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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창균 칼럼] 나라 망치는 '25만원 아편', 차등 지원도 마찬가지다
조선일보
김창균 논설주간
입력 2024.05.30. 00:15 업데이트 2024.05.30. 07:32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5/30/K256OGVJVZC5JPB7KVOQAE47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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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유튜버 개그맨 김영민 씨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서 추진 중인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에 반대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남강호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민생회복 지원금을 반드시 똑같이 지원하라는 요구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했다. 지난 3월 말 총선 공약으로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 회복 지원금 13조원을 풀자”고 제안한 이후 고집해 온 전 국민 지원에서 차등 지원으로 한발 물러선 것이다.
이 대표는 지원금 25만원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총선 유세 과정에서 “1인당 25만원, 가구당 100만원 줘서 동네 장 보게 하면 돈이 돌고 경제가 활성화한다. 무식한 양반들아”라고 했다. “코로나 때 이미 경험하지 않았느냐”며 “가구당 100만원을 지역 화폐로 지급했더니 동네가 갑자기 6개월 동안 활황을 겪었다”고 했다.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2020년 코로나 1차 재난지원금 14조원중 소비에 쓰인 돈은 30%에 불과했다. 문재인 정부 국책 연구소의 분석 결과다. 승수효과가 미미했다는 뜻이다. 이재명 지사시절 경기도는 코로나 지원금을 중앙정부와 별도로 지급해 가구당 120만원이 돌아갔다. 당시 혜택을 받은 경기도 주민은 “동네 고깃집에 한동안 손님이 바글바글했는데 얼마 후 가보니 문을 닫았더라. 지원금 효과가 반짝하고 사라진 것”이라고 했다.
더구나 지금은 코로나 지원금이 불가피했던 경기 침체 국면이 아니다. 현금 살포는 온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물가 불안에 기름을 붓는 격이다. KDI 출신 윤희숙 전 의원은 “이 대표의 25만원 지원 주장은 경제에 진짜 무식하거나, 무식한 척하면서 다른 잇속을 차리자는 것”이라고 했다. 그 다른 잇속의 정체는 국민의힘 수도권 낙선자들의 넋두리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에 출마했던 후보는 “야당도 25만원 준다는데 여당은 30만원 줘야 하는 것 아니냐, 자기들끼리 해먹느라 국민 줄 돈은 없느냐고 하더라”고 했다. 인천에 나섰던 후보도 “일자리·교육 같은 정책 공약은 25만원 포퓰리즘 앞에서 맥을 못 추는 느낌”이라고 했다.
현금 살포에 대한 전체 국민 반응은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다. 지난 대선 때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제안한 추가 재난지원금도, 이번 지원금 25만원도 여론조사 결과가 그렇게 나왔다. 그럼에도 ‘공돈’에 혹하는 유권자는 분명히 존재한다. 이 대표는 그들을 겨냥한 현금 살포의 중독 효과를 믿는다. 푼돈이라도 꾸준히 나눠 주면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공중에서 현금이 뿌려질 것”이라는 환각 집단을 만들 수 있다. 0.73%p 차로 갈리는 대선에서는 중대 변수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뿌려졌다가 증발해 버리는 수십조 원에 나라가 얼마나 멍드는지는 뒷전이다.
아편전쟁은 영국이 자국민들에게 가르치지 않는 부끄러운 역사다. 19세기 초·중반 청나라 차(茶) 수입 급증으로 골치를 앓던 영국은 아편 판매로 무역 적자를 벌충하기로 한다. 공세적 마케팅으로 아편 중독 확산에 성공하면서 청나라 전체 수입 물품중 아편이 차지하는 비율이 절반을 넘어섰다. 당시 아편에 찌든 청나라 국민들의 참상을 고발하는 사진들이 남아 있다.
청 황제가 아편 문제를 해결하라고 임명한 흠차대신 린쩌쉬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에게 공개 서한을 보냈다. “영국은 중국과 교역해 얻은 이익의 대가로 중국을 해칠 아편을 강요한다”면서 “하늘이 영국인 가슴에 심어 놓은 양심은 도대체 어디 있느냐”고 물었다. 장차 영국 총리가 될 31세의 하원 의원 글래드스턴은 의회에서 아편전쟁 개전이 271 대 262, 9표 차로 가결되자 “영국의 양심의 무게가 고작 262표밖에 안 되느냐”고 탄식했다.
