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당 3기의 핼잎홑허입니다..
뭐.. 좋은 가정에 입양된 탓일까?
깨어있는 하루의 많은 시간을 오렌지와 스윙에 대한
생각으로 채우고 있네요~
이제 활동한 지 3주밖에 되지 않은
걸음마 조차 제대로 못하는 저이지만
나름대로 혼자 보고 느꼈던
많은 오렌지의 가족 여러분들을 떠올리면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글 네 줄에
저의 생각을 옮겨 보았습니다.
뇌용량이 3MB밖에 되지 않는 관계로
분명 저도 알고, 저를 알고 계신 분인데도 불구하고
미처 저의 생각을 남겨드리지 못한 분이 계시면
과감하게 질타하여 주세요..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거짓없이 서술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데 3일이란 시간이 걸렸네요.. ^^;
앞으로 잘 부탁드리오며
아직 제가 마주하지 못했던 많은 오렌지 가족 여러분과도
소통을 하여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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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코이형.. 형은 참 잘생겼어여.. 이 말이 먼저 하고 싶었다는.. ^^; 조용 조용 말씀하시는 모습이 가슴에 깊이 와닿았다고나
할까요? 이것 저것 즐기시는 것도 굉장히 많았던 것으로 들은 기억이 있는데.. 너무 멋있어 보인답니다~!!
근데 정작 기억에 남는 건 왜 술자리뿐인지요.. 큭.. 분명 제너럴때도 계셨던 것 같은데.. 짧지 않은 스윙경력만큼
이나 멋질 댄스 실력을 담에는 필히 훔쳐봐야겠어여~!!
갱누나.. 갱누나..라고 하니깐 무슨 할렘가의 갱이 생각이 납니다요.. ㅋ 월요반 팔뤄분들 중 그나마 가장 많은 커뮤니커이션
을 나눈 사람이 누나네요.. ㅋ 나름 친목 도모를 위하여 따로 연락도 드리고 하였으나 절대 결코 사적인 감정이 앞선
연락은 아니었으니 조금이나마 오해를 했다면 버려요~!! ㅋ 알 수 없는 고차원적 정신세계를 가진 듯한 누나.. ㅋ
열심히 연습해서 우리 린디에서 만나요~~ ㅋ 토욜에 시간 안된다고 못듣는 건 아닌가 몰라..-_-;
고수니누나.. 냐하핫~! 아직까지는 지극히 조용하신 기억만 남아있는 고수니누나.. 솔직히 1주차때는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2주차때와 3주차때는 기억이 나네요~ ㅋ 저보다 크신 키에 다소 죄송스런 마음이었지만 나름대로는 열심히
제네럴 타임때 홀딩도 했었는데.. ㅋ 알고보니 오렌지에 굉장히 좋으신 분들이 많던데.. 누나도 이제 슬슬 닫아
둔 입을 여시고 마음껏 소리질러 보세요~~ 므하하하~~
공치형.. '이 사람 누구지?' 이런 생각으로 글을 보시려나요? ㅋ 공치보다는 왠지 꽁치라는 닉이 더 생각나는 형.. ㅋ 이참에
닉을 바꾸심이 어떨런지요~ ㅋ 같은 3기임에도 불구하고 가뜩이나 버벅이는 저에게 그 키 큰 소피스트를 앞에
데려다 두고 형이 모르는 거 한 번 해보라며 저로 하여금 당황하게 만들어주시고.. ㅋ 잊지 않고 있어여.. 목욜 정모때
나오지 아니하시면 저를 보기 힘드실테니 정모때도 나오셔서 얼굴 좀 익혀요~ ㅋ
구기.. 김모 연예인이 생각나는 잘생긴 동갑내기 친구.. ㅋ 3기가 처음 오렌지에 갔던 날.. 뒷풀이 때 술자리 기억나겠지~? ㅋ
그 때 내가 막 동갑이라는 말에 놀라는 척 연기 좀 했는데.. 행여 상처를 받은 건 아닌지.. ㅋ 다 웃자고 한 설정이
었으니깐 맘에 담아두지 말라고.. ㅋㅋ 괜히 기분 나빴을까봐.. 이 말이 먼저 하고 싶더라고.. ㅋ 진심이 아니었어~~
나 물거나 해치지 않으며 냄새가 난다거나 그런 것 없으니 멀리하지 말고 가까이 하자고~~
굿스펀지형.. 형은.. 뭐.. 말이 필요하겠어여? ㅋ 강습 전에 있었던 체육대회부터 참석해서 많은 활약을 해준 남자가 봐도
멋있는 남자.. 뭐.. 워낙에 괜찮은 형이라는 건 나름 조금씩 느끼고 있었지만.. 지난 신촌 벙개때 조촐하게 모여
앉아 술마시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이 사람.. 빠져들만하구나..'라는 생각이 들던데요~ㅋ 집도 그리
멀지도 않고 하니 잘 지내자구요~!! ㅋ 형의 감동어린 좋은 글 고마웠어여.. ^^
귀여운어키형.. ㅋㅋ 개인적으로 울 3기 리더중 가장 부담을 느꼈었던 형인데.. ㅋ 지금은 다소 적응이 되서 괜찮아졌어요~
처음 닉을 봤을때 뭔가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했더니만.. 지극히 개성적인 사람이었어.. 여러가지
댄스를 배워주신 덕인지 스윙에 적응한 것은 울 동기중 최고 같아여~ ㅋ 어찌나 부럽던지.. 앞으로도 눈에
띄는 왕성하고 활발한 활동 기대하께여~~
그린나래누나.. 냐하하핫.. 2주차부터 합세를 하시면서 강습도 듣기 전에 저랑 열심히 문자놀이를 하신 누나.. ㅋ 기억나시죠
?? 전 그때 그냥 조용~히 모르는 척 있으려구 그랬는데 저였단 걸 어떻게 아셨어여?? 그때 순간 당황했었는
데.. 누나가 저를 알아줘서여 ㅋ 밝은 모습으로 잼나게 스윙에 빠지시는 모습이 참 좋아요~ ㅋ 누나도 여건만
되시면 목욜에두 꼭 나오세요~~ 우리 같이 연습해요~~ ^^
길쌤.. 글을 쓰는 이 순간만큼은 형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ㅋ 뭐.. 쌤이시면서도 형이시니깐요~ ^^ 처음 뵜을 때 큰 키가 어
찌나 부럽던지요~ ㅋ 게다가.. 진쌤과 연인이심을 알았을 때는 또 어찌나 부럽던지요~ ㅋ 쌤은 부러움 투성이예여.
