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주 10회전.. 배가 너무고프다. 바나나와 초코파이 2개..유자차..로 허기를 달랬는데..
동반주후 2000/400 7분 45초 1set 했는데 복통이오기시작
2set 3바퀴째에서 멈춰서 포기..
2007.11.20 화 6/126
짬내서 잠깐 달리고~~
또 술~~~~~
2007.11.19 월
아침엔 근력운동..
저녁엔.... 주량 올리기훈련.. 아침까지~~
2007.11.18 일 27/120
고창고인돌마라톤 하프참가.
원래 계획은 나인선양의 길잡이였는데.. 부득이한 사정으로다가 변경.
피로 누적도있고.. 바람도 겁나게 시원(?)하게 불어주고..해서 펀런결정..
가장뒤에서 출발해서 한사람한사람 추월해가며
그동안 달리기하면서 인연이 있던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하다보니 어느덧 반환점.
반환해서 돌아가는길.. 만났던분들고 다시 인사를주고받고
13지점 교차로에서는 나의 아버지께서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을 해주신다.
오~ 가슴이 뭉클~ 얼굴엔 미소가 가득~ ^______^
아버지의 응원을받아 속도를 올려 1:27:40초??????
거리가 짧은건가?? 그리 늦은기록은 아니넹????
2007.11.17 토
가벼운 질주..와 당기는운동
2007.11.16 금 14/93
쌍암공원 템포런.
천천히 페이스를 올리면서 17회전후 쿨링다운 반대로1회전..
이놈은 콧물은 왜이리 흘러데는지~
2007.11.15 목 10/79
하체 근력운동, 염주아랫동네 2회전
오랜만에 하는 근력운동이라 중량을 조금씩 올려가며 3세트
퇴근후 인선이와 염주 아랫동네 2회전
오늘은 이상하게 광달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저번 일달때 뛰어보고 오늘이 두번째인데
인선이의 달리는모습.. 엄청 가볍게 느껴진다.. 호흡도 좋고..
달리기가 체질인가???
2007.11.14 수 16/69
수달. YASO800 6set
예습 10회전, 동반주 10회전후 인터벌 실시
2'58''
2'54''
2'53''
2'53''
2'54''
2'54''
스트라이즈 6회 로 마무리
이거 다리상태가.. 훈련을 한건지 안한건지.. 근육통이 없다.
낼 아침에 간만에 하체 웨이트한번 해줘야지..
2007.11.13 화 15/53
교통공원-양유마을 왕복(후반가속 지속주)
천천히 달려 양유마을 수돗가에 급수하고 37'58''
반환후 지속주 실시 31'24''
2007.11.12 월 6/38
쌍암공원에서 가벼운 템포런.
2007.11.11 16/32
일달.. 천변 지속주
어제 창립기념식으로 정말 오랜만에 알코올을 섭취했더니
늦잠이다.. 씻도 않고 술냄새를 풍기며 힘겨운 천변질주.
2007.10.28 일 42/284
춘천 마라톤대회..
35키로지점에서 파워젤을 삼켰는데 급수지점이 아직 300미터가 더남았다.
복통이 오더니 도저히 달릴수 없는상태 ㅜ.ㅜ
조금 쉬었다 갔는데.. 10초만 덜 쉴껄 그랬나..
기록한번 땡겨보려다.. 아쉬운 6초때문에 섭3도 못하고...
17키로지점에서 중요부분(?)에 바세린만 안 발랐어도 ㅋㅋ
기다리자..춘천에 복수전을..
2007.11.27 토 3/242
과기원 축구장트랙
가벼운 몸풀기후 스트라이즈 7회
몸이 정상컨디션으로 돌아온듯???
역시 운동을 하고 살아야해..
이제.. 춘마의 과정들은 다 끝난건가??? ㅎㅎ
이제 들이대는일만 남았다.
2007.11.26 금 0
아침에일어나니.. 코가 막혀있고.. 컨디션이 엉망이다..
저녁에는 많이 좋아졌지만.. 낼아침에 운동하면서 좀 끌어올려야겠다..
2007.11.25 목 0
다행이 아침에 일어나니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약간의 감기기운이 있긴하지만.. 괜찮을 것 같다.
오늘은 완전 휴식!
2007.11.24 수 7/239
마지막 통비우기로 달리기를 하고.. 밥을 먹을수있어 좋긴나
어제,오늘 순천출장으로 휴게소에서 먹은 맥반석오징어가 상했나보다
배가아프고 몸살기운도 있는데 이런.. 보일까지 고장이다.
화장실에 몇번왕복하고 끙끙거리며.. 잠을.
2007.11.23 화 6/232
식이요범탓으로 무기력한달리기..
생고기 한접시먹고 얼마 지나지 않다 달리는데..
이건 배가아픈건지 배가 고픈건지...
2007.11.22 월 6/226
쌍암공원 가벼운 템포런.
왼쪽 헴스트링이 쬐끔 당기네??
별일 없겠지???
저녁 모임에 갔었는데.. 맛있는 삽겹살을 바라봐야만했던...
아~~ 배고프다~~~ ㅜ.ㅜ
2007.11.21 일 16/220
일달. 천변 지속주..
일년에 딱 2번 달리는 광주천변주로..
봄에 달릴땐 이리저리 공사하는곳이 많았었는데 이젠 매우 깨끗해진 천변이다.
주위에 무언가가 없어서 아쉬운곳.. 좀더 신경써서 멋진 천변이 되었으면..
게다가 우뢰탄까지 깔아주면..... 역시 달림이만의 꿈일까???
2007.11.20 토 3/204
토달. 무등경기장 몸풀기 3키로
2007.10.19 금 11/201
과기원후문 순환..
6키로 지속주..25'20'' 아침에 달리는거라..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남은 날 동안 아침에 몸을푸는 연습을 해야겠다.
2007.10.18 목 0
5일만에 헬스장에들러.. 당기는운동과 허리 복근운동
2007.10.17 수 19/190
yaso 800 10set
수달시간전에 아랫동네 한퀴 후 혼자서 야소800 실시..
몸이 덜풀렸나.. 두바퀴중 한바퀴째가 너무 늦다.
속도를 너무 빨리 올려..3set후 복통때문에 5분정도 쉬어야하는 아쉬움..
나중에도 빨리달릴때는 괜찮고..휴식때는 아프고..ㅜ.ㅜ
2분25~6초 로 10set를 마무리..
역시 혼자하는 인터벌훈련은 좀...^^
10set 끝나자마자.. 수달시간이 되어 스트레칭후 동반주 5회전만하고 귀가.
2007.10.16 화 8/171
가벼운 달리기와 스트라이즈 4회
2007.10.15 월 0
완전휴식..
2007.10.14 일 26/163
일달 교통공원-밤실마을 왕복 지속주.
5키로까지 동반주후.. 지속주 실시
후반 2키로남기고 에 힘이 좀딸려.. 좀 늦쳐지는데..
쩌~~~~ 앞에 겨우보이는 바퀴벌래 한쌍..분명 종귀님과윤경님.
잡을수 있을까??? 잡아보자.. 하고 마지막 역주..
30미터쯤 남기고.. 겨우 성공.. ㅎㅎ
미안하기도 하지만.. 덕분에..마지막 질주를 할수 있었기에 미안함보단 감사함이..
종아리에 무리가 있을까 했는데..
다행이 완주하고도 시간이 지남에따라 좋아지는걸보니..
자고일어나면 멀쩡하겠다.. 다행 ㅜ.ㅜ
2007.10.13 토 3/137
토달..풍암초 언덕길 몸풀기
왼쪽종아리가 약한 편인데..
왠일인지 오른쪽 종아리가..묵직하다..
내일 일달 지속주를 할수 있을지..
2007.10.12 금 12/134
교통공원-과기원후문 왕복 반환후지속주
후문까진 부담없이 달렸다가 반환주 지속주로 전환 24'34''
요즘 인터벌훈련을 안했더니..
보폭이 쭉쭉 뻗어지지 않는다.. 덕에 호흡 짧아지고..
하긴 요즘은 스트라이즈도 까먹고 있었넹.
2007.10.11 목 0
하체근력운동3세트
이거.. 여름에 진을뺀 댓가가 나오려는듯..
면역체계가 좀 무너진듯하다.. 잠을 부족하게 자면 매우 불안정하다..
눈에 다래끼가 날려는듯... 감기기운도 보이고..
2007.9.30 일 35/342
곡성 섬진강마라톤 하프참가(1:26:34)
살살한기운이 느껴지는데 몸을 좀 덜풀렸나.. 2키로쯤에 정강이가 아프더니..
5키로지점에선 짧은 급수운영에 물을 못마시고..
7.5키로 지점에서 포카리 한모금했더니 복통이온다..
늦은속도에 더 속도를 늦추고 가다보니 정강이는 풀려가는데..