이재명 대표가 30년, 40년 후 미래 세대에게 가혹한 부담을 지울 연금 제도 개혁에 나선 데 대해 긍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재명 포푤리즘’ 저격수 윤희숙 전 의원조차 “이 대표가 굉장히 프레지덴셜(대통령스럽게)해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25만원 지원 대상에 유연성을 보인 것도 이런 이미지 확산을 노렸을 것이다. 그러나 그 결단의 진정성을 인정받으려면 현행 연금 제도와 마찬가지로 ‘후손 삥 뜯기’라는 지적을 받는 ‘25만원 아편’ 살포 자체를 포기해야 옳다.
현금 25만원을 전 국민 대신 70%에게 뿌려본들 달라지는 건 낭비되는 세금이 일시적으로 13조원에서 9조원으로 줄어든다는 점뿐이다. 한번 맛들인 눈먼 돈에 대한 갈증은 끊임없는 금단 현상을 부르기 마련이다. 먼 훗날 25만원 아편으로 나라를 황폐화시킨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양심을 따져 묻는 역사의 심판은 피해야 하지 않겠는가.
김창균 논설주간
2024.05.30 00:27:30
이재명을 보면 정당 지도자가 얼마나 수준이 저질이 되었는지 한탄이 나온다. 과거 김대중은 '대중경제론'이라는 책까지 냈다. 그만큼 공부를 많이 했다. 외교에 대해서는 '4대국 안전보장론'이라는 자기만의 정책을 개발했다. 남북 관계에 대해서는 '남북 연방제론'을 수립했다. 과거 정치 지도자들은 그만큼 자기 나름대로 공부를 많이 하고 정책을 개발했다. 그런데 나는 이재명은 아무리 봐도 무식하다는 생각박에 안 든다. 대선 때도 이재명은 '기본소득제'만 주장했다. 그 앞에 문재인은 '소득주도 성장론'이라는 황당한 개소리 정책을 펴서 한국 경제를 말아먹었다. 이재명의 '기본소득제'라는 건 극좌 정책이다. 중남미 국가에서 그 정책 펴서 베네수엘라 들이 부자 나라에서 가난한 나라로 전락했다. 즉 '기본소득제'는 나라를 망하게 하는 지름길인 것이다. 그런데 이재명은 그 '기본소득제'밖에 모른다. 지금 국민 1인당 25만 원씩 주자는 것도 기본소득제이다.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작정한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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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2:08:13
이재명이 원하는 것은 나라 빚 증가 인플레이션시켜 경제를 최대한 망가뜨리겠다는 것. 참 사악한 O이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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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0:24:49
"조삼모사" 우리들은 이 어원의 뜻을 안다. 포퓰리즘을 조심하자.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제발 이사람들아 우리 정치다운 정치를 해보자!!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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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4:41:54
국민의 의식 수준이 문제다 그리고 사법부이다 죄를 지어도 처벌을 못하고 안하는 사법부와 그래도 지지하는 국민들 누구를 탓하랴 이왕이면 25만원보다 1백만원씩 나누어 갖자 계산이라도 편하게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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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5:24:50
한 마다로 말 한다 아재명 사전에 국가와 국민은 없고 오직 자기의 부귀영화에만 관심있는 저질 정치꾼에 불과하니 믿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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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4:22:19
종북 좌파 수괴이자 김일성 장학생인 이재명의 주된 목표는 한국을 철저히 거덜 내서 공산 북괴에 넘기는 것이다. 국민들아 정신 차리자. 처참한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돼 있음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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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4:52:33
공짜 돈 얻어먹는 거지근성으로 타락한 50%의 국민.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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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6:02:27
전국민25만원 이건아니다 국민의 자존심마져 없애는 아주나뿐생각이다 깡나두면 어떨까 결국 나라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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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6:08:12
이재명의 연금개혁이 긍정적이라고? 동아일보 송평인칼럼을 읽어봐라. 이재명이 찬성하는 연금개혁이 얼마나 기망적인지... 조선일보 논설위원들은 이번 연금개혁안에 대해 진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글을 써라. 4프로 더 내고 4프로 더 받는게 무슨 개혁이나? 더구나 회사지원2프로 빼면 2프로 더 내고 4프로 받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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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4:45:35
