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민님 안나온는 후속편을 어찌 볼 수 있을까 고민했었는데 3회까지 본 후 감상평을 하자면 참 잘 만들어진 이야기인거 같아요
스토리 전개상 낙수역의 고윤정님이 나오는게 이해가 되고 소민님 자리를 잘 이어주셔서 감사하네요
무덕이를 마음에서 놓지 못하는 장욱을 볼때면 눈물이 핑 돌기도 합니다
이 모든게 소민님께서 시즌1을 완벽하게 만들어주셔서 좋은 드라마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시즌2를 즐기려합니다
항상 좋은 연기 보여주시는 소민님이 연말에 큰상 하나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첫댓글 울 배우님이 완벽하게 무덕이를 연기해주셔서 좋은 드라마가 되었다에 공감합니다. 저도 파트2를 끝까지 보며 이야기의 마지막을 지켜보려 합니다.
발랄한 낙수연기를 배우님이 하셨다면 완전 찰떡이었을텐데 라는 생각은 들지만요^^
Tvn에 아쉬운건 올해 어워드선정에 환혼이 없더군요.다른 부분에서 나올려나 싶기도 하지만 현재 오픈된거엔 없어요. 에휴..
울 배우님 상복이 없으시네요 ㅠㅠ
@연우용우아빠 아 다시 보니 티빙 어워드였네요. 에구..죄송합니다^^; tvn어워드는 없는것 같네요^^;
@글쏨 우리 배우님이 캐릭터를 너무 잘 살려주셨죠^^
@연우용우아빠 맞습니다~ 완벽이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진심으로 우리 배우님이 연기하신 무덕이는 사극/무협/판타지 장르 주인공 중에 정말 독창성+매력에 있어 역사에 길이길이 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끝에 잠깐 빼고 계속 몸종 옷입고 사투리 쓰면서 나오는 여캐로 전세계 사람들을 이렇게 매료시킨 사례가 앞으로도 가능할까 싶네요...
우리 배우님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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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한번 해봐야겠네요^^
티비엔 10주년 어워드를 제외하면 자체 시상식이 늘 없었어서... 그게 많이 아쉽죠 ㅠㅠ
그러네요 아쉽네요 ㅠㅠ
어제는 잠시 손도 나오고 목소리도 나오더군요 ^^ 아주 잠깐이었지만 엄청 반가웠다는... ㅋㅋㅋ
저도 목소리 듣고 너무 반갑고 그리웠네요 ㅎㅎ
고윤정배우님도 잘하시긴 하시지만 보면서 계속 저장면에서 우리배우님이었으면 이런표정으로 이렇게 더 잘표현하셨을텐데..하는 마음이 계속드는건 어쩔수없더라구요..파트1에서의 배우님 연기모습이랑 계속 비교하게되는게..어쩔수없는 팬심인가봐요..
저도 소민님이 보고 싶은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어쩔수 없는거 같아 이해하기로 했어요 ㅠㅠ
전 3화 초입부 혼인 증명이니 하는 뜬금포 전개에 정말 연출 막장이다는 생각들어서 완전 정떨어지던데… 이젠 뒷이야기가 궁금하지도 않아요 ㅠㅠ
libertas님 이해해요 ㅠㅠ 솜사탕 회원이면 다같은 마음일것 같아요
This drama gone to the Mountains There was no need for Part two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