복통은 11키로 넘어서야 풀리니.. 엉망이였던 자세들..(팔치기나 보폭등등)이
바로잡혀간다. 이제좀 속도를 올리려하는데.. 오르막들이 나를 가로막고있어..
약간으 겸손함으로 참다가.. 몸이 완전히 풀려 자세들이 매우 안정을 찾아
이제좀 시작하려했더니 15키로지점에서 또 급수를 놓치고 ㅡㅡ^
다행이 날씨가 시원해서 갈증은 느끼지 못했다.
15키로지점 이대로라면 28분 골인속도.. 좀 속도를 높여 4분페이스로 달리는데
생각보단 힘들진 않다.. 몸이 안풀려 초반에 천천이 달린덕분에.. 힘이 많이 남았있어
더 속도를내어 마지막 4키로 3분 45~50초 페이스로 골인..
역시 힘이 많이 남아있다. 마지막 질주때 크게 호흡해도 그렇게 힘든호흡은 아니였다.
2007.9.28 금 휴식.
연휴로 가지못했던 헬스장에 오랜만에 들렀다..
몇일전에 허리를 삐끗했는데.. 달릴때엔 통증은 느껴지지 않는것같다.
역시 조심조심 했더니 오늘 상태가 많이 호전된듯..
허리와등, 복근을뺀 가벼운 상체운동을하고
달리기는 낼 모래를위해 충전모드..
2007.9.27 목 6/303
첨단대교까지 왕복..몸풀기런
아침에 헬스장은 제끼고 가볍게 달린후 평행봉과 턱걸이.
2007.9.26 수 13/293
과기원후문순환코스(짧은지속주)
오늘까지 추석연휴라 수달이없는날.. 염주에가서 인터벌을할까하다..
어제 산달리때문 좋은상태가 아니여서 그냥 달리기로
역시 다리가 매우 무겁다.. 조깅모드로 시작해서 속도를 조금씩 올리며..
3키로는 빠른 지속주 후
과기원 트랙에서 스트라이즈 10회후 집으로.
2007.9.25 화 18/280
추석..간만에 화창한 날씨다..
식구들이 다 가고.. 4시 지나 공설운동장에 도착..
2007.9.24 월 0
비가 그치자마자 형과 일좀하고..
하루종을 배가불러있어.. 오후에 뛸까말까 망설이다가..낮잠좀자고..
저녁에 친구들만나.. 약간의 음주와.. 안주는 많~이!! 헐~
2007.9.23 일 36/262
새벽에 눈을뜨니 비가 부실부실 오고있다..
오지않기를 바랬는데.. 어쩔수없이.. 준비하고 교통공원으로.
스트레칭후 자라봉까지 몸풀기런후 수돗물 한모금 후 조금 속도를 올린다.
이븐페이스로 진원면 농협에서 수돗물로 급수하고 밤실재를 향해가는데
이른 아침에도 가계가 열려있다. 초콜렛하나 사먹을까 하다.. 물먹었기때문에 그냥갔는데
밤실재을 올라 가작마을로 내려가는길에 배가고파서 혼났다..
가작마을에서 어쩔수없이 파워젤을 하나먹었는데 조금 낳아진듯하다..
다시 진원면에 왔을때 조금식 허기가 질려고 하는것같아 자유시간과 포카리 하나사먹고
다시 달리는데.. 역시 허기가 사라지니 조금씩 힘이 생기기 시작.
허기질땐 페이스가 조금 떨어지는것 같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더 팔팔해지는기분..
돌아기는길 9키로지점 정상까지 이븐속도로 가서 자라봉까지 페이스를 조금씩 올리고
자라봉부터 빨리 달리는데.. 조금 느린것일까??
이상하게도 호흡이나 다리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역시 젖산이 많이 쌓이지 않았을땐 다리뿐만아리나 호흡까지도 편하다.
장거리를 어제 안하고 오늘한게 참 잘 한일이것 같다.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스트라이드를 쭉쭉 뻗어보며 교통공원까지 무리없는 질주..
힘이 약간 남아있어 다시 후진해서 삼거리까지 조금 빠리게 런닝후 오는길은 쿨다운.
2007.9.22 토 0
내일 일달이 없어..번개가 있는날이다..
어제 지속주를 했기에 장거리는 내일하기로하고 자봉에 충실..
달리시는분들 최대한 편히달리시게 하기위해 나름 열심히 뛰었는데(차가 뛰었겠지-_-;;)
모두들 잘 뛰어주셔서 보람있는하루.
재밌는 자봉이였다~~
당기는 운동.
턱걸이.. 이게 내가 젤 싫어하는 종목인데 웨이트의 효과가 나오는건가???
원래는 어리버리 세계신기록(3개가 신기록)이였는데..
팔을 최대한 펴고 끌어당겨도 6개는 그냥 해버리는게 아닌가??????
오...오..... 너무 기분좋아.. 턱걸이를 겁나게 해버렸네.. ㅋ
2007.9.21 금 15/226
염주아랫동네 3바퀴(무기력한 지속주)
오랜만에 중장거리 지속주를 할려고 했는데.. 컨디션이 매우 좋지않다.
4바퀴를 목표로 했지만.. 1회전 몸풀고 2회전 약간 속도를 높혔는데
이건 아니다 싶다.. 3회전 좀더 빨리달리려 해도.. 2회전때와 같고..
3회전까지만 하고 보조경기장에 들어가 스트라이즈 7회로 마무리.
2007.9.20 목 6/211
하체근력운동과.. 쌍암공원달리기..
공원에서 보이는 온도계 30도..햇빛은 쨍쨍.. 바람덕분에 버틸만하다..
가볍게 달림에도 몇바퀴째 안되는데 힘이 쭉 빠진다..
날씨탓?? 신체리듬이 매우 저조한건가??
마무리 스트레칭을 하다 무지개를 봤다..
무지개를 보며.. 캐나다 처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당최 무슨 이야기를 했던걸까????
2007.9.19 수 15/205
수달(YASO800 6set)
어제밤 과식탓인가.. 하루종일 컨디션이 좋지않더니..
준비운동하는데도 마찬가지다.
오늘은 6세트까지만 하니까 좀더 빨리 달려봐야지 했는데..안되겠다싶어
2007.9.18 화 9/190
쌍암공원(가벼운템포런)
어제와같이 가벼운조깅으로 시작하는데 몸이 많이가볍다.. 왼쪽 종아리빼고..
역시 천천히 속도를 올리며.. 경쾌하게 달릴수있는 속도까지 10회전.
기분이 너무 상쾌해서 도저히 멈출수가 없어 한바퀴를 좀더 빠르게달리고..
내일 몇 주동안 하지 못했던 인터벌을 하기위해 그만.
2007.9.17 월 8/181
하체근력3세트. 가벼운 템포런
퇴근후 쌈암공원에서 아주천천히 조깅으로시작해서..
아주천천히 속도를올리며 약간의 부하가 걸릴정도까지 10회전.
2007.9.16 일 36/173
일달참석 교통공원-가작마을 왕복
다행이 일달시간에는 비가 그쳤다..중간에 이슬비정도 몇차례 오고
양유마을 입구부터 자유주.. 어제 후반에 좀 달린게 오늘후반에 문제가 될듯하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로 달리고 가작마을 찍고 다시 밤실재에 도착.
파워젤을 가져오지않아. 바나나와 쵸고파이 찰떡파이를 급수마다 먹고
마지막 5키로남기고 속도를 올리고 직선주로는 더강하게 하는데 역시 좀 힘들다.
그래도 마지막 1키로 쥐어짜기까지 하고
다시 직선주로 삼거리부근까지 다녀오며 쿨다운.
다음주엔 더 강하게 달려줘야하는데.. 컨디션 조절이 중요할것같다.
2007.9.15 토 7/137
염주한바퀴. 후반가속지속주
다행이 오후늦게 비가 멈추어주어 토달에 참석.
동반주후 저수지부근에서 해체.. 저금 천천히 달리는데
알킬레스의 상태가 매우 양호한것같다..
조금씩 속도를 올려봤는데 괜찮아서 마지막에 입질좀 했는데.
좀 뽑아주니 그제 근력운동으로 덜풀렸던 슬와근이 많이 풀린것같다..
2007.9.14 금 10/130
트레드밀..
비가 엄청온다. 적당이 와야 밖에서 달리는데..
어쩔수 없이 헬스장으로..
트레드밀 달리기는 힘들어서 천천히 달리는데.. 것두 힘드네.
아침에 밀기웨이트때문에 가슴과 어깨가 불편했는데
팔치기 덕분인가? 아무렇지도 않네?? 역시 달리기는 좋은것이여~~
아킬레스의 상태는 매우 좋다.. 통증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냉찜질의 효과도 매우 좋군..