인간종자 하나가 얼마나 나라를 망하게 하는지 이완용이를 봐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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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6:14:15
재명이가 대통령 면담,연금개혁,25만원 살포 등등은 곧 닥칠 재판에서 벗어나 보려는 술수에 불과하다. 자신의 몸값을 부풀려 감옥 가는것을 늦추어 보려는 술수에 말려들면 안된다. 죄값을 받도록 속전속결 재판을 진행해야 할 시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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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4:23:57
재난지원금을 매월 지급하면 배급제가 된다 공산주의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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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6:11:22
선거때 표 계산해서 표값 치르는 건 단 1원도 안된다 국민 혈세가 국회의원 대통령 선거 자금 쓰라고 등 휘게 일해서 세금 납부 하는 걸로 아는 민주당 이제명 덩북 굴종 주사 토착 공산주의자들을 정리 해야 하는 이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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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5:33:59
코로나 팬데믹때 이재명이 경기도민에게 1인당 30만원씩 개인카드로 뿌린 일이 있다. 그 돈은 정해진 가맹점에서만 사용가능하게 해놓아 정작 필요한 것을 사기에는 매우 불편했다. 어쩔 수 없이 소수의 가맹점에서 필요이상의 물건을 다량구입하여 주변에 마구 뿌렸다. 그것도 결국 다 사용치 못하고 1~2달후에 경기도에서 지방으로 이사를 했더니 부부 둘이 사용한 4~50만원을 반환하라고 통보 받았고 그대로 환불했다. 참 황당했던 경험이었다. 이재명이 경기도지사라서 경기도민이 더이상 아니면 표 받을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일까? 라고 생각했다.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나 가맹점으로 한계를 두고 또 사용기한을 두면 미사용액이 상당히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그 돈은 누가 가져가는가? 결국 자기들 카르텔이 거저 먹는다. 아주 사악하고 고약한 짓이다. 미래세대에 죄 짓는 현금이나 무상살포는 적극적으로 막아야 한다. 마약과 같은 국민 개,돼지 만들기이다. 국민이 스스로 깨어나야 한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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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6:40:45
물가안정에 해악이 될 25만원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정책이라는 것이 어찌 국민을 조롱하는 짓을 하는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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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6:38:01
이재명 머리에는 딱한가지 밖에 없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대통령한번 하는것외에 깜방도 안가고 나라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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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4:49:58
13조원 통크게 쓰고 재벌들에게 기부든 세금을 때리든 할겁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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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6:32:50
제1야당, 최 다수당, 더불어만진당 당수 明의 의식수준이 겨우 유치원생 정도 아닌가? 그 공돈 25만의 국가적 피해를 숨기며 우선 사탕발림으로 국민을 꿰어내며 물가상승 같은 부작용을 숨기는 요술정책을... 이런 者 더 나쁜 者이고, 이에 속아 넘어가는 일부 우매한 국민 역시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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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6:30:05
시끄럽고,, 문이조 잡아처넣는게 경제 살리는길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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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6:34:24
자기 돈이 아닌 피 같은 국민 세금으로 마치 자기 돈 쓰는 것처럼 생색내는 정치, 아르헨티나나 그리스로 가는 지름길이다. 젊은이들이 나서야 한다. 검은 유혹에 물든 국민들에게 경고를 보내고 정치권을 압박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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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6:24:01
전 국민에게 돈을 푸는 것은 당연 물가상승으로 연결, 결국 풀린 돈은 부동산 주식 등으로 이전되고. 부익부를 심화시킨다. 서민들이 받은 돈으로 짜장면과 치킨 몇번 시켜먹을 때, 정치인들과 부자들의 재산OOO간 수억씩 늘어난다. 서민의 전월세 보증금은 종이가 되는 것이다.
