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07]가야에서 22대 총선 사전투표를 하고

[가야산]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경남 합천 가야면에서 했습니다. 전국어디에서나  신분증만으로 할 수 있으니,
본투표보다 사전투표가 더 편리합니다.
 
정치 유튜브는 변희재 나오는걸 자주 보는데, 비례정당투표는 식목일날 나무심는 걸로~
 
국민의힘도 싫다, 민주당도 싫다. 투표안하던 사람들이 새로운 기대로 소나무당에 얼마나
투표하는지 결과가 기대됩니다.
 
민주당은 출생이 지주들의 정당이고, 국민의힘은 건물주(실제는 지주)들의 정당이라 봅니다.
 
맑스주의자들 또는 맑스의 자본론으로 
정치경제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토지-지대를 더욱 모릅니다. 지대없다로, 지대를 허공의 가치라(독점지대로) 인식하기 때문에, 토지에  대해서는 지주들 보다 훨씬 초보적인 이해를 가집니다.
 
어쨌던 뉴탐사, 미디어워치 등 현실을 
있는그대로 인식하고 알리려 애쓰는 분들에게서 약간의 희망을 기대합니다.
(토지등기부 등본,  토지관련 대출, 용도지역변경. 토시계획 지도 등등 토지관련 공적 정보들이 현실을
바라보는 하나의 창입니다.)
 
단주관련 교본이랄까 책을 번역하고,
프로그램자료를 만드는 일을 일단락했습니다.
 
[진보와빈곤]을 새롭게 번역하고, 유튜브로. 누구나 인용하고, 또 소리로 들을 수 있게 하는 일.
 
책번역을 실제로 해보니, 집짓는 일처럼
일이 아주 많아서,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22024년 4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보면서, 대파 한단 875원 이란 수치 정보가 현실의 기만을. 보는, 지배층의 현실인식을 보는 선명한 스냅사진이
되는데~
 
아크로비스타 30억 40억짜리 아파트 
등기부 등본이, 대파가격보다 훨 선명한  사진인데~
 
 토지가치=지대를 개인이 가지면
상당히 불합리한, 이상한, 코메디 같은 일이.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토지가 없어서),  상당수의 사람들은 (지주들)은 모른체, 나는 해당안된다고 대략
얼버무리고 있습니다.
 
지대=토지가치는 사회의 것입니다. 사회가 생산하는 가치이고, 토지가격으로 표현됩니다..
 
각설하고,
고층아파트들, 전세사기, 인구감소 등등
현실의 문제해결 내지 문제이해를 위해
헨리조지의 정치경제학이 필요하고,
대중의 더나은 이해와 관심집중에 필요한데,
 
또 한편에는, 그 이론적 근거가 되는, 교과서 [진보와빈곤]의 자유로운
이용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현실비평에 사용되는 도구로서
[진보와빈곤]의 새로운 번역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예전에 있는 시골고시원
가야산 자락에 내려와서, 산속 맨발걷기도 하고,
새로 피어난 활짝 벚꽃들 보면서
헨리조지 선생님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