내일까지 천천히하자.
2007.9.13 목 8/120
쌍암공원(가볍게달리기)
역시 아침 하체근력한덕에..
몇일 쉬고도 달리는데도 부하가 걸린다.
가볍게 10회전.
평소때는 불편함이 느껴지는데..달릴때는 느껴지지 않네???
2007.9.12 수 4/112
수달참석.. 동반주
어제 나무가지를 끈을려고 발을좀 찻더니.. 아킬레스건이 좀 이상하다..
이번주는 스피드훈련은 하지않고. 일달전까지는 조깅만 해야겠다.
수달에서 동반주로 조깅만 10회전..
천천히 달리고나니깐.. 상태가 더 좋아진듯하다.. 역시 약간의 자극이 필요한건가?
동반주후 자봉하고있는 동갑내기 인선이와 말트이기.
얼굴본지는 작년 봄인데.. 이 슈퍼스타님께서 광달프로그램에 가뭄에 콩나듯 나오니..
말트이기가 1년이 넘게 걸렸네..ㅡㅡ^
2007.9.11 화 쉼
일요일에는 달리기 한다는 핑계로.. 부모님 일을 많이 도와드리지 못했는데
평일이고 할일도 있으니 도와드리는게 아들로써 도리..
달리기연습 하라고 바빠도 내색도 하지 않으시고 마라톤한다고 삐짝 말라가는모습에
자기건강보다 내 건강먼저 챙겨주시는모습에 그저 미안함만 가득할뿐...
논에약좀뿌리고 벌초하러 선산에 오르는데.. 허걱!! 길이 없어졌다..
벌초를 다하고 내려오는길.. 아버지께서 다시 길을 많드시며 내려가시는데..
명절때.. 친척분들 편히 오르시라고 이렇게 땀흘리시는 모습..
이런 맘을 친척분을을 알까????
성묘 가자하면 서로 눈치 보는모습들이 눈에 훤한데..
올 추석땐 일명 열외없어~!!!! ㅎㅎ
저녁에 헬스장에들러 미는웨이트운동
2007.9.10 월 쉼
내일은 회사 쉬는날로..
논에 약도좀하고..다가오는 명절대비 벌초하러 고창행..
달리기는 쉬고 아침에 하체근력운동만 풀코스로
스쿼트 15~20kg*2 3set
카프레이즈 15kg*2 3set
레그프레스(사두근쪽으로) 20kg*2 3set
스플릿스쿼트 15kg*2 양발 3set
렉익스텐션 20kg 3set
데드리프트(슬와근) 15kg*2 3set
렉컬 20kg 3set
이너싸이 57.5kg 3set
토탈힙 40kg 양발 3set
시간이 좀 남네.. 또 뭐가 있을까??? 트레이너가 밥먹고있어서.. 나중에물어봐야지^^
삼각근 과 복근운동하고 출근.
2007.9.09 일 34/108
교통공원-가장마을 왕복 (장거리주)
엉덩이 근육의 불편함.. 어제 지속주할때 이틀간 거의 쉬다시피하고 빨리 달린탓일까??
자라봉까지 동반주후 자유주실시.. 성익형님을 간신히 시야에 두고 달리는데..
갈수록 멀어진다.. 돌아올땐 날씨도 덥고.. 큰 오르막몇개 오르니 엉덩이는 더 불편해지고..
늦추지 않으려고해도.. 조금씩 늦춰지고..
그래도 마지막 직선주로는 빠르게 마무리.
첨단대교 밑에서 장어파티~~~~ 꼬리를 사수하라!!!!
ㅎㅎ 4개나 먹었지롱~!!!! 즐거운 광달이야기~!!
아침에 당기는웨이트를 하는중..
그 동안 트레이닝을 가벼운 무게로만해서 몰랐었는데..
중량이 올라가면 좌우 밸런스가 트러지는 현상..
하프대회때 후반에 자세가 트러지는현상과 같은 징조인것같다..
중량을 조금 낮추고 밸런스를 생각하며 차차중량을 올리다보면.. 분명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바란쓰가 문제였어...
2007.9.07 금 1/67
미는웨이트, 조깅 1키로..
달리러가는길.. 왼쪽 종아리가 묵직한게.. 피곤함이아니라.. 다른 증상인것 같다..
멈추고 집에 천천히 귀가..
여름에 빠졌던 힘들을 보충하란 뜻으로 생각하고.. 쉬면서 몸보신이나 하는게^^
일요일 장거리를 위해.. 내일도 상태봐서 쉬어줘야겠다..
2007.9.06 목 2/66
하체근력운동과.. 트레드밀 몸풀기.
2007.9.05 수 20/64
수달참석(우중주) 지속주.
하루종일 비가오는데.. 저녁이 되어가니 빗줄기는 더 굵어지고..
아침에 자봉대장님께 임무를 받아.. 죽으나사나 가야하는 입장이니..
염주창고에들러 자봉물품챙겨 보조경기장에가니 빗줄기가 이슬이로 바뀐다.
이건 신이 나게에주는 선물?????
시간은 6시 40분 아랫동네 두바퀴돌면 딱이네???
몸도 안풀고..바로 아랫동네 반시계방향으로 출발..
한바퀴째.. 어제 좀 쉬었다고 몸이 매무 가볍다.. 비만안오면 좋겠는데..
두바퀴 지속주니깐 너무 무리하지않고..
마제우체국쯤에서 허리가 좀 아프네??
아침 헬스장에서 허리운동을 많이 했는데.. 몸좀 풀고 뛸걸..
한바퀴돌고.. 수돗가에서 물마시고 허리 몇번 돌리고 다시뛰니 괜찮다.
두바퀴째는 좀더 빠르게.. 이번엔 쉬(?)가 마렵다 ㅡㅡ^
걍 참아야지.. 대회때도 참을수있음 참아야하니깐...
비가와서 왠지 인터벌은 물건너간거같아.. 조금 강하게 달리고
경기장에 들어가 쥐어짜기 1바퀴까지.
수달시간.. 역시 참석하시는 회원님은 계신다.
동반주 10회전후 비가와서 인터벌은 무리가있을꺼같아.. 자유주 하시라하고
난 다시 지속주 15회전..
예습으로 10키로 지속주했는데.. 동반주때 회복이 많이 됐나 별 무리없이 뛰었다.
시계가 없어 아쉽지만.. 마지막 5바퀴째는 페이스업..쥐어짜기까지 했으니..
요즘들어 달리기 훈련중 강도있는 훈련은 다 망쳐버렸는데..
오랜만에 제대로 한 것 같다.
아침엔 상체 당기는운동.
저번에 허리운동으로 데드리프트할때.. 중량이 좀 올라가면 바벨을 쥔 손가락에 힘이풀렸는데.
손목스트랩이 라는게 있네???
손목에서 감아나온 끈을 바벨에 감아서 쥐면.. 손목이 지탱을 해주어 힘이 풀리지 않는다.
하나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저번보다 두배의 중량까지 올려 보았는데.. 별 무리없다..
2007.9.02 일 32/35
광달단체전
아침에 먹은 우동탓일까?? 10키로 지점에 오른쪽 복통이오기시작..
천천히 달리며 달래보지만.. 더욱심해지고.. 15키로 넘어서 좀 쉬었다가..
초코파이하나먹고 달리는데.. 이번엔 오른쪽 ㅜ.ㅜ
다시 천천히 달리다.. 좀 낳아졌다 싶어 스퍼트를하는데.. 배에 힘을주고 달린탓일까?
배가 당기기 시작.. 특히 내리막은 더 당긴다..
마지막 2키로정도 남겨놓고서야..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는듯..
2키로만 아쉬운 질주를..
아침 헬스장에서 상체 당기는웨이트를 하고 데드리프트를 하는중
무게를 들어올릴 힘은 많이 남은듯한데.. 자꾸만 바벨을 잡은손가락에 힘이 풀린다..
전완근도 꾸준히 단련했는데.. 왜지??? 악력기를 구입해야하나????
2007.8.28 화 0
밀어내는상체 웨이트
퇴근후.. 삼겹살로 목구멍에 때뱉기고..
밤에 운동좀할까 하는데.. 폭우.. 쉬라는 하늘의 뜻.
2007.8.27 월 2/288
하체근력운동. 조깅
오~ 간만에 대회주로 뛰었다고 다리상태.. 메롱메롱ㅡㅡ^
하체근력운동 3세트 후 많이 낳아진듯.. 한데 퇴근시간가까워지니 다시 메롱~~
퇴근후 무량공원에나가 걷기 2키로 조깅 2키로
바람이 시원하다.. 날씨도 덥지 않고.. 햇빛만 없으면 ㅡ_ㅡ;;
2007.8.26 일 31/286
연합회 훈련(교통공원-진원면 숨은그림찾기 왕복)
천천히달리면..반환점가까이에서부터 속도를높혀..