답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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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6:22:55
대한민국은 이재명이 있어서 이나라에 살고싶지 않다.솔직한 심저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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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6:16:04
개인으로는 아편같이 기분좋은 푼돈으로 끝니지만 그돈을 합치면 어마어마한 큰 금액이다 전국민을 아편쟁이로 만들어 권력을 쟁취하려는 정말 사악한 인간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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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8:10:06
이런 정치인이 있는 우리 나라가 걱정이되고 이런 아편을 좋다고 하는 국민들이 많은 우리나라가 또 걱정이 된다. 왜 미래를 생각하지 못하고, 진실을 정확히 들여다 보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만 생각하고 이런 정치인 속임수에 놀아나는지???? 이런 넘은 빨리 보내버려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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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7:57:24
돈뿌려 모든것에서 제일 득을본자가 이재명이다.성남시장부터,국민들은 그것이 독인줄 모르고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속담처럼 표를 주었다.옛적의 고무신부터 돈뿌리기의 역사는길다.제돈이면 이렇게 심심하면 기초소득부터 입을 열지않을것이다.빚쟁이나라에 인구는 날로 감소인데 이렇게 뿌린빚 누가 갚아야하나 제후손들이 노예로 팔려간다고해도 이렇게 심심하면 돈을 뿌리자고할까 싶은데 눈앞의 이익에 장님이 되어있으니 쇠귀에 경읽기지만 정부가 힘든계층 지금도 많이 보살피고 있으니 그분들을 더 살펴서 도움주어야 한다는것이고 절대로 돈뿌리면 안된다에 의견말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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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7:42:52
이재명과 민주당은 포퓰리즘으로 국민을 공짜 지원금이란 아편의 중독성에 빠뜨리는 중대한 국가파괴세력이다. 코로나 시국이 거의 끝난 지금도 동네마다 '임대'가 붙은 점포들이 즐비한 것은 지난 정권시절 되먹지도 못한 소득주도성장론에 따라 치명적으로 올려놓은 높은 임금과 겉잡을 수 없이 늘어난 엄청난 부채에 세계적인 고금리의 광풍이 불어 한꺼번에 닥친 상환금의 파고를 넘지못해 발생한 재난탓이다. 나라망조의 공짜 좋아하는 재난지원금 명목의 개인적으론 푼돈인 아편 살포를 중지하지 않는한 국가 인플레이션 증가에 따른 경제 건전화의 길은 요원할 것이다. 국민혈세로 걷은 재정을 기간산업분야에 순차로 집중해서 소중히 사용해야지, 왜 고마워도 않고 당연한듯이 고기한번 사먹으면 공중에 뿌려져 남아나지도 않는 낭비를 한단 말인가. 13조원이면 핵추진 잠수함 10척을 건조하여 국가 안보를 반석에 올려놓을 수 있는 소중한 재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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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6:36:37
이재명 대표님! 저는 베네스웰라같은 낙원에서 살고 싶어도. 정부에서 밥도 공짜로주고,교육도 공짜로 시켜주고, 의료도 공짜로..........그냥 이재명 대표님만 찍으면 뭐든지 공짜로 해주실거죠? 역시 이재명 대표님은 하느님같이 위대하다고 생각됩니다. 몇주를 굶어도 생생하시고 나라를 뒤흔든 사기사건의 주범으로 몰려서도 원내 제일당의 대표로서 국회의장도 네가 해라하고 하시고 이 얼마나 위대한분 이십니까?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이재명의 따뜻한 품안에서 뭐든지 공짜~공짜~공짜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그래야 대한민국이 진정한 동양판 베네스웰라가 될수 있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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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8:06:26
민주당이 국민을 개 돼지로 알고 사료 값 배급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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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7:53:57
국민 세금 축내지 말고, 마구잡이로 흩뿌리지 말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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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7:42:25
이재명 돌려까는 척하다가 글 말미에 뜬금없이 연금개혁 들고나와 이재명 띄우는 요상한 칼럼. 연금개혁이 윤대통령 만나 뒷통수 치려는 미끼임을 유지원생도 다 아는데. 이재명이 프레지던셜 해보인다 윤희숙의 短見도 안타깝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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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4:24:36
전국민에게 25만원 주는걸로 대한민국이 망하다니.. 그럼 25만원 받으면 다시 나라에 반납하는 애국반납운동을 하면 어떨까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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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8:09:59
애들 사탕 줘서 환심 사려는 얄팍한 수준,바로 그것.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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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7:38:53
결국 뒤로 물러섰구나. 국민들이 이재명이와 민주당을 궁지에 몰아 넣었으니 참 다행스런 일이다. 이재명이에게 25원 보내기 캠패인을 벌립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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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7:19:31