비록 체육대회때 저에게 씻지못할 굴욕을 안겨주시기도 했지만 그래도 저는 쌤을 참으루다가 좋아라 합니다~ 쌤이시기
이전에 형으로서, 사람대 사람으로서 참 좋으신 분인 것 같아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까만콩.. 술 한 잔 걸치고 고개 홱~ 돌리면서 스치듯 보면 1초동안 김남일로 보이는 까만콩.. ㅋ 술 좀 마시면?? 빨간콩.. ㅋ
나름 활달한 성격을 가진듯한 하얀달 누나에 비해서 다소 조용해 보이는 모습이 아쉬워~~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
데 동갑이구 하니 편하게 편하게 잘 지내자구~ ㅋ 참~ 글구 내가 하얀달 누나한테 밥 한 번 사달라고 했으니깐 그때
같이 밥이나 먹으며 담소나 즐기자고~ ㅋㅋ
깐도리.. 필시 우리는 동갑내기 칭구인데.. 왜 말을 놓기가 껄끄러운건지.. ㅋ 본인이 알기로는 보거스양의 칭구?? 너무 조용
한데다가 다소 차가워보이는 인상 때문에 섣불리 다가서기는 힘들어 뵈기도 하지만.. 난 그런 외모를 보이는 여성을
좋아라한다는 거~~ ㅋ (아~ 이상한 오해는 하지 말고~ ㅋ) 워낙에 온라인 활동을 잘 안하는 것 같아서 이 글을 못볼
것 같으니 담에 보면 까페 활동도 좀 하라고 말해줘야겠다~! ㅋ 82 개띠 화이팅~~ 유후~
꼬맹이.. 이렇게 쓰다보니.. 울 동기중에 쌍기역 들어가는 닉이 셋이나 있네.. ㅋ 울 동기 막내 팔뤄.. 조용히 있다가 손 내밀면
연습 한 번 했다가.. 다시 앉아서 조용~히 있고.. ㅋ 너무 말이 없다야.. 후기 남긴 거 보니깐 말 잘하겠드만~~ 아직
좀 덜 친해져서 그렇겠지? 아주 가끔은 날 아리송하게 바라보는 눈빛을 쏴서 할 말없게 만들기도 하는 당신..ㅋ (내가
언제요~? 라고 말할 듯..) 앞으로 막내로서 악당 3기에 젊은 혈기 좀 수혈해 달라구~ ㅋ
꼬유.. 알고보니 이름이 내가 좋아하는 가수 고유진이랑 같은 동갑내기 칭구.. ㅋ 노래하는 당신의 보이스는 심히 매력적이
었다우.. 옆에서 박자만 잘 맞춰주면 나름 잘 놀 것 같은 분위기던데.. ㅋ 신나게 놀았던 그 날 이후로 딱히 마주할 일이
없어서 더 긴 얘기를 나누어 보지 못한게 어찌나 한스럽던지..ㅋ리더만 아니면 콱 홀딩이라도 신청할텐데.. 흐흐.. 내가
퐐러를 할까.. 음.... 담에 또 술 한잔 기울이며 우리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자고~~ ㅋ
나디아.. 절대 결코 말한마디 해본 적 없으며 눈 한 번 마주친 기억도 크게 없긴 하지만 난 당신을 알고 있답니다.. ㅋ
조개누나랑 대화 나누다 안 것은 절대 아님.. ㅋ 알고보니 동갑내기 개띠 친구라던데.. 다음에 보면 하찮은 실력
이지만 과감히 홀딩 신청 한 번 하겠습니다~ ㅋ 알았으면 토욜에 진작에 할 것을.. 2주차때 잠시 도우미로 나섰을
때 분명 보구서도 괜히 누구실까.. 하고 주춤.. 하다보니 기회를 놓쳐버렸네요.. ^^ 앞으로 잘 부탁~!!!
뉴트로지나.. 역시나 알고보니 동갑내기.. ㅋ 첫날 뒷풀이때였던가.. 닉을 한번 불러드린 것 이외엔 (기억이나 하실런지..)
딱히 그렇다할 말을 나누어 본 적이 없네여~ 그래서인지 동갑이라는 걸 알면서도 말조차 무겁게 들구 있어
야하고.. ㅋ 지난 토욜 제너럴때 홀딩하면서 말 좀 나누고 싶었는데 어찌나 기회가 없었던지.. ^^;; 담에
보면 꼭 인사를 건네리...
달라누나.. 외모만 딱 보았을 때 지극히 핼군의 이상적 모습?? 푸헤헷.. 뭔가 도도해 보이는 듯한 첫인상이 강하게 남아있네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호감이 가는 인상.. ^^ 그래서인지 술자리에서 한번 친한 척 작렬한 이후로 따로 문자도 좀 날
려드리고.. 언니가 아닌 누나이고 싶단 사뭇 진지한 듯한 말이 인상적이었어여~ ^^ 언제고 밥이라도 한 번 꼭
얻.어.먹.어.보.고. 싶답니다~ ㅋ 뭐가 다르신지 경험을 해봐야지 원.. ㅋ
대한소년형.. 정말 유쾌하신 분인 것 같아요~ 가끔씩 작렬해주시는 유치 썰렁한 개그로 헉..소리나게 만들어 주시지만
그래도 그런 모습 하나하나가 너무 친근하게 다가온다고나 할까요? 같은 은평구에 산다는 것 하나만으로
찐한 동질감도 형성되고.. 제가 원하는 삶을 사시는 듯한 모습이 참 보기 좋답니다~ 웃으며 사는 삶.. ^^
춤을 출때도 어찌나 즐겁게 추시던지.. ㅋ 미소를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도진누나.. ㅋ 나 도도한 여자 짱 좋아라하는데.. 닉부터 도도한 월요반 3기 누나.. 얼굴은.. 도도보다는 큐트에 조금더
가까운 것 같은데.. 큐티진으로 바꾸시지 그래여~ ㅋ 대화를 막~ 나누어 보지는 못했지만 굉장히 조용하신 것
같던데.. 그러면서도 왠지 모르게 한번 친해지면 얘기도 잘하고 잘 챙겨줄 것 같은 인상?? ^^ 아무래도 자주
뵙기는 힘들테니 목요일 정모때라도 꼭 나오셔서 얼굴 좀 비춰주세요~ ㅋ 친해져 보게 ㅋ
둥이형.. 알고보니 쌍둥이의 아버지라 하신 형님.. 누가 아니랄까 역시나 동안 3기답게 심하게 젊어보이시던데요~ ㅎ
뒷풀이 술집에서 얘기나누다가 보여주신 쌍둥이들 사진.. 그 환~하게 웃던 애기들 모습이 아직두 선~하답니다~ ㅋ
어떻게 이렇게 웃어요~? 하고 물으니 간지럼 태우면서 찍었다는 형님의 말씀에 폭소.. ㅋㅋ 아기들의 환한 미소처럼
스윙계에서도 환~~하게 웃으셔요~~ ㅋ
떤주누나.. 누나는 몇기세요~? 라고 물으니.. 지터벅은 다른 곳에서 떼고, 린디부터 편입을 했다는 누나.. ㅋ 정작 얘기할 기
회는 홀딩할 때 뿐이었던 것 같아요~ 어딘가 모르게 내가 아는 누군가를 닮아서 그런지 왠지 모를 친숙함이 더
했다는 건 아실런지요~ ㅋ 역시나 누구던 웃는 낯이 예뻐요.. ㅎ 마주칠 때마다 웃어주심에 감사드려요~~ 쿄쿄
뭐.. 제가 코믹스럽게 생겨서 웃으셨다 할지라도.. 큭..
또써니.. 오렌지에 들어오기 전에 사진으로만 쭉~ 보구선.. 스타일이 참 개성이 있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 만나고
보니 자신의 스타일을 참 잘 살리는 친구구나~ 싶었다는.. 춤을 출 때 몸동작 하나 하나에서 여유와 자신감이 묻어
나오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참 부러운 동생인 것 같아.. 숨쉬듯 춤을 춘다고나 할까? 큭.. 난 선천적으로 타고난 몸이
아닌지라 그렇게 춤을 추긴 힘들겠지만 앞으로 종종 곁눈질해가며 댄스의 팁 좀 베낄께~ ㅋ
라디오.. 귀엽군~! 이건 첫인상.. ㅋ 웃는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인 동생이죠~ (사적 감정 절대 없음~! ㅋ) 살짝 살짝씩
드러나 주는 덧니가 매력 포인트? ㅋ 너무나도 고마운건 아직 3주밖에 배우지 못한 나에게 홀딩 신청을 두번이나
해줬다는거~ 난이와 란트에게 그 무슨 엽기적인 얘기를 듣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저 당신이 직접 경험으로
나를 보고 느끼라규~!! ㅋㅋ 그래도 무섭다면 할말 없지만.. 쩝..