반환후 대회페이스.. 시계가없어.. 아마 하프페이스보다 더 빨리 달린것 같다..
앞에보이는 무등마라톤 두명을 타켓으로 정하고 양유마을에서 제치고 가는데..
양유마을을 빠져나와 고가도로쯤에서 슬슬 복통이 오기시작한다.
조금 속도를 줄이고.. 다시 나를 제끼고가는 두분 ㅜ.ㅜ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승부를 걸려고 거리를 두고 가는데.. 복통은 더 심해지고..
자라봉쯤에서 그 두분도 현저히 페이스가 떨어지는게 보이는데.. 아흐~~~ ㅜ.ㅜ
어쩔수없이 마지막 급수지점에서 포기..
배정선님도 퍼져서.. 나보다 늦게 나타나시고..천천히 가자고 하시네..
쉬었다 가도 배가 아프니..아까는 왼쪽이더니 이젠 오른쪽이 ㅡ.ㅜ
펀런으로 병행에서 승부를 걸었던 직선주로대신 산책로를 택하고.. ㅎㅎ
마지막 1.5키로는 걷고 아~~~~ 정말 짜잉나~~~
그래도 오랜만에 느끼는 대회지속주.. 내용은 꽝이어도..얻은게 많은거 같다..
저녁쯤.. 친구가 자꾸만 운동 같이하자고해서 용두주공언덕까지 왕복..
피곤한다리로 후반을 빨리달리는 연습.
2007.8.25 토 7/255
토달참석. 천천히몸풀기..
염주한바퀴를 가볍게 달리며 중간에 스트라이즈몇번.
2007.8.24 금 런쉼
복근운동 조금하고..
상체운동.. 어제는 미는운동 했으니 오늘은 당기는 운동
등근육과 광배근, 어깨, 가슴플라이운동
허리운동으로 대드리프트
2007.8.23 목 8/248
웨이트(하체근력,복근,대흉근),쌍앙공원(가벼운템포런)
6시 알람이 울리기직전.. 나도모르게 눈이 번쩍!! 이상하게 인터벌의 휴의증이 느껴지지 않는다..
헬스장에서.. 하체근력운동 3세트씩하고, 상하복근후
시간이 좀 남아 갑빠(?)쪽에 명암좀 주고 출근.
퇴근후 쌍암공원에서.. 가볍게 조깅만 할려고 했는데.. 이놈의 본능..
조깅으로 시작해서.. 약간식 속도를 올리며 가벼운템포런 10회전.
역시 다리에 부하가 느껴지는군..
광주 오뷔맥주에서 쌍암공원에나와 홍보차원인가??
공원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줍더니.. 시원한 캔 알콜음료를 나눠준다..
아~~ 엄청 땡겼는데 운동마무리 할땐.. 거기도 마무리네.. 쩝~~ -_-;;
2007.8.22 수 13/240
수달참석. 400/400 10set
퇴근후 옷을갈아입는데 아직도 산행의 휴우증인지 다리상태가 만근이 저리가라네.
간절한 마음에 파워젤 하나먹고 보조경기장으로..
자봉땜시 오랜만에 나온 나무기형님과 자봉물품을 사고.
살짝 몸풀고..스트레칭후 동반주 후
400/400을 할려하는데 컨디션이 매우좋아졌다. 집을 나서기전에 먹었던 파워젤 탓인가???
시계가없지만 그동안의 달렸던 감각으로..1'20'' 실시..
다행이 1set에 딱맞는 페이스를 찾았다. 스트라이드도 쫙쫙 벌어지고..ㅎㅎ
중간에 반가운 얼굴들.. 배정선님.. 정창균님..과.. 회복주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1~6set 까지 같은 속도로 하고..
7set 부터 점점 강하게 실시해 10set째 쥐어짜기까지.. 조금 힘이 남는것같다..
날씨도 비가와서 그런지 땀은 제법나오지만 그리 덥진않아 별무리없이 소화..
그동안 400/200을 많이해서 그런지 400/400은 매우 편한느낌??? 좀더 빨리 했어야 했나??
2007.8.21 화 11/227
과기원후문 순환
몸풀기로 교통공원까지 갔는데.. 이재복을 만났다.
최부회장님 회사분들 연습하러 모여있는데.. 승희누나,이재복님 최부회장님과 사모님..
어찌 광달분위기 -_-;;
스트레칭을 함께하고 나는 혼자 과기원후문으로 출발.
산행탓인지 가벼운 지속주인데도 대촌동에오자.. 다리에 힘이 빠지는느낌이다.
오랜만에 격어보는 이느낌.. 역시 오늘까진 휴식주를했어야....
2007.8.20 월 2/216
트레드밀 가속템포런, 하체근력운동
잘때까진 상태가 매우 양호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노골노골~~ 하다.
천천히 했던 산행인데도.. 이지경이라니.. 산을 너무 오랜만에 올랐나보다.
덕분에 늦잠으로 일어나자 마자 바로 출근..
퇴근후 트레드밀에서 몸풀기 회복주로 10~16까지 가볍게 템포런 후 하체근력운동 3set
오랜만에 밤에 헬스장에 왔는데.. 물(?)이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상체운동은 맘데로 할수가 없을지경... 역시 아침이 좋아~
2007.8.19 일 0
덕유산 산행
매일 빠르게만 해왔던 나..
가장 후미에서 여유있게 움직였더니 이곳저곳 눈에 들어오는게 많다..
재미있는 상황도 많이 연출...
지수누님께 감사할따름..^^
2007.8.18 토 7/211
토달..가벼운 지속주.
아침에 헬스장에서 운동은 안하고 노가리만 깐게..아쉬워서..
오후에 헬스장에 들렀는데.. 동생놈이 이상한 가루를 먹고있다..
무엇이냐고 했더니 형님도 한번 드셔보라고 자꾸 권해서 먹었더니
신경에 어떤 자극을 주는 마약성분인지.. 웨이트할때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네..
자꾸먹으면 이거에 의존하게 된다고.. 두달먹고 한달은 안먹는다고 한다네 ㅎㅎ
또 운동할 부위에 이상한 칙칙이를 뿌려 발라주었는데.. 후끈후끈 빨갛게 달아올랐는데..
혈관이 팽창되는 느낌..운동하는데 자극이 팍팍.. 별게 다있네..^^
2007.8.13 월 런쉼
하체근력운동 3세트와 가벼운 상체운동..
휴가끝.. 다시 일상생활로..
바로 야근 돌입 -_-;;
2007.8.12 일 32/155
화순너릿제.. 3.5회전
새벽에 광주에왔을때 1시반.. 잠을자는데..쉽게 잠을들수가 없다..
깊은잠을 못자고.. 5시반 겨우일어나.. 비가 조금 오는데..충분히 달리순있다..
잠에서 못 깨어나..어질어질..달리다 보면 낳아지겠지..
2회전째 긴내리막을 내려가는길이 너무 지루하고 졸리다..
이번만 올라오고 그만해야하지 하는생각으로 했는데..
3회전 긴 오르막까지 오르고.. 회원분과 같이올려고..긴 내리막을 다시 내려갔는데
거의 밑까지 내려와부렀네.. 이왕 온거 끝까지 내려갈수밖에ㅜ.ㅜ
저번주에 이어 오늘도 우중주.. 시원하니 정말 좋다~~~
근데.. 장거리만 하면 양말 왼쪽엄지발꾸락쪽이 왜 구녕이 생기냐고~~~
양말값도 안나와~~ ㅜ.ㅜ
2007.8.11 토 6/123
태안 이화산 달리기.
어제저녁부터 잘때만 빼고 쉬도안고 먹었다..
역시..많이 먹고 자니깐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기가 힘들다.
어젯밤 바닷가에서 폭죽놀이구경을 너무 했더니 목까지 엄청 아프다ㅜ
형과 형수는 아직 자는것 같아.. 조심조심 밖으로~
형이사는 아파트 뒤쪽 마을일대를 돌아다니다가
이화산이라는 등산로가있어 오랜만에 산길 달리기..
낮은산이라 시피봤는데.. 마지막 정상부근 오르막은 장난이아니다..
걸어서 올라갈수밖에.. 역시 땀을좀빼는 속이 많이 나아졌다.
오후에 정말 오랜만에.. 바닷물에 몸을 담가봤다.. 몇년만인지..
아마 중학교때 이후로.. ㅡ_ㅡ;;
물놀이를 조금 했을뿐인데.. 피곤하다..
백사장에누워 모래에 파묻혀.. 30분정도 잠을 청하고.. ㅋㅋ
간만에 휴가다운 휴가를 지낸것 같다..
내일 아침엔 비가 엄청온다는데.. 아침에 빗길운행하는것보단
밤에 오는게 낮겠다 싶어.. 저녁먹고 잠을 좀 청하다 광주행..