문재인 이재면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복지라는 미명아래 대한민국 국민을 베네수엘라로 몰고 갑니다 국민들도 서서히 공짜에 맛들어 좋아합니다 전국민 25만원도 반대 하지만 선별도 반대한다 난 받지도 못하고 25만원 세금을 또 내야하나 요즘 같아서는 만일 대비하여 이민가야 하나 고민도 생긴다 저 두인간때문에 참 못살겠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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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7:11:07
25만원 주든말든.. 선관위가 전자 개표기로 나라 주인 정하는 건 괜찮니?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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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8:02:30
25만원에 당선됐으니 안주면 사기죄로 처벌하라.. 국고 모자라면 민주당돈과 꿈쳐논 돈이라도 모아 25만원 지급해야한다.. 안준다면 이재명은 인간도 아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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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7:42:11
포플리즘으로 먹고 사는 국회의원들, 나라 망하는건 시간 문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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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7:31:50
야당이 지난 총선에서 승리하였으니 그 전리품으로 자기들이 나랏돈을 자기맘대로 끄집어 내서 전국민에게 뿌리면서, 자 봐라 이게 우리의 힘이다. 그러니 우리를 계속 찍어라 하는 점령군적인 행태에 지나지 않습니다. 진정 민생을 위한다면 당 혹은 자신들의 자산에서 지급하는게 맞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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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7:26:03
찢이 수용한다는 선별적 25만원 지급은 결굴 민주당을 지지하는 못사는 거지같은 것들만 준다는거 아냐. 있는 O 돈 뺏고 나라 부채 늘려 더불어추대당 지지자만 주면 된다는 찢의 사고발식 참 우숩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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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7:21:53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2024.05.30 06:59:47
난 만약 지원금을 받게 된다면 국가 방위성금으로 내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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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8:52:43
포퓰리즘으로 국민을 현혹시키는 나쁜 정치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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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8:43:49
재명아 너도 25만원 받으면 니 마누라와 카드 긁지말고 초밥이나 사먹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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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8:33:39
난,, 주면 고맙게 받을 거다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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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8:05:48
프레지덴셜같은 소리 한다.. 연금개혁은 당연한 것 아닌가. 의료개혁까지 찬성한다면 대통령 바꾸자고 할 기세네.. 半식자우환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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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6:56:13
나랏돈 가지고 표를 사는 선동정치 꾼들의 일상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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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6:49:53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2024.05.30 06:38:49
차등지원이 실현되면 윤대통령은 악마 내지 무능의 지도자로 낙인찍히게 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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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4:43:19
김창균님 정부가 세입의 하나인 세금을 깍아 주는 것은 나라가 흥한다고 생각합니까 윤정권의 실책으로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일반 소상공인들 모두가 전문재인정권보다 훨씬 살기가 어렵다 총선에서 여소야대가 되는 것이 증명하는 것이다 윤대통령이 통치 잘못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잘못된 정책에 대한 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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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9:11:40
돈을 뿌려서 지역경제가 살아난다고... 왜 25만원인가? 250만원X4식구기준 1,000만원을 뿌리면 나라 경제가 춤을 추겠군. 아서라 솔직해지자. 포퓰리즘으로 인기를 얻은다음에 무슨짓을 하려고하나. 돈준다고 헤헤 입벌리는 국민들이 있는한 나라 망하게 하는 이런 짓들은 계속 될꺼다. 문제는 국민이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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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9:01:40
