래요,,,ㅎㅎㅎㅎ맘에 여유로움은 덜하였지요 늘 다음장소와 식사,,먹거리,,,인원파악,,,신경쓰느라고요 함께해줘감사드려요

  • 10.05.28 00:06

    총무님 머리속에는 송광사에 올려질 반찬 숫자만큼이나 많은 생각거리가 담겨 있는 모습이네요.
    그냥 다 큰 양푼에 담아 비빔밥 만들어 드릴까...
    고생 좀 덜하시라고...
    순천만 저도 아직 못 가 봣어요. 낙안 읍성은 가 봤으면서도... 그 좋다는 순천만은 아직도 못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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