2007.8.10 금 14/117
태양아래 지속주 5k
오늘은 햇빛이 있을때 달리는연습..
지열이 뜨거운 오후보단 아침이 낫겠다싶어 아침 6시 40분에 실시
역시 덥다.. 힘들고..땀도.. 철분제를 꾸준히 복용하는데도 현기증도 날 지경.
자라봉까지 가서 수돗물 마시고.. 교통공원까지 지속주
평일 아침이라..출근차들도 많고.. 개 두마리의 위협에 잠깐 속도를 늦추고..
도착하니 21분이넹..
이 코스는 20분안으로 꺽어야는데..
너무더워서 지속주는 그만 포기하고.. 교통공원에서 세수하고..
집까지 천천히 달려가는길이 너무 멀게만 느껴진다..
그래서 조금 빠른길로해서 1키로 단축 ㅡ.ㅡ
헬스장에들러..복근과 상체운동후 고창을들러 형이사는 태안으로 고고!!
2007.8.09 목 10/103
트레드밀 가벼운 템포런 4k 후 하체 근력운동3set
복근과 상체운동 깔짝깔짝...
휴가라서 헬스장에서 운동하는것도 매우 여유스럽다..
3시간을 넘게 헬스장에 있었네.. 10시가 넘어가니 이쁜누님들이 참 많다..ㅎㅎ
오후6시쯤에 쌈암공원에 갔는데 부부마라토너인듯 모두 온몸에 땀에가득차
쌈암을 돌고 계신다.. 뒤를 빠짝 따라 도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부럽던지..
가볍게 8바퀴 돌고 서킷트레이닝 흉네만하고 스트레칭 많~~~~이
2007.8.08 수 12/93
과기원후문순환(후반가속템포런)
잠을 차속에서 새우잠잤더니.. 온몸이 뻐근하다..
아침에 잠깐 헬스장에들러 샤워만하고 근력운동은 제끼고
피곤한몸으로 밤까지 정신없이 일하고.. 드디어휴가다~~
지속주 할려고 교통공원까지 몸풀고 실시하는데..
몸이 천근만근.. 땀도많이나와 눈에자꾸 들어가고..
호흡도..자꾸 신경쓰이고.. 힘이없어 스트라이드도 맘에 들지 않는다..
역시 몸이 피곤하니깐.. 정신력까지 약해지는건가..
이러면 버릇드는데... 속도를 차근차근 올리며 마지막 1.5키로는 빠르게 질주후
스트라이즈 10회후 집까지가는길
자세..호흡..스트라이드.. 매우 안정적.
하지만.. 이 묵직함은 뭐징 ㅜ.ㅜ
2007.8.07 화 7/81
아침 가볍게 양산다리까지 왕복 몸풀기런후..
트레드밀에서 1키로 질주후 상체근력운동.
2007.8.06 월 6/74
하체근력3세트, 몸풀기런
-------------------------
스쿼트 15kg*2 20개 3set
카프레이즈 15kg*2 25개 3set
레그프레스 35kg*2 20개 3set
렉익스텐션 20kg 20개 3set
레그컬 20kg 20개 3set
이너싸이 50kg 20개 3set
토탈힙 40kg 좌우 20개씩 3set
--------------------------
상하복근과..가벼운 상체운동..
퇴근후 양산다리까지 갔다가.. 돌아오는길은 경쾌하게 달리기..
예전에 하체근력운동할때..
1set씩만하며 순회공연 3set 해도 힘들었는데..
7월달부터 월요일 목요일 아침마다 한꺼번에 3세트씩 꾸준히 했더니
이제는 별 무리없이 하는것 같다. 근육통도 덜하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봐야 알겠지만.. 좋아진건 확실하다^^
2007.8.05 일 27/68
일달. 너릿제 3회전..
아침에 일어나니 솔찬히ㅋ 비가오고있다. 미리 사두었던 샌드위치를 먹으며
갈까 말까 망설이다.. 10분 남겨두고 출발..
근데.. 나도모르게 염주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ㅡ.ㅡ
빛고을로에서 턴해서 고속도로로 들어가는데... -0 -;;허걱!!.. 순천방향을 놓치고..
서울 전주가 보이는건 뭔지.. 또 한참을 역주행하다가..
여기가 빠르겠다 싶어.. 신창지구로 들어갔는데.. 가다보니 2순환도로 돈내는곳이네 ㅡ_ㅡ
유턴하는곳도 없고.. 돈내고.. 다시 빛고을로로 빠져나와 겨우 너릿제 도착..
한참 늦었는데.. 아직 출발도 안하고 나를 기다린 광달 ㅜ.ㅜ
비가 좀 그칠줄 알았는데.. 빗줄기는 더 세지고..
처음에..신발 젖을까.. 이리저리 피해다니며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스피드도 올려야하고.. 피해다니는곳도 귀찮고 직진성이 강해지는..
늦게시작해서 시간이 좀 늦은것 같아 3회전으로 마무리했는데.. 조금 더할껄 그랬나..
아직 근질근질 한걸보면.. 장거리능력이 많이 좋아진듯..^^
2007.8.03 금 24/41
아침에 눈을뜨니.. 헬스장은 휴가고.. 조금 늦장을 부릴려고 하는데..
맘데로 되질 안는다.. 걍 가볍게 양산다리 왕복 조깅주..
늦은퇴근후..친구는 MTB, 난 마라톤
날이 더워 과기원 순환(11k)코스로 할려했는데.. 친구랑 길이 엇갈리고..
가는길 오른쪽 복통.. 천천히달리고.. 회복 다시 달리는데 왼쪽 복통..
그러다보니 과기원 후문까지 몸풀기런이네.. 그래서 걍 반환 ㅡ.ㅡ
갈증도나고 날이 더워서인지 다리도 엄청 퍽퍽하다.
달리다가 힘들어 마지막 쥐어짜기를 포기하고 25분이 넘겠다 싶었는데..
24분 57초넹???? 헐~~~~~~
너무 목말라 교통공원 화장실에서 물한모금 하고..
무량공원까지 쿨링다운..
2007.8.02 목 6/17
하체근력 3세트, 가볍게 몸풀기
퇴근후.. 내일부터 헬스장 휴가라고했는데..
헬스장가서 3일짜리를 할까 망설이다가..
그냥.. 양산다리왕복 가볍게 달리기.
2007.8.01 수 11
수달.. 지속주
염주광장에 7시 도착.. 예습 할까 하다가..
요즘 좀 기력이 후달리는 것 같아.. 그냥 기본만 하기로하고
회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광장에서 몸풀기..후
서구문화센타까지 동반주후 지속주 시작
두개의 언덕을 부드럽게 올라서 급수대에서 물 한모금 마시고..
본격적인 지속주. 내리막길.. 요즘 몸무게가 좀 줄어서 그런지
내리막이 전보다 부담이 덜하다. 나도모르게 빨라지는것..
이러다 부상당하지.. 의식하면서 조금 늦추고..
평지를 달리다 내리막이 또 오면 나도모르게 후다닥~!!!
내리막에서 힘을 쏟아서 그런지 마지막 두개의 오르막이 역시 힘드넹...^^
아침 헬스장을 재낄려구 맘먹었는데.. 알람이 울리기도전에..
눈이 번쩍 떠지는건 뭔사건인지...
걍.. 헬스장에서 달리기도 하고..
저녁운동을 재끼기로 ㅋㅋ
2007.7.30 월
웨이트와 휴식
하체근력 3세트와 복근단련
월요일은 장거리와 웨이트로 다리에 부하가 최고조로 걸리는 날인데..
이상하게 서서 일하는 시간이 많다..
하루종일 서서일했더니.. 발목과..아킬레스건에 이상신호..
회사에 스포츠테잎을 놔두길 잘했지..
오늘은 별로 더 피곤.. 퇴근하면 일찍 자려고 맘먹고있었는데..
늦은 퇴근후에도 친구랑 할일이 있넹.. 12시가 넘어서 귀가
늦잠자고 낼 헬스장을 재껴??? 눈 떠지는거 봐서 ㅎㅎ
2007.7.29 일 27/329
너릿제 3회전..
밤실재 갔다올까 하다가 올때 힘들것같아.. 너릿제로 고고
정상에 차를 놓고.. 자갈길쪽으로 내려가는데 필훈님차가 올라오넹..
친구분인 창연님과 만나기로 했다고.. 오랜친구와 같이 달리기 하시는모습 부럽다.
안개가제법 있어 습한날씨.. 바람도 약하고.. 힘들게 3회전 마치고 올라오니..
마무리하신 필훈님과 창연님.. 막 운동하러오신 정형욱님과 건준님..
개인사정들로 하계수련회에 참석못할지라도..