민주당은 정신차려라.나라를의 미래를 위한 생각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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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9:00:26
아니 돈 25만원 받아서 쓴다고 경제가 부활합니까?물가는 더오를텐데,이재명이는정신이 제대로 된 정상적 사고를 하는 인간이 아닙니다.자기를 속이며 사는 사람이 하는 판단력을 어찌 믿을수있나요.그를맹종하는 민주당 의원들은 권력에 취해 사리판단을 못하는것은 마찬가지거나 이대명 망령에 오염됐거나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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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8:56:53
과연 논설위원의 말대로 일부의 국민일까? 겉으로는 반대하는 척 하지만 내심 바랄 국민들이 더 많을것같은데...혈세를 아끼자고? 미래의 자녀들을 삥뜯지말자고? 지구상에서 가장 비효율적인 국회를 거액의 혈세로 운영하는 한국에서 할 말은 아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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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8:49:14
일본보다 낮은 최저임금이다. 그런데 서민 물가는 일본보다 고물가다.이게 뭐지? 근디 최저임금 올리면 나라 망한다. 나라망친다단다? 이건 하층민들만 허리띠 졸라매라는 북한식 아니가? 일본 우동이 5천-6천원이다. 한국 칼국수가 8천원 9천원이다. 냉면이 1만2,3천원이다.근디 최저임금은 일본이 더 많다., 이게 나라망하는거요? 엥 실업난에 최저임금으로 먹고사는 최하층민만 죽어나가라는거 아니오? 최저임금 올리면 나라 망한다구요? 아니져.. 하층민들만 ㅡ희생하라는거 아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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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8:44:11
나라 망친다? 나라 망한다? 이러한 극단적 용어를 남발하는 조선일보와 우익인간들? 마치 자기들이 가장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양 한다.그러나 살펴보면 이건 완전 반대다.뭐가 나라 망치는것인가? 윤석열이가 5년짜리 공무원 하면서 5년간 근무할 자기 청사를 짓는다며 온갖 혈세를 짜내ㅑ 갖다 뭐부었다. 이게 뭐지? 서민들 자영업은 소득대비 감당하기 힘든 고물가에 주늑든 상황에서 지가 5년 근무할 장소를 혈세를 처발라 장식하다니? 이거 누가 나라망해먹는거요? 이명박이가 해외자원개발한다고 막가파 무식하게 아무거나 투자하다가 무려 43조 투자해서 13조원의 국민 혈세를 허공에 날렸다.캐나다 하베스트 부도직전 회사를 프리미엄 붙여서 부ㅡ랴부랴 구매해 1조원을 손실보고 팔았다.이런 ㅜ무능한 녀석들이 우익대통령들이다.천문학적 손실이다.윤석열 이명박 스타일이 무능이다.일본정부도 국민들에게 지원금 지급해 소비활성화 정책ㄹ 유도했다.뭐가 나라망하는거냐? 우익것들이 더 망해먹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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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8:32:36
망해서 필리핀이나 베네주엘라 처럼 되어야 개돼지들이 정신 차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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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8:29:51
이재명은 차베스를 흉내내고 덕분에 한국은 베네수엘라를 따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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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8:28:38
공짜 초밥을 다 좋아하는줄 아는 모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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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8:23:47
질 낮은 지저분한 정치를 하는 민주당.계속 그렇게 가다가는 오늘날 이북이 대북 풍선 대응이라 할 남측에 쓰레기를 담은 오물 풍선 날리는 정치로 인과 될 뿐이다.금일 25만원 정치는 바로 그러한 정치임을 말한다.좌파들 포퓰리즘은 자신들 정치적 이권의 기회가 더 확장되어지기 때문인데 그것은 곧 공산사회 체제를 말한다.한국의 생각하지 않는 국민들 지성 부족은 세계적이라, 곧 현실이 될 것이므로 저만 잘 살고 가는 상업주의 좌파들은 죽으면 다 책임 안 지고 도망하고 마는 것이니 미래는 어두워 진다. 유물론의 뿌리이다. 이는 어려울 것도 없는 산수 도출과 같은 것이니 현혹에 속지 말아야 한다. 금일 의사 정원 증원에 반대 시위가 촛불을 들고 나온다는 것도 망국민의 행위이다. 촛불만은 들어선 안 되는 것이다.이유는 한국에서의 촛불 의미는 순진한 국민들 개혁 의식이 최종 그 어떤 세력에 의해 전도 된다면 이는 잘 한일인가 잘못된 일인가도 돌아 봐야 하는 촤파들 대선으로 뒤집어진 사례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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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8:03:47
김창균이 본인 칼럼 설득력을 위해 평소 쳐다보지도 않던 개그맨 삭발사진까지 올리면서 늙은독자들을 설득시켜려는구나!!이제 당신도 총기가 많이 흐려졌구려!!!이젠 그만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내려오쇼!!!25만원 받아도그만 안받아도 그만 그돈으로 적금을 들겠소 아니면 해외로 빼돌리겠소!!어차피 소비되서 결국 돌아오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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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7:23:06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2024.05.30 07:20:23
'청나라 차(茶) 수입 급증으로 골치를 앓던 영국'(?) '차'는 고유어이므로 '차[茶]''다(茶)'라 했으면 좋겠다. <한글맞춤법>에서 고유어에 대응하는 한자어를 함께 보일 때 '대괄호[ ]'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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