라이.. 이쁜 라이양.. 이라고 괜히 해주고 싶군. ㅋ 직접 들은 건 크게 없어서 느끼지도 잘 못했지만.. 지난 해물탕집 뒷풀이때
가관이었다는 소리를... 도대체 무슨 짓을 한게야?! ㅋ 앙증맞은 스쿠터 부릉 부릉 끌구 댕기면서 나름의 고차원적 세계
를 은연중에 보여주는 당신.. 친해지면 삶에 윤활유 같은 존재가 될 듯해.. ㅋ 앞으로도 뒤로도 열심히 활동해서 오렌지
에서의 인연을 쭉~~ 잇자고~~ 캬캬.. 다음 뒷풀이 때 당신에 대해 좀 더 벗겨봐야겠어.. ㅋㅋ
란트.. 나를 이 곳 오렌지라는 좋은 가정으로 인도해준 고마운 녀석.. ㅋ 뭐.. 내가 먼저 가겠노라 나서긴 했지만서도.. 자네가
애시당초 말을 안했더라면 내 어찌 스윙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맛보았겠는가.. ㅋ 고맙네 칭구~ ㅋ 오렌지에서 본
춤추는 당신의 모습은 사뭇 다르던데~? 내가 알던 하정규가 아니야... ㅋ 아주 멋져~! 열심히 하다보면 나도 잘할 수 있
겠거니.. 란트라인의 명성(?)에 먹칠하지 않겠다~!! ㅋ
랑이~♡누나.. 주는 것 없이 좋고 받는 것 없이 더 좋은 누나.. 얼굴 본 적 이제 해봤자 꼴랑 두 번뿐이었는데.. 너무나 맘에
드는 터라 안면몰수하고 급친한척 좀 하고는 있는데.. 이런 저의 마음을 아시나요~~ ㅋ 이래저래 생각날때
한번씩 저의 존재를 알려드리고 있는데.. 절대적으로 사적인 마음이 개입되어 하는 행동이오니 오해하세요~
ㅋ 이게 뭔소리야..
류흔형.. 오렌지에 들어오기 전부터 역시나 만나보고 싶었던 형..ㅋ 도대체 미쑤오렌지가 무엇인가~! 이것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었던건지.. ^^; 나름의 대화도 적잖이 나누어 본 결과.. 상당히 진지한 형이란 걸 알게됐어여~ ^^ 가끔씩 좋은
충고와 팁도 알려주시고 감사하답니다~~ 그런 형에게 저도 뭔가 한가지 보탬이 되고싶사오니.. 형~ 언넝 같이
볼링 쳐요~~ ㅋ 최강 팔뚝만들기 프로젝트.. ㅋㅋ
마술사누나.. 지극한 미인?? ^^ 첫느낌은 말 그대로 미인이시다~~ 이 정도? ^^; 술자리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1:1로 나눈
대화도 없었거니와 나눌 기회도 없었던 것 같아서 아쉽긴 하지만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여~ ㅋ 개인적으로는
해리포터 (마법사) 와의 한끗 차이를 어거지로 맞춰가며 나름의 동질감은 형성했었는데.. ^^;; 저 알고보면 나름
유쾌한 사람이오니 기분 꿀꿀하시거나 할때는 본인 생각을.... ㅋㅋㅋㅋ
망나니토끼.. 망나니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닉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문득... 토끼를 닮은 건 모르겠는데.. 왠지 어울려..
큭.. 춤추고 있는 모습을 보노라면 나도 모르게 시선이 자꾸 가게 만드는 굉장한 중독성 매력을 가지고 있어.
흐흐.. 춤이란 게 없었다면 저 사람 몸 근질거려서 어찌 살까 몰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정이 대단해보여서
참 보기 좋아~~ 아직 걸음마하고 있는 이 어린양에게 한 수 가르쳐달라구~ ㅎ
목감바.. 닉네임부터 뭔가 특이한 듯한 동갑내기 친구..? 분명 동갑이란 걸 아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마주치면 왜 고개숙여
배꼽인사를 나누려나 몰라.. ㅋ 오렌지에 입양되기 전부터 목감바보다는 목감순이라는 이름을 하두 봐와서 그런지
목감순이 더 와닿는다네.. ㅋ 첫주에 나의 모습을 보며 "내가 그 컨셉으로 나가봤는데.. 별로 안좋아.." 라는 충고도
아끼지 않고 해주고.. ㅋ 감사~! 담에 얼굴보면 우리 좀 편하게 인사합세~ ㅋㅋ
미르형.. 나름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형. ㅋ 뭐.. 그냥 딱 봤을 땐.. 천상 남자같군~ 이라고 해야할까요? 계속 깝죽거리다가
는 진정 찐~~한 스킨쉽(폭력? ㅋ)에 당할 것 같았음에도 불구하고 철없이 깝죽거린 저를 두고 꾹~ 참아주심에 감
사드립니다~ ㅋ 워낙에 절대 그런 인간은 아니오나 하하호호 분위기를 만들기위해 동성애 코드로 밀고 나갔던 것
이오니 오해하지 마세요~ ㅋㅋ
미아.. 이상하게 미아라는 닉을 보면 자꾸 "미아~ 날 좀~ 바라봐~♪" (이승철의 희야)라고 개사를 한 노래가 부르고 싶어진다.
정말 아~~무런 이유없이.. ㅋ-_-;; 참으로 유쾌한 친구다. 목소리는 가히 밥그릇에 비비탄알 굴러가는 듯이 또랑
또랑 거리고.. ㅋ 체육대회 날 뒷풀이때 앞에 앉아서 나를 신기한 듯 바라보던 그 모습이란.. ㅋ 나 그렇게 신기한 사람
아니거덩~!! 다른 건 몰라도 순수성이 짙게 묻어나는 착한 친구 같아~ 3년뒤 밥 꼭 사라~ ㅋ 난 기억해..
민이형.. 첫인상은.. 글쎄요.. 음.. 웃어보여 주시지 않은 탓인지 조금은 차가워 보였다고나 할까요?? 한편으로는 조금 무섭기
도 하고.. 왠지 모르게 다가서기 망설여지기도 하고..^^ 그런데 하루 하루가 지나며 얼굴 도장 좀 찍고, 결정적으로
지난 신촌 벙개때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그런 이미지는 씻은 듯 사라졌답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지하신
것이 얻고 싶은 것이 많은 분이라고나 할까요? ^^ 다음에도 그런 자리를 필히 갖고 싶어요~~
밀크티누나.. 울 악당 3기 팔뤄 기짱 밀크티 누나~ ㅋ 저번주부터 이미 파트너인거 알죠~? ㅋ 저랑 키도 적당히 보기좋게
맞구 딱 좋아요 딱 좋아~ 캬~ 집도 그리 멀지 않은 데 살면서 맨날 뒷풀이 끝까지 안살아남구 혼자 도망가고..
자꾸 그러면 미워할꺼예여~! 스윙이란 것에 궁금증을 품고 이렇게 들어와서 만난 것도 찐~한 인연인데 착하게
잘 지내요 우리~ ㅋ 동기사랑 나라사랑~!