약속이라도 한듯 너릿제에 모여.. 일달을 마무리..또는 시작??
2007.7.28 토 5/302
트레드밀 템포런
헬스장안의 답답한공기를 마시며 3키로 몸풀고
2키로 질주하는데 속이 터져버릴것만 같다.
매일 트레드밀에서만 10키로 이상 하시는분들의 엄청난 정신력..헐~~
복근운동으로 마무리~
2007.7.27 금 11/297
지속주. 과기원후문순환
상태가 조금 퍽퍽하고 폭염때문에 중장거리는 무리일꺼같아 순환으로 결정하고
교통공원까지 몸풀기후..지속주시작
과기원후문까지 에누리없이 25분 00초.
더운날씨에는 왜이렇게 호흡도 힘들고 다리가 퍽퍽하게 느껴지는지..
집까지 오는길.. 스트라이즈 3회 하고 이븐속도도 힘에부치는걸보면
금요중장거리지속주는 당분간 자제해야할듯..
2007.7.26 목 4/286
웨이트, 조깅
하체근력3세트와 하복근
어제밤 그렇게 땀흘리고.. 아침에 웨이트하면서 또..
징하다 이놈의 물이 어디서 그렇게 나오는지..
퇴근후 무량공원 우뢰탄길로만 조깅주.
2007.7.25 수 10/282
수달참석. 400/200 10set
7시에퇴근. 염주로가는길.. 마음은 급한데 교통량은 절정이다.
도착했을때는 이미 스트레칭중.. 옷갈아입고.. 동반주 2회전째 합류
몸풀기전 인터벌을하면 항상 정강이에 이상신호가왔다..
5회전까지 동반주하고 지속주로 몸풀기후 인터벌 실시.
오늘은 훈련파트너가 없다.. 왕수님계시는데.. 펀런하시겠다 하시고..
혼자서 힘들게.. 포기하고 싶은맘 굴뚝.. 2set째의 굴욕..으~~~
1set 1'20''
2set 1'27'' 약간 늦춘다는게..너무 ㅜ.ㅜ
3~6 set 1.22''
7set 1.23''
8set 1.22''
9set 1.23''
10set 1.21''
장마가 끝나고 열대야의 시작.. 올해 최고의 땀..
인터벌후 항상 스트라이즈 몇회로 마무리 했었는데..
오늘은 도저히 무리일꺼같아서 그만~
2007.7.24 화 6/272
양산다리왕복 조깅주..
몸이 많이 무겁넹??? 올때 좀 신나게 뛰어보려했는데
생각처럼 되질않아 끝까지 조깅주..
살이 좀 빠지더니.. 추위를 잘타고.. 체력 저하일까??
내일은 꼭 몸보신을..
근력이 많이 좋아진듯하다..
어제 장거리와 아침 웨이트후인데도 압박이 덜할걸 보면..
그래도 피로가 쌓이지 않게.. 가볍게 달려야지..
복근운동만 해야할 상황이 발생되지 않으려면... ㅎㅎ
2007.7.22 일 31/262
화순너릿제 크로스컨트리 3.5회전.
어제 하프를 좋은기록으로 완주해 컨디션이 좋지않은 성익형님 뒤를따라 2회전..
2회전째 올라올때..조금 빠르다 싶어.. 나중에 퍼질꺼라 생각했는데..
그게 탄력을 붙여주는 계기가 되었네??
성익형은 2회전만 하고 중지하고..오늘도 고독한레이스 시작
3회전째 돌아오는 긴 언덕길 중반부터.. 좀더 스퍼트
3.5회전 오르는길 거칠게 역시 전번주엔 많이 힘들었었는데..
좀더 빠르게한 오늘은 부담이 좀더 덜하다.. 만족^^
내려올땐 정영순님함께 가볍게달리며 쿨링다운~
2007.7.21 토 0
휴식
내일을위해 조금은 아껴보려고 병풍모드..
그래도 아침에 헬스장에 갔으니깐^^
근데.. 어찌 달리기하시는 분들보다 지킴이가 더 많은지ㅎㅎ
2007.7.20 금 18/231
12k 후반가속지속주(복통-_-)
무량공원-과기원후문 반환
일이바빠져 이제 깜깜한 달리기를 해야한다..
2007.7.18 수 13/209
지속주 (과기원순환코스)
야근으로 수달에 불참... 아..인터벌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아쉽다 ㅜ.ㅜ
몇주간 광달 프로그램 참여하기가 쉽지않을듯.. 으~~
교통공원까지 조깅과 가벼운 스트라이즈로..몸풀기후..
6키로 지속주.. 24분 50초..
몸이 덜풀렸나??? 30초정도 기대했는데...
무량공원에서 스트라이즈 10회후 마무리.
2007.7.17 화 6/196
가볍게달리기..
천천히출발. 오전에 했던 근력운동덕에.. 팔치기가 매우 불편하다.
2키로쯤지나자 몸이 풀리는지 매우 좋은컨디션???
보폭을 늘리며 가볍게 무량공원까지 와서
스트라이즈 4회후 마무리
복근운동과 상체운동 2시간
2007.7.16 월 6/190
가볍게 몸풀기
회사 후배와함께.. 가볍게 양산다리찍고오기..
어제 너릿제와 아침 근력운동 덕에 출발할땐 다리가 매우퍽퍽했었는데..
도착할땐 매우 가벼워지니 기분까지 상쾌~!~!
하체근력 3세트
상복근30 3세트.. 클런치3K낑기고 50 3세트
2007.7.15 일 31/184
화순너릿제 크로스컨트리 3.5회전.
올해들어 처음달리는 너릿제훈련..
1,2회전은 조금 천천히 하고 3회전때부터.. 거칠게했는데..
약간 아쉽기도 하고.. 위에서 마무리 하는 분위기..
올라가서.. 시원한고 매콤한 콩물우무??? 과 수박..등으로 배를채우고
마무리체조후.. 내려오며 쿨링다운.
토달참석.. 계단훈련
처음가는 무등경기장이다. 첨단에서는 그리 멀지않은곳인데..
동반주 10회전후 계단훈련..
2007.7.13 금 7/149
트레드밀 템포런
음주를 했더니 역시 아침 일어나기가 힘들다..
겨우 일어나 퉁퉁부운 얼굴로 헬스장으로..
몸풀기로 스텝퍼 10분 밟고.
상복근,외복사근,하복근 3세트
상체 근력운동 2~3세트.
퇴근후 비가오고있군.. 걍 우중주????
망설이다 빗방울이 제법 굵은것같아 헬스장으로..
스텝퍼 15분 밟고..
트레드밀 10에서 15까징 템포런 7키로
서킷트레이닝 휴우증인가.. 웨이트완 다른 압박.. 장난아니다.
역시..각각운동마다 쓰는근육들이..다른가보다..
가끔 써줘야하는데... 쉬운일이 아니다.
2007.7.12 목 2/142
트레드밀 몸풀기.
하체근력 2세트.
상복근 3세트.
2007.7.11 수 19/140
수달참석 무각사.. 서킷트레이닝과 억던훈력
예습 크게 4바퀴 후 동반주 3바퀴
서킷트레이닝 가볍게 오리걸음,높이발올리기,엎드려발바꾸기 후
언덕주 8set 실시..
시계가 불이 켜지질않아.. 그냥.. 입질만 오게 훈련했는데..
마지막 8세트를 힘껏 달렸는데..힘이 좀 많이 남는듯하다..
그래.. 날도 더운데..무리하지 말아야지..^^
그래도 병모형님은 괴물같이 언덕오를때 인터벌.. 내려올때도 인터벌 ㅡ.ㅡ
10세트를.. 징해~~~~
몸을 대충풀고.. 천천히 달려가는데..양유마을 입구근처에서
동림동에 독립군..정창균(58년생)님을 만났다.. 진원면까지 갔다왔다고 하셨는데..
밤실제가는 나와 동반주 하겠다고 하시니..
역시 동반주자가있으니.. 페이스는 올라가도 몸은 편하다..
하프를 21분 뛰신다고 들었었는데..
이번 함평에서 첫풀 2시간53분 뛰었다고 하시네 ㅡ.ㅡ
대단하셔~~ 천부적은 소질?????
밤실제가 어딘지도 모른다고 하셔서..
코스도 알려드릴겸 가작마을沮測冒扇都?
덕분에 좋은 장거리를 달렸는데..
나때문에 풀코스보다 더 먼거리를 달려버리셨네..
마지막엔 좀 힘들어하시던데.. 부상당하지 않으셨음 한다..
2007.7.07 토 7/84
토달참석.. 후반가속주
일정은 크로스컨트리였는데..
햇님은 안보이고..바람이 제법 불고있고해서.. 염주한바퀴로 변경
풍암저수지까지 동반주.. 근데 아무도 나가질 않으시넹..
가볍게 달리고싶어 먼저나갔는데..
박왕수님께서 옆에 오시면서 먼저 치고나가라고 자꾸만 재촉..
애써거절했지만 자꾸 따라가는 나의 발자국ㅜ.ㅜ 이놈의 본능..
분명 따라가다보면 뒤에 쳐진다는 생각이 자꾸만들어..
조금 거리를 두고 갔는데.. 왕수님은 나의 페이스에..맞춰주시니..
어찌 몸놀림이 저리 가벼울수가.. 줄넘기 하듯 달려가신다~~
마제우체국에서부터 서서히 가속을붙여가며 입질은 시작되고
마지막 경기장 언덕 끝부분에선 다리에 힘이 빠지고..
멈추고 싶단 생각이 앞서는데..신호도 파란불이 깜빡이고 ㅜ.ㅜ
마지막 내리막길이 그렇게 힘둘수가 없다..
왕수님에게 낚였어.. ㅎㅎ
요즘 피로골절이 유행인거 같은데..이러다 나까징 합류하는건 아닌지 ㅡ.ㅡ
강약약강약강약 스케줄을 왠만함 지켜야하는뎅.
2007.7.06 금 18/77
무량공원-과기원후문 왕복(후반가속 지속주)
어제 근력운동의 후유증..
최근엔 목요일 근력운동을 가볍게.. 2세트 정도만 하고
금요일 지속주훈련을 했었는데.. 어제 3세트를 힘들게 다하고
다음날 하는 지속주는 역시 무리가 있는건가???
작년 가을엔 힘들어도 소화를 했었던 기억으론.. 근력이 모자라는 거겠지??
2007.6.25 월 5/308
트레드밀..가볍게 피로가 쌓이지 않을 정도??
하체근력 3세트씩 후 상복근 3세트
상체근력 간단히..
예전의 근력을 되찾아가는건가???
오늘웨이트는 많이 힘들지 않게 느껴지는군..
근데 배가 너무고파~~ hungry~~!!
2007.6.24 일 34/303
일달참석 교통공원-가작마을 왕복 장거리주
무거운 다리를 이끌고 힘겹게 가작마을 찍고..
8키로쯤 남기고 스퍼트 하는데.. 조금 힘겹다..
5키로 지점에서 천천히달려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스퍼트..
조금식 장거리에 익숙해지고 있는것 같은데....
이제 한달동안 밤실제는 안녕~~~
2007.6.23 토 4/269
아침 무량공원 조깅과 스트라이즈..
2007.6.22 금 15/265
교통공원-과기원후문왕복 후반가속 지속주
후문까지 가볍게 갔다가.. 돌아오는길은 빠르게
24분45초. 속도가 빨라질수록 빗줄기가 굵어지는건 왜냐고~~
안경에 와이퍼라도 달았음 좋겠다..
3키로 추가 쿨링다운하는데 춥다~~
2007.6.21 목 5/250
트레드밀..천천히 몸풀기
장마시작이다.. 이번 장마땐 운동할시간에 제발 비가 멈췄으면^^
덤벨(8KgX2)들고 스쿼트 50회 2세트
하체 기구운동 1세트씩
2007.6.20 수 11/245
수달참석 지속주
염주체육관 광장에 모여 아랫동네 시계방향 두바퀴 실시
서구문화센타 근처까지 동반주하다가 자유주하는데..
먼저 달려나갔는데 아무도 동요를 않네..-_-
혼자 쓸쓸히 달려가다 어떤분과 레이스를하는데..
오르막길에서 난 호흡이 엄청 거친반면..그분은 너무 자유롭다..
역시 그분과 함께 한게 오바였을까 내리막길 내려가는것도 힘에부치고..
어떻게 어떻게 돌길했는데... 약간 아쉬움이..
2007.6.19 화 0
-휴식-
예비군 훈련이다..
지금까진 고향인 고창에서 받았었는데.. 올해부턴 학교 예비군으로 했는데
너무 스파르타다.. -_- 근데..하필 사단장님은 왜 오늘 오시냐고~
퇴실시간이 회사 퇴근 시간보다 늦다니..
모임 약속이 있어 끝나면 운동하고 가면 되겠다 했는데..
이건 아냐~~
2007.6.18 월 4/234
트레드밀 천천히..
아주 천천히 달리다 1키로 정도 가볍게..달리고..
하체 근력운동 2세트씩..
2007.6.17 일 28+9/230
일달참석 (교통공원-밤실재 왕복)
젖산이 너무 쌓였나보다.. 천천히 달리다보면.. 좀 풀릴꺼라 생각했는데..
생각처럼 되질않고..겨우 기본만 충실이한 장거리주..
저녁 5:30분경.. 할일도 없고해서 장거리 보충수업실시..
용두주공까지 다녀와 무량공원에서 몸풀기런..
장거리주를 다녀오면.. 걷기가 부담스러워야하는데..
그렇지 않는걸보면... 조금 요령을 부렸나????
2007.6.16 토 5/193
토달참석.. -지킴이-
시작하기전에 먼저 아랫동네 한바퀴 도는데..
역시 어제 무리했어.. 좋은 기록뒤엔.. 약간의 휴우증이 있기마련이군..
천천히 천천히~~~
2007.6.15 금 18/188
무량공원-과기원후문 왕복
반환점까지 가벼운 지속주
교통공원에서 과기원 후문까지 28분 헉!!
나름 뛴다고 한건데.. 28분이라니..
반환후 빠른 지속주실시..반환하기전 어떤 분이 지나가셨는데..
그 분을 추월하는것을 목표삼아.. 후덜덜~~
가도가도 그분이 보이지 않다가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시야에 들어온다.
조금씩 거리를 좁히며 잡을수 있을듯 말듯 하다..교통공원 도착. 결국은 미션 실패-_-;;
100 미터만 더 길었어도.. 하지만!!!!
시간은 23분 51초... 기록이 후덜덜.. 이 구간 가장 좋은기록인데!!
갈때보다 올때 코스가 더 좋은건가..
최근 갈땐 25분 깨기도 힘들었었는데..
몸이 잘 풀려서 그런건가.. 담에 거꾸로 함 달려봐야지~~
무리하지않고 가볍게 무량공원까지 달려가서 쿨링다운.
2007.6.14 목 9/170
트레드밀..가속템포런
오늘따라 트레드밀이 엄청 힘들다..
10속도도 힘들다.. 땀은 떨어지고..
그래도 사회적 지휘와 가오가 있지... 13까지라도 달려야지..
겨우 5분씩 0.5씩 올리며 13까지했는데..더이상은 힘들겠다..
하체근력운동
덤벨 스쿼트 50회씩 3세트
기구운동 1세트씩하고 복근 조금후 마무리
2007.6.13 수 10/161
수달참석
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예습 15회후
동반주 10회전
2007.6.12 화 5/151
어제의 휴우증.. 장난 아니다.. 엄청난 압박감이란 ㅡ.ㅡ
학교 시험때문에 회사를 제끼고 학교에서 시험지와 씨름했다..
학생들 어떻게 그걸 풀수있는지... 쩝...
공대라 그런지 수학적인 문제들만 흐~~ 순배누님께 과외라도 ㅡㅡ^
시험지만 잘 보고.. 잠깐 회사에 들러 얼굴도장찍고
퇴근하여 무량공원에서 회복 조깅 5키로후 후다닥 약속장소로~~
2007.6.11 월 7/146
정말 오랜만에 헬스장에 들렀다..
트레드밀에서 십분정도 걷다가.. 7키로 정말 가볍게..
하체근력운동 3세트씩 순회공연
오랜만에 했더니.. 단네가 펄펄~~~
너무 힘든데.. 이 성취감이란~~~^^
2007.6.10 일 29/139
일달 교통공원-밤실재 왕복
오랜만에 오르는 밤실재..덥고 습한날씨에 모두들 고생하신다..
마지막 질주를 위해 힘을 최대한 아끼고..아끼고
배고파서 급수지점마다 바나나 카스테라..
돌아오는길 마지막 9키로언덕 너무배고파 쵸코파이 두개먹으니 좀 낳다.
6키로 남짓한거리에서 역시나.. 힘에 부치기 시작한다.
똑같은 속도로 진행하다가
마지막 2.5키로 직선주로에서 질주하는데..
보폭이.. 발치기가 좀 불안전하다.. 끝까지 교통공원까지 질주했으니..
오늘의 목표는 달성한듯^^
2007.6.09 토 12
토달참석
염주체육관에 도착하여..
아랫동네인가?? 5키로짜리한바퀴 돌았더니..
요즘 조금 무리한탓일까? 덥고..숨막히고..
시간이되어 스트레칭하고 그냥..가볍게 할려구 출발했는데
마체우체국 근처에서 질주본능을 자극하시는 사부님...