볼매누나.. 괜시리 기분좋아지는 누나.. 인상이 좋으셔서 그런가~ ㅋ 왠지.. 있지도 않은 큰누나같은 스타일이랄까? 클로즈
포지션을 취할 때 너무 성큼~다가와서 긴장감과 떨림과 당혹스러움을 한방에 안겨주셔서 감사해요~ ㅋ 도무지가
저와 띠동갑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으리만큼 젊은 얼굴을 유지하고 계시던데.. 비결이 뭐예여?? ㅋㅋ 누나두
자기전에 방부제 드시나요~? ㅋ (3기 토요반 동안 팔뤄 한 분은 그러신다던데.. ㅋ)
블루스윙형.. 확실히 기억나는 것 한가지는.. 지난 체육대회때 팔뤄업고 달리기에서 그 누구보다 가벼워뵈는 진뮤어쌤을 업고
단 5m도 못가시고 기권을 하신 모습이예요.. 큭.. 첫인상에 어찌나 큰 웃음을 선사해 주시던지요~ 다소 생각
없고, 인생 막 사는 사람마냥 행동하는 저이지만 워낙에 가르침 받는 걸 중요시해 형님들을 좀 좋아라하는 편
이온데 앞으로 좋은 말씀과 좋은 가르침 부탁드리겠사옵니다~!
빨강머리앤누나.. 피부미인? 가까이서 보니 티없이 뽀~얀 피부를 지니셨던데요.. ㅋ 두번째 뵈었던 날 닉을 기억하지 못한
큰 우를 범했었죠~ 죄송했습니다~~ ^^; 그래도 나름 잽싸게 눈알을 굴려서 알아냈었는데.. 하찮은 저의
저질 개그로 닉을 패러디해 행여 상처를 입으신 건 아니온지.. 기억조차 못하신다면 마냥 다행이옵구요~
^^ 앞으로 잘 부탁드리옵니다 이쁜 누나~ ^^
새파란아형.. 월요반 두번째 강습때.. 아이엠그라운드 하던 생각만 하면 웃음이 절로.. ㅋ 자신의 닉도 잊어버리고는 그저 아~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ㅋ 그 덕에 월요반 리더 줄반장까지 오르는 영예를?? 첫날은 조용히 있어서 그닥
존재유무도 잘 몰랐었는데.. 역시나 낯선 사람들과의 낯선 환경때문에 그러신거였어.. ㅋ같은 리더인지라
홀딩을 해본 것도 아니고 하다보니 그닥 말을 나누어 보진 못한 듯 싶네요~ ㅋ 담에 뵈면 인사를 꼭.. ㅋ
서다하.. 닉의 뜻이 뭐였더라.. 물어봤던 것도 같은데.. ㅋ 암튼~! 울 3기 팔뤄중 나보다 어린 두명중 한명인거 알까~? ㅋ
지극히 조용하게 생겨서 차마 말을 건내기도 망설여지는데 가만~히 보면 그저 낯을 가리는 중인거 같다는 말이지~
눈치만 보지 말고 언넝 감춰진 자시을 드러내랏~!! ㅋㅋ 본명이 너무 예뻐서 첨엔 그게 닉인 줄 알았다는.. 소하얀..
아무쪼록 말없이 왔다 말없이 가지말고 꾸준하게 적응을 잘하사 기억에 남는 3기의 팔뤄가 되길 바래~!! ^^
세라비형.. ㅋ 형이랑은 거의 술자리에서.. 또는 밥자리(?)에서 뵜던 것 같아요~ 조곤 조곤 사투리 섞인 억양으로 말씀을
어찌나 잘해주시던지.. 뭔가 진지한 얘기를 더 깊게 해보면 좋은 가르침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은데.. ㅋㅋ
언제 한 번 식사라도 하심이 어떠하실런지요~ ^^ 자취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시던 그 모습.. 저의 뇌리에 확
와닿아 박혔답니다~ ㅋ 그러구보니 진정 춤추시는 모습을 못봤어여.. ㅋㅋ
소철누나.. 소철누나..하면.. 아이엠그라운드 할때.. 깍쟁이 같은 모션으로 '소~철~!' 하시던 모습이 생각이 나요 ㅋㅋ 근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소철이 무슨 뜻인지.. ㅋ 월요반을 두번씩이나 나가면서 홀딩도 해봤음에도 대화는 그다
지 기억에 남게 나누어 보지 못한 것 같아여.. 뒷풀이때도 안계셨던 느낌이드는 건.. 저처럼 너무 말이 없으
셔서 그런것인지요~! 큭.. 강습때는 못 뵈도 정모때라두 뵈요 우리~~
소피스트.. 월요반에서 유일무이한 동생인가? ㅋ 다소 부담스러운 큰 키 때문에 홀딩할 때 애도 먹었지만서두.. 너무 잘 웃어
줘서 그런가 나 역시 기분좋게 즐길 수 있었다구~ ㅋ 아이컨텍을 하란 말야 아이컨텍을~!! ㅋㅋ 내가 그래 웃기게
생겼나.. 왜 나만 보면 웃나 몰러.. 큭.. 눈에 띄는 미모로 뭇남성들의 시선을 좌로 우로 왔다갔다 시킬 소지가
충분히 있어뵈니깐 앞으로 오렌지에 올때는 최대한 후줄근하게 하고 올 것~!!!
슬리미형.. 왠지 간지나는 스타일.. 처음 봤을 때 저보다 형인 줄도 몰랐을 정도로 동안인 슬리미형.. ㅋ 뭐.. 지나치게 스토킹
하듯 훔쳐보거나 한 건 아니었지만 스타일이 참 멋진 거 같아여~ ㅎ 말 좀 하기 시작하면 어마어마한 말빨을 내세
우며 정신을 혼미시킬 것 같은데 아직 긴 대화를 나눠보지 못했네요~ 세상사는데 유용한 좋은 정보 있으면 저도
좀 코치 좀 해주세요~! 형에겐 뭔가 특별한 정보가 나올 것 같아.. 음...
시크릿누나.. 지터벅 첫 날 나에게 처음으로 살갑게 먼저 말을 걸어준 누나.. "나랑 친구해줘요~" 그때까지만해도 난 누나가
나랑 비슷한 연배인 줄 알았어여.. ㅋ 근데 이게 왠 걸~ 아니었네~? 너무나 활달한 모습에 3기인 줄도 몰랐을
정도였는데.. 그런 누나의 성격이 참 좋아요~ 우리 같이 3기 총무 맡은 김에 할 일도 별로 없겠지만 나름의 자부
심을 갖고 최고의 3기가 될 수 있게 화이팅해요~~ ㅋ 제너럴때 우리 서로 찜~? ㅋㅋ
신디누나.. 누군지는 당장에 기억이 안나지만.. TV에서 본 누군가를 닮으신 것 같아여.. 저번 강습때 보면서 자꾸 누군가가
생각이 나던데.. 누구더라.. ㅋ 아직은 어색함이 조금 덜 풀리신 듯한 모습이라 먼저 살갑게 대해드렸어야 할 것 같
은데 춤 배우기에 혈안이 되어 있어 제가 다소 정신이 없었는지 막상 홀딩은 하면서도 말 한마디 제대로 건내지를
못했네요.. ^^ 다음 강습때는 담소 좀 즐겨야겠어여.. ㅋ
쏭양.. 정말이지 최단시간만에 친해진 듯한 동생이지.. 첫날 뒷풀이때 사진으로만 봐왔던 당신을 한방에 알아보고 닉을 불러
주고 그 이후로 나름 급 친해짐? 무엇이 그렇게 만든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무언가 맞는 코드가 있으니 그렇게 될 수도
있었던 거겠지?? ㅋ 집도 현재로서는 가장 가깝고.. ㅋ 여건만 허락한다면 종종 같이 댕기자규~ ㅋ가끔은 다소 무섭
기도 하지만.. 나의 하찮은 애드립으로 그때 그때 받아쳐주겠어~!!
아렉수누나.. ㅋ 누나는 알렉스가 맞는거예여 아렉수가 맞는거예여? 알 수가 없어~ ㅋ 지난 강습때 왜 아니 보이시나~ 했더
니 왠 외국에서 날아오신 키 무~지 크신 분과 함께 오셨던데.. 누구세요~? ㅋ 우왕.. 막 영어두 쓰시는 거예여~?
마냥 신기했었답니다~ 그 분도 혹시 오렌지에 들어오신 거~? 2주차때 느꼈던 누나의 이미지를 한방에 갈아엎는
순간이었어여~ ㅋ 이번 강습때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셨을텐데.. 제너럴때 고고싱~~~
아티누나.. 처음 오렌지에 들어가서 가진 전체 뒷풀이 때.. '내 파트너 구기'를 연신 외치던 눈이 마냥 큰 누나.. ㅋ 괜히 열심히
혼자 친한 척하면서 온라인을 통해 다방면으로 들이댐을 다 받아주심에 감사드려요~ ㅋ 근데 생각해보니 그 이후
로 통~ 뵙지를 못한 것 같아요~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홀딩 신청 한 번 해야되는데.. ㅋ 조금이라도 덜 배웠을때
해야 더 그러려니.. 하실거 아녜여.. 정모때 꼭 봐요~ 이젠 오프라인에서 좀 열심히 친한 척을 하고 싶답니다.. ㅋ
안녕자두야누나.. 상당히 귀여운 닉 만큼이나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시는 누나~ 너무 동안이세요~ ㅋ 저는 저랑 동갑쯤은 되
신 줄 알았었는데.. 나름대로 다소 활달하신 듯한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앞으로 뭔가 3기에서 큰 건을 하
나 해내실 만한 능력을 가지신 분이실 것 같은데.. 흐흐.. 남은 강습도 꾸준하게 잘 나와서 우리 멋진 스윙어
가 되어보아여~~ 언제고 진솔한 대화나 함 나눠보고 싶다는.. ㅋ
안졸리나졸료.. 나이를 물어본 기억이 있는지 가물가물하지만.. 알고보니 나랑 동갑.. ㅋ 당신의 닉을 보면 자꾸 내가 워낙에
하고자 했던 닉이 떠올라.. '핼잎홑허와 아주 까만 여죄수' 라고.. 비슷한 맥락의 패러디 닉.. ㅋ 전에 홀딩할 때
느꼈지만.. 다소 언짢은 표정.. 리드가 엉성해 당황하던 표정이었나? ㅋㅋ 나같이 소심한 놈은 그런 작은 것에
상처받구 섣불리 홀딩 신청을 못한다규~!! ㅋㅋ 그러나.. 나는 강해.. 암.. 강하지.. ㅋ
알콩달콩누나.. 알쏭달쏭.. 이 말이 가장 먼저 쓰고 싶었어요~! ㅋ 왠지모를 신비감에 쌓여계신 분이랄까? 얼굴은 적잖이 뵈
었음이 분명한데 이상하게 대화를 나눌 기회는 딱히 없었던 것 같아여. 술자리에 동석을 했을 때도 쭈~욱 떨
어져 계신터라.. 버벅대는 지터벅수준으로 차마 홀딩 신청하기도 겁이 나옵고.. 큭.. 일단 담에 뵈면 인사라도
공손히 드리고 시작을 해야겠어여... ㅋ
앰버누나.. 닉이 영어라.. 엠버가 맞을까.. 앰버가 맞을까.. 심히 고민하다가.. apple도 애플이라구 하니깐.. 앰버루.. ㅋ 너무
조용하셔서 존재감이 없어요 존재감이~~ 어느새 3주나 지났는데 이렇게 같은 기수로 만난 것도 보통 인연이 아닌
데 자신을 마~~구 알려주셔요~ ㅋ 서로 서로 재밌게 웃고 떠들고 즐기면 더 좋잖아요~ ^^ 글구 시간되시면 정모
때두 나와주세요~~ 연습 같이 해요.. ㅠㅠ
야옹쌤.. 필시 나와 동갑이라는 말은 들었으나 쌤이라는 호칭으로 인해 보이지 않는 장벽이 짜자잔~ 하고 내려와서는 섣불
리 말을 놓긴 어렵군요~!! 크하하하.. 이 어색함이란.. -_-; 첫 뒷풀이때 잘 빠진 야옹이 얼굴이 그려진 옷을 입고
왔던 기억이 새록 새록.. 딱히 얘기를 나눠본 적도.. 홀딩을 해본적은 당연지사 더더군다나 없지만 볼때마다 쌩긋~
웃어줌에 찐~한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ㅋ 다음엔 말도 좀 걸어주심이.. ㅋ 제가 원채 소심남인지라..
양귀비누나.. 일단 나보다 키가 커서 부담스러운 누나~ ㅋ 첫 강습 후 뒷풀이 때 이리저리 돌아댕기다가 누나가 계시던 테이
블에서 열심히 떠들던 일이 먼저 생각나네여~ ㅋ 뭐.. 안떠든 테이블이 없었지만.. 느낀바로는 '얘 뭐야~?' 완전
이런 표정을 지어주시며 쳐다봐주신터라 워낙에 소심한 저로서는 다가서기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담에 뵈면
먼저 웃어보이겠습니다~ ^___^
엄지쌤.. 말한마디 나누어 본 적도.. 술자리 한 번 가져본 적도 없는.. 핼잎홑허란 사람의 존재는 알고 계실까.. 생각이 들만큼
마주한 적이 없는 누님이시자 쌤이시죠~? 처음 뵜을 때.. 허걱.. 저 작은 얼굴에도 눈,코,입이 다 들어가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 마네킹 사이즈에 참으로 미인이신 누님.. 이 순간 천공쌤이 상당히 부럽답니다~ ^^;;담에
뵈면 눈 동그랗게 뜨고 인사드리겠습니다~ ^^
엘도.. 울 악당3기 리더 막내 엘도. ㅋ 처음 봤을 때 진짜 고딩인 줄 알았었는데.. 알고보니 군대 갓 제대한 풋풋한 예비역 아저
씨라니.. 막내라는 이유로 괜히 위축되어 있는 건 아닌가 내심 걱정도 했었는데 알고보니 이거 보통내기가 아니데? ㅋ
말 좀 하시더만.. ㅋ 아주 유쾌한 동생같아.. 전에 길가다 우연히 만나서 담소를 나눈 걸 보면 일단 서로 얼굴은 충분히
익힌 거~ 이제 서로의 내면을 조금씩 익혀보자고~!! 끝까지 함께 가자~~
여울형.. 형이.. 지난 강습때 없었..죠? 있었..나? ㅋ 린디 강습 열심히 듣고있는 모습은 봤던 것 같은데.. 두 강습 다 들을거란
말을 얼핏 들었던 것 같은데.. 너무 열심이셔요.. ㅋ 우리 동기들 린디입문 들어갈 때 혼자 초중급반 들어가시려고..