이동식님과 함께.. 빠른 지속주모드
내내 한발 앞서가다가 월드컵 경기장 오르막 끝에서.
휙~하고 추월 하고 가시네~~~
07동아마라톤에 사부님은 이봉주.. 나는 케냐의 그분 ㅡ_ㅡ;;
지리산종주에..어제 10키로와 근력운동 했다더니..
헹~~~~~~ 예전 기량으로 돌아 가시나보다..
그 이상?????????
2007.6.08 금 12/98
과기원 후문까지 가벼운 가속템포런..
대촌마을에서 승희누님을 만났다.. 갔이 뛰고 싶었는데..
어제 많이 한탓에.. 부상 위험도 있고..
그냥 가벼운 인사정도^^만..
쌍암공원에 들렀는데 사람이 그리 많지않아
100미터 스트라이즈 8회 후 집까지 조깅..
2007.6.07 목 19
무량공원에서 간단히 몸품고.. 교통공원까지 가볍게도착
과기원 후문까지 지속주.. 25분 08초.. 또 8초!!!
2키로 지점에서 이쁜 여인네를 보고 잠시 머뭇거렸던 탓일까???
25분의 벽을 6월안엔 깨고 말것이다!!!!!
반환해서 가볍게..달리다.. 마지막 직선주로 2.5키로 질주후..
교통공원에서 무량공원까지 조깅으로 마무리..
숨 고르고 뒤돌아보니 누군가가 뛰어간다.. 승희누님이닷!!!
쌍암공원쪽으로 해서 바로 집에 가려했는데.
반가운얼굴을 보니..나도 모르게 승희누님을 따르고.
덕분에 오랜만에 중장거리를 소화~~
역시 집에 거의 도착했을땐 거의 탈진 상태...
집에와서 급한마음에 파워젤하나 먹고 물한모금 하니
죽어있던 세포가 다시 살아나는 기분이랄까??? ^^a
누가 만들었는지.. 참..........
-----------------------------------------------------------------
2007.5.31 목 6
간만에 회의에 참석하려 했더니...
이사님께서 도와주질 않네.. 이상한 테스트 문의.
무량공원에서 가볍게달리기.. 바람이 제법 시원하다.
2007.5.30 수 15
수달 참석..월드컵보조경기장
작은거 한바퀴 후다닥...
동반주 10바퀴
400/200 1분 24초 10세트
인터벌을 소화할수 있을까 하는 맘에
수달에 참석하기가 두려웠는데..
별 힘들지 않게.. 10세트를 마무리 했다..
신체리듬이 최고조 일까????
스트라이즈를 자주 했던 효과인가???
이동식님의 페메효과?????
2007.5.29 화 9
아침 전화벨소리에 눈이 떠져.. 무량공원에서 조깅 4키로
저녁엔 비가올것같아..역시 가까운 무량공원에나가 가볍게달리기 5키로
2007.5.28 월 11
주말에 부모님 티셔츠를 사드리려 아식스에 갔는데..
자꾸 끌리는 타사듀얼과 제너레이서....
작년말에 샀던.. 뉴 오하나레이서가 맘에들지안아
빠른 지속주용 신발이 아쉬웠었는데.. 제너레이서를 질러버렸다..
장비가 있어야 부지런히 하지~~
테스트.. 가볍게..조깅과 스트라이즈를 반복하며..
교통공원도착.. 시계를 누르고 지속주로 과기원 까지
25분 03초..
운동을 안해서 27분만 넘지말자 했는데.. 의외의 결과..
신발 탓인가?????
쿠션이 매우좋으면서.. 무게도 엄청 가벼운것같다..
매운 만족!!!
2007.5.26 토 7
동마후 이 핑계 저핑계 삼아..
조금 소홀히?? 일주일에 두세번정도면 소홀히지..
살도 많이 찌고.. 몇겹살도 생기고.. 죽겠네..
이정도면 충분히 휴식을 가졌으니..
다시 기름치고 조여야지..
토달에 참석..
풍암저수지에서 왕수님과 일범군이 치고 나간다..
너무 쉬에서 가볍게 달리려 왔는데..
창이도 가야지 하는 말씀에.. 나도모르게 걍 휘리릭~~
난 따라간다고 하는데.. 갈수록 멀어지는~~~
------------------------------------------------------------------
2007.1.20(토) 3/209
아침일찍 조깅과 스트라이즈 10회
점심먹고 물한잔먹으러가는데.. 갑자기 오른쪽 종아리에
순간 쥐가 왔다.. 아직도 조금식욱신거리는데..
내일 아침 일어났을때 제발 멀쩡했으면 싶다.. ㅜ.ㅜ
오늘 아침엔 쉬어야 했어~~~~~
동반주후 9키로 지점 올라가는 언덕부근부터 자유주를하는데
힘을 많이 아껴보려고 힘을빼고 부드럽게 달려
가작마을 찍고 밤실재에서 내려가는길
페이스를 올려 9키로언덕부근까지 조금 힘들게 꼴인..
이제 마지막 9키로에 힘을 모두 쏟아부어야한다..
시계를 세팅하고 출발.. 자라봉까지 도착해서 시계를 보니..
4분15초 페이스정도 뛰었네.. 물한잔 먹고..
무릎이 시린것같아 몇본 돌리고돌리고~~~ 출발
마지막 스퍼트는 항상 개거품 물도록!!
버스종점부근 길지 않은 언덕에서 조금 힘에겨웠는데 오르고나니..
힘이나는것같아.. 골인지점까지 역주~~
마지막을 5키로를 4분페이스가 조금 못미치게 뛰었네??
금요일 지속주 효과인가???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나름 만족한 훈련^^
2007.1.13(토) 4/129
트레드밀 몸풀기후
상체근력운동..2set
2007.1.12(금) 18/125
집에서 과기원 후문왕복.
12KM 지속주.
과기원 후문-교통공원 24분55초
많이 좋아졌군 ^-^
2007.1.11(목) 5/107
어제밤 과음으로 일어나기가 엄청힘들었다.
아침에 가볍게 몸푸는 습관을 들이기위해
오늘같은 날에도 일어나야 좋겠다싶어 눈을떳는데..
얼굴이랑 눈이 탱탱부어있고.. 눈알은 토끼눈인지 사람눈인지..
2007.1.07(일) 30/82
폭설로인안 일달취소로 늦잠을자고 10쯤 눈을떳을까??
눈은 오지않고.. 헬스장에서 달려볼까 하고 헬스장게가보니..정기휴일 ㅜ.ㅜ
차 기름도 넣을겸 주로상황을 살펴보니 뛰는데 큰지장은 없어 보인다..
집에돌아와 대충 준비를 하고 11시에 출발
고창땜시 몸사리고 계시는거 아니구요???
아마도 인선이가 체질인가벼..창이 니가 사람 좀 만들어봐..분명 일 낼 아이라니까..
누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2007 project???
ㅋㅋ주량훈련??
오늘 의상이 아주![샤방](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gif)
![샤방](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gif)
하던데^^
ㅎㅎ 땡큐^.~ 의상만 그래..
아냐..창이도 멋져~
2년 연속 섭3 하든만 이젠 쐬주도 섭3(혼자3병) 할라고 이양 할라믄 2년 연속으로~ 이건 내가 딱 훈련팀장인디 ㅎㅎ
마음 비우고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생각하며 살아 갈려고 노력하는데 사람의 욕심에는한도 끝도 없는지라 그게 힘드네..ㅎㅎ 나는 지금 겨울잠 자는중,^0^
그대 요즘 음주가무가 많이 늘어난 것 같네.. 선수니?
창이님도 술할줄 아는구나~ 최근에 알게됨! 즐길땐 즐기자!!
겨울이라 물도 차가구만 잠수 오만 타구 나와 광달의 모범생이 방황하ㅇ는 거 같아.....
귀한 인연으로 함께 달릴 수 있었음에 감사....... 밝아오는 새해에도 즐달! 건달! 하시고 뜻하시는 바 이루는 멋진 한해 되시길......^&^
요즘도 음주가무중인가? 도통 뛰는 모습을 볼 수가 없으니. 무자년도 밝아오니 잠수 그만 타고 힘차게 뛰어야지. 뭐 항상 준비되어 있으니 걱정할 일도 아니지만. 새해에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그리고 건달 즐달하시길...
2008년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 너의 일년이 되도록 확~ 잡아버려!
달지는 시시해서 더 이상 안쓰는겨? 자주 얼굴을 보아야 하는데...내가 운동을 못하니...비밀훈련기법을 전수받응 수 없네그려
몸짱 얼짱 힘짱!!! 창이님 얼굴이 보고싶네요~ 나타나라!!
가을 하늘은 높고도 푸르른데, 적토마는 아니 보이고... 언제 어디서나 밝은 모습 그대로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