ㅋ 첫 뒷풀이 때부터 가까이 있었겠다 나름대로 열심히 떠들어봤는데 형은 너무 말이 없어여.. ㅋ 왠지 말 한 번
터지면 재밌을 것 같은데.... 빨리 본 모습을 보여주세요~!! 음.. ㅋ
영재형.. 형은 참.. 괜히 사람을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묘한 힘을 가지고 있어여.. ^^; 잘 웃어주셔서 그런가? 대화를 나누다
당황스러울 법한 저의 멘트에도 잘 맞춰주시고.. ㅋ 많은 경험을 한 것도 아닌데도 왜그리 친해지고 싶어지게 만드
는지요.. ^^; 형을 처음보았을 때 그 외쌍거풀에 빠져버린 것인가.. 크하하하.. 요즘은 많이 바쁘신 것 같던데.. 그래도
진짜 토요일만이라두 나와서 담소나 나눠주세요~ ㅋ
옥이누나.. 옥이누나라는 호칭보다는 자꾸 옛 드라마가 떠올라서 그러는가 옥이이모라 부르고 싶어지는 누나.. ㅋ 빨려
들어갈듯한 큰 눈 땜시 홀딩할 때 차마 아이컨텍 하기 부담스러워지는 얼마 안되는 팔뤄님들중 한 분이시란 거
아세요? ㅋ 체육대회때 솜털 XXkg같은 가벼운 몸을 저의 가녀린 등딱지에 맡겨주신 자랑스런 누나.. 후훗~ 정말
이지 하나도 안 무거웠다구욧~!!
옵's뽐's누나.. 이 닉네임 뜻이 뭐예요? 그걸 먼저 물어보고 싶은 누나.. ㅋ 오렌지에 입성하기 전부터 궁금했답니다..
이 어려운 문자는 대체 어케 읽어야할런지요.. 제 닉 만큼이나 읽기 껄끄러운.. ^^; 나름대로 사방을 휘저으며
열심히 활동은 하고 있으면서도 변변찮은 대화 한번 제대로 나누지 못했던 것 같아요~ 뭔가 즐기면서 사시는
듯한 모습이 닮아지고 싶네요.. 다음에 뵈면 인사라도 함 제대로 올리겠습니다~ ^^
워터쎄븐.. 다소 엉뚱한 구석이 많이 있는 것 같은 워터쎄븐.. ㅋ 같은 반이 된 적도 없었지만 한 고등학교를 나와서 졸업을 하
고 이렇게 재회를 하네? 처음에 난이가 너 소개했다 걸 알았을 때 참 궁금했었는데.. 짜식.. 처음본 날 놀랄만큼 살
이 많이 빠졌어.. 무슨 일이 있었던게야.. ㅋ 우리 이렇게 스윙판에 입성한 거 기왕이면 열심히 노력해서 멋지게 성
공하자고~ 너도 이미 스윙의 매력에 빠져들었잖아.. ㅋㅋ
유리누나.. 왠지 모를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누나.. ㅋ 고로해서 섣불리 다가서기 괜히 두려운 누나란거 아실런지요~ ㅋ
체육대회때 커플 풍선터뜨리기할 때.. 저랑 짝이 되려고 하니깐 대뜸 "키가 맞는 사람이랑 해야지~!!!" 라며 무안
함을 선물로 주신 누님.. ㅋ 누나랑 저랑 키 딱~맞는데 왜 그러셨어요~ ㅋ 똑~같이 딱 맞는데.. 여린 마음에 이
녀석 상처받고 집에 와서 일기 썼답니다~! ^^;; 80평 집이 보고싶어여.. ㅋ
윤발이형.. 우리 악당 3기의 리더기짱 윤발이형님~~ 형님은 괜히 푸근해요.. ㅋ 어째저째 하다보니 형님과 함께하는 시간도
나름 많아지는 것 같은데 아직 어린 이 동생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많이 토닥거려주세요~ ㅋ 행여 잘못한 일이 있
으면 거침없이 꾸짖어도 주시구요~ 그러나~ 지난번 둘둘때와 같은 찐~~한 스킨쉽은 사양하겠습니다~ ㅋㅋ
우리 악당 3기가 최고가 될 수 있게 기짱으로써 많은 노력해주시길 감히 부탁드리겠습니다~!! ^^
윰누나.. ㅋㅋ 처음엔 찐이랑 같이 다니시길래 친구인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알고보니 한살 누나시더라구요~ 하하하..
제가 실수한 건 없는지.. 쿨럭~ 첫날엔 걍 실명을 쓰셨었나? 암튼.. 지난 강습때 급변경한 닉네임 윰.. 저는 기억하고
있답니다~ 이토록 관심이 많다는 거~ 으흐흐.. 2주차 강습은 찐이 빠져서 덩달아 아니 나오신건지 아님 같이 일이
있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언넝 오렌지에 빠지사 혼자서두 자유로이 나오셨음 좋겠어여~~ ^^
이루미형.. 처음 보던 날 말할 때 얼굴 모양(?)이 왠지 모르게 김구라를 생각나게 만들었던 형.. ㅋ 무슨 술을 물처럼 벌컥
벌컥 들이켜주시고.. 보기만해도 취하는 듯한 이 내 몸.. 그닥 많은 경험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정말이지 유쾌한
형이라는 것만큼은 확실히 알 것 같아여. 이번에 수술하신 거 빨리 완쾌되셔서 오렌지에서 활기찬 형의 모습을
하루 빨리 뵙길바랄께요~!!
이예연누나.. 가만히 있는 나를 무서워라하는 누나.. 저는 아무짓도 아니 했는데.. 큭.. 저도 그냥 평범한 지구인이랍니다~
웃으실때 쏙 드러가는 보조개에 새끼 손가락 한 번 대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넘치는 누나.. 저 해치거나
물지 않으니깐 걱정하지 마시구여~ 진지하게 잘 살펴보다보면 나름대로 현실성있는(?) 녀석이니 이쁘게 좀
봐주세요~~ 다음에 뵈면 홀딩 한 번 신청하겠습니다~ ^^
임씨아저씨형.. 형 생각을 하면 자꾸만 지난번 둘둘치킨에서의 진뮤어쌤의 대사가 떠올라서 미소를 짓게 만들어여.. 큭..
형님을 보면 뭔가 굉장히 푸근한 듯한 인상을 보여주셔서 괜히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여러가지 재미난
이야기로 울 3기에게 웃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중에라도 시간만 나시면 같이 야구장이라도 함 가심이
어떠하실런지요.. ㅋ 기왕이면 LG vs 두산전 할 때요...
자유부인누나.. 닉의 영향인가.. 괜히 복부인이 생각나는 누나.. 큭.. 가만~~히 말없이 있으면 다소 말걸기 힘들만큼 차가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상당히 매력적인 누나. ㅋ 전에 후기 남기신 거 보니깐 말씀 잘하시더만.. 오프에선 왜
그리 말을 안하세요~!! 그저 말을 시켜야만 하시고.. ㅋ 한없이 부채질을 하시는 열 많은 누나.. 리더 동생들
몇 안되지만 잘~~키워서 옆에서 파초선들고 열 식힐 수 있게 교육 시켜보세요~ ㅋ
장씨아저씨형.. 친구따라 강남왔다 하시던 형.. 큭.. 장씨아저씨형 옆에서 이야기에 조미료 살~살~ 뿌려주시는 센스~!
장씨아저씨형님과 함께 울 3기의 거의 맏형겪이신만큼 다같이 뭉쳐서 으쌰으쌰할 수 있게 정신적 지주의
역할을 해주세요~ 으흐흐.. 워낙에 정신없이 웃고 떠드느라 정작 형님과는 말 한마디 제대로 나누어 보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워요~! 다음엔 제가 성큼 다가가겠습니다~ 효~~
제시카누나.. 냐하핫~!! 누나는 제가 필히 기억을 하고 있어여.. 굳이 안그러셔두 되는데 제게 연락까지 주시고.. 그 마음에
심히 감동을 받아 이렇게 기억을 하고 있답니다~ ^^ 이번 4주차 강습때는 나오시려나 모르겠어여~ 부디 아무
일이 없어 무난히 강습을 나오시길 바랍니다~ 우리 끝까지 가야죠~~ ^^ 아~ 그 전에 이번 목욜 정모때 나오
시라고 필히 연락을 한 번 드려야겠어여.. ^^
제인누나.. 자네누나~~ ㅋㅋ 누나는 저에게만큼은 자네누나예여.. 므하하하.. 누나는 얼굴이 웃는 인상이라 참 보기 좋아요~
보는 사람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누나.. 나의 유치 찬란 변태적인 저질개그를 들으면서
'나 이런거 너무 좋아~' 이러면서 마구 웃어주심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ㅋ 다수가 짜증을 내도 누나 때문
에 제가 살아여.. ㅋ 고마워여~~
조개누나.. 닉 때문에 자꾸 누나라고 부르고 싶어지는 친구.. ㅋ 어차피 닉을 부르면 누나가 되어버리지만.. 그러니 난 당당히
본명을 부르겠어~!! ㅋㅋ 소~라 소~라 푸르른 소라~ 이게 아닌가.. -_-;; 실제로 본 것은 토욜 한번뿐이었는데..
괜히 막 친한 척 하고 싶어지는 친구지 ㅋ 나름 온라인에서 짧지 않은 얘기도 나누어보고.. 그냥 눈 질끔 감고 직장
옮겨서 자주 자주 나오라구~!! ㅋㅋ 나와 같은 6호선 라인... 므하핫..
조이누나.. 므헤헤.. 왠지 모르게.. 수많은 울 동기 팔뤄들 중에 홀딩 신청하기가 가장 망설여지는 누나.. ㅋ 음.. 다른 춤의
경험이 있으셔서 그러는가.. 괜히 알 수 없는 선입견에 사로 잡혀서 춤을 잘 추신다는 생각에 선뜻 다가서기가
힘들어여~ 큭.. 그래두 정모때 바쁜 시간 쪼개서 잘 나와주시는 몇안되는 동기 팔뤄분이신데.. 제가 잘 받쳐드리질
못하니 원.. ㅠㅠ 흑.. 용기를 내어 누님께 배워봐야겠어여~!! ㅋ
조이풀보거스.. 으흐흐흐.. 당신은 괜히 친숙해.. 동갑내기 친구.. 음~~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보거스 보거스.. 하다보니..
보거스의 이미지가 물씬 풍긴다~ ㅋ 아직은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낯을 좀 가리는가 말도 별로 없구 그렇긴
하더만.. 당신은 필시.. 친해지면 이런 저런 얘기를 마구 들려줄 것 같은 인상이야.. ㅋ 필히 일단 친한척 좀
하고 봐야겠어.. 음~~
지노워프.. 알고보니 동갑내기 친구. 또 알고보니 같은 은평구 소속.. ㅋ 하드웨어에서 풍겨져 나오는 그 느낌만큼이나
참으로 든든한 친구인 것 같아. 뭐.. 우연찮은 기회에 같은 공간에서 20여분의 시간차를 두고 밥을 먹어봤는데
뭔가 진지함이 묻어나오는 친구로 기억되었다는.. ㅋ 이런 사람들 보면 주변에 괜찮은 여자없나~ 한번 더 둘러
보게 된다니깐.. ㅋ 이상하게 누군가에게 소개를 해주고 싶네.. 내 안에 뚜쟁이있다.. -_-;; 캬~~
지젤누나.. 지젤번천.. 지젤반찬..ㅋ 누나~~ 난 누나가 참 좋아여~ ㅋ 특히.. 아메리칸 스핀할 때.. ㅋ 변태가 되어간다.. -_-
정말 최고의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누나.. 1,2주차때는 이마를 뭐그리 가리고 오는지 '이마에 문신이 있나..'
'머리가 3자 머린가..' 등등 갖가지 상상을 하게 만들더니.. 3주차때 지극히 정상적인 앞머리를 휘날리며 오시는
모습에 순간적으로 누구신가.. 했다는.. ㅋ 지극히 활달한 성격을 가진 누나.. 참 좋아요~~
진뮤어쌤.. 이 순간만큼은 우리는 칭구야.. ㅋ 참으루 신비스러운 존재다 이거지.. 눈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참 이상
한 느낌이야.. ㅋ 내 눈을 그렇게까지 빤히 쳐다봤던 여자가 이제껏 없었기 때문인건지.. 어떻게보면 말괄량이 같고
한편으로는 도도해보이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어리숙해보이기도 하는 진뮤어.. ㅋ 앞으로 남은 강습 기간동안
잘 부탁하고~ 길쌤과 예쁜 사랑 영원하길~~ 참 잘 어울린단 말이지.. 캬캬
쪼매난이.. 순수한 고딩 동창?? ㅋ 뭐.. 기존에 알던 모든 이미지를 훌훌 벗어버리고 오렌지에서 처음 만난 쪼매난이란..
글쎄.. 그저 들어오기 전부터 1기 최고의 팔뤄라는 소리에 춤추는 모습을 마냥 보고싶었다. 난이의 춤추는 모습을
상상해본 적도 없기에.. ㅋ 역시 잘하더군.. 란트 라인의 명성이 아주 그냥.. ㅋ 아무리 친구지만 너무 잘해서 홀딩
신청을 못하겠어.. 내가 린디에 빠질때쯤 손을 내밀겠다~! ㅋㅋ
찐.. 어이~ 친구~ ㅋ 누가보면 워낙에 아는 사람인 줄 알겠군.. 너무 친한 척을 해대는 핼군. 캬캬.. 이제 해봐야 우린 딱 두번
보았을 뿐인데.. 너무 심하게 들이 미나? 절대 결코 사적인 감정으로 그러는 것 아니니 부담갖지는 말라고~ ㅋ 그냥 왠지
당신을 보면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인다고 해야할까? 첫 날 한 번보고 지난 토욜 지나가던 너를 바로 알아본 것만 봐
도.. 필시 내 기억엔 강하게 박힌게야.. ㅋ 앞으로 잘 지내자고~~~
천공쌤.. 그저 꾸벅 인사만 드릴뿐.. 개인적인 사담을 나누어 본 적은 없지만 무언가 굉장히 높아만 보이는 형이신 것 같아여..
^^; 단순히 쌤이라는 호칭 때문이 아니더라도..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든 무언가가.. ^^ 잘 따라가지는 못하겠지만
재미난 라인댄스를 가르쳐 주심에 상당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구 싶답니다~! 다른 것두 문제긴 하지만서도.. 이노
무 웨이브는 어케 하면 좋을까요~~? 자~~꾸 몸이 삐그덕거리네요....
쵸코지니누나.. 필시.. 나보다 나이가 많지는 않으실게야.. 라는 생각을 갖게 만든 캐동안 외모를 지니신 누나.. 눈이 너무
예쁘세요~~ ㅋ저를 아시옵니까~? ㅋ 저는 필시 누나를 알고 있사온데..ㅋ 어째? 온라인에서 충분히 보고
빠에서도 힐끔힐끔 보았습죠~!! (스토커 아님 ㅋ) 헌데... 이거 왠일인지 홀딩은 둘째치고 가벼운 인사조차
나눈 기억이 없어버리네요~ 이런~ 어째 이런 불찰이.. 담에 뵈면 배꼽인사 올리겠습니다~!!
췐누나.. 자기 소개하면서 닉을 말할때.. 발음이 예사롭지 않던데요~ 췐~~ㅋ 혼자서 별별 생각을 다했답니다.. 중국에서
살다오신 분인가? 혹시 조선족 언니? 기타 등등.. ㅋ 그런데 그저 단순히 중국어를 배우는 중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신 누나.. 그 이상일 듯.. 지극히 가녀린 몸에 캐동안의 얼굴까지.. 후훗.. ^^ 천상 여성분이시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외형을 보이고 계셔요.. 필시 같은 동기이지만 반이 틀리니 얼굴이라도 잊지 않게 정모때 나와서 보여주세요~
카라형.. 자신의 주장과 소신이 왠지 강한 것 같은 이미지로 남아있는 형.. ㅋ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처음 비춰진 느
낌이랄까요? 말씀하시는 모습이 완전 아나운서 같은 분위기에 목소리 톤까지.. ㅋ 좌중을 이래저래 움직일 수 있을
듯한 리더적인 경향이 물씬 풍기는 것 같아요. 너무 관찰(?)을 했나.. 큭.. 말씀하시는 것도 재밌고, 뭔가 알찬 정보를
많이 알고 계신 것으로 느꼈는데.. 잘 부탁드립니다~ 캬캬
카일스트형.. 오렌지 가족이 되기 전부터 정말이지 만나보고 싶었던 몇 안되는 분들 중의 한 명인 카일형.. ㅋ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뭔가 고차원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라는 소리를 들어서인가 꼭 만나보고 싶었는데 현재까지의
경험으로는 별다른 특이점 없음~!! ㅋ 스윙에 대한 열정이 남들보다 훨씬 더 많으신 것 같아여.. 그런 모습이 더
멋져보인다는.. 그리고 그저 은은히 풍겨져 나오는 분위기가 상당히 매력적이예요. ㅎㅎ
캣츠비형.. 역시나 형두 강습도 듣기 전에 체육대회부터 참석해줬었죠~? ㅋ 그 적잖은 도시락들을 양손에 가득 들고 오심이
란.. 열심히 뜀박질을 하다보니 안그래도 출출했었는데 늦었지만 그때 잘먹었습니다~ ㅋ 사정상 유일하게 토요
반과 월요반을 모두 등록하셨는데 막상 많이 뵙진 못한 것 같아여.. 이번주엔 월요반에 나가셨으려나? ^^; 시간
좀 내주세요~ 얼굴 좀 뵙게요~ ^^
크리형.. 뭔가 진지한 듯 하면서도 개구진 모습도 은근히 보이면서 뭔가 지적인 면도 물씬 풍기는 이미지의 형.. 눈이 약간
웃고 있는 인상이시라 그런지 선해 보이십니다~ㅋ 너무 칭찬을 늘어놓았나요~? 어찌된 탓인지 분명 세 번의 강습과
두 번의 뒷풀이를 함께한 것 같은데도.. 얘기를 나누어 본 기억이 딱히 없는 것 같아요. 혼자 열심히 떠들었을지는
모르겠지만.. ^^; 너무 동기형님들과 안 어울린게야... ㅋ 반성하고 있습니다.
키라키라누나.. 기억상으로는 그렇다할만한 대화를 진지하게 나눠본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그렇죠~? ㅋ 지난 정모 제너럴
타임때 앉아서 말똥 말똥 쳐다보았을 뿐인 저에게 황당하게 쳐다봤다는 오해를 하시고.. 큭.. 나름대로는 장화
신은 고양이 눈을 하고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나.름.대.로.는.. 재미있는 지터벅 세상의 제너럴을 원하신다면
다음에 뵈었을 때 저의 홀딩을 받아주세요~ ^^ 왠지 유쾌할 것 같은 분이셔요.. ㅋ
테츠형.. 체육대회 하던 날 저 때문에 많이 당혹스러우셨죠? 이 자식 뭐야~?! 이런 느낌도 받으셨을테구요.. ㅋ ^^ 같은 미키
옷을 입고 있음에 어찌나 찐한 동질감을 느꼈던지요.. 저도 모르게 넙죽 달려가 버렸네요.. ㅋ 형님~ 정신세계 특이
해뵈는 저이지만 가만~히 놓고 들여다보면 나름대로 진지함도 많은 괜찮은 녀석이랍니다.. ㅋ 너무 경계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세요~~ 하하하.. 제가 형님들을 좀 좋아라 하는데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팝콘누나.. 진짜 존재감 유무가 안느껴지리만큼 너무 조용하신 누나. 워낙에 까페에서도 뵌 적이 없는터라 이 글을 과연 보실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할 말은 해야겠죠? ㅋ 스윙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들어와서 만난 거
좋은 인연으로 남았으면 참 좋겠구여~ 너무 조용하시다보니 노파심에 말씀드리는건데 끝까지 스윙에 푹~~ 빠져
계세요~! ^^ 강습 후 뒷풀이때도 꼭~! 남아주시구여~~~
피글렛누나.. 저보다.. 누나 맞으시죠? ^^; ㅋㅋ 캐동안 누님.. 기억으로는 두번 뵈었던 것 같습니다만... 맞겠죠? ^^; 큐트
하신 외모가 기억에 팍~ 남아있답니다~ 지난 토요일에 홀딩이라도 한번 신청하면서 보이지 않는 장벽을 살짝
긁어내볼까 했는데 여차저차 하다보니 그러지를 못했네요~ ^^; 다음에 다시 뵈면 앞에서 빙글빙글 서성이고
있겠사오니 아는 척 좀 해주세요~ ^^ 제가 워낙에 소심한 터라.. 열심히 연습해서 당당히 홀딩 신청할께요~! ㅋ
하얀달누나.. ㅋㅋ 일단 궁금한 게 라이랑은 무슨 관계예여? 괜히 궁금.. (사실 좀전에 라이꺼를 써서.. ㅋ) 처음 강습할 때
너무 까만콩을 원츄하는 듯한 모습이 보여서 홀딩하는데 다소 눈치도 보이긴 했지만.. 이제는 다들 스윙에 빠져
서인지 그런 눈치는 안보여서 좋아요 ㅋ 그래도 제너럴때는 이상하게 까만콩이 있으면 홀딩신청을 못하겠다는..
ㅋ 왠지 쿨~~해보이는 누나.. 나중에 밥 한 번만 사줘여~ 너무 대놓고 말했나.. ㅋ
해피걸누나.. 우리는 해남매~! ㅋ 누나 얼굴 본 게 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저~~번 월요일이었나~~ 요즘 이런 저런
사정으로 빠에 잘 나오지도 못하시구~ 얼굴 까먹기 전에 언넝 출빠하셔요 ㅋㅋ 다른 것보다도 힘들거나 어려운
일 생기면 연락하라는 누나의 말씀이 어찌나 든든한 지 모르겠습니다~ ㅋ 요즘 배고픈 일이 많다보니.. ㅋ 막
이러시고.. 집도 멀지 아니한데 종종 만나서 세상이나 같이 씹어요~~ ^^
행복한호텔리어누나.. 오렌지에서 닉이 가장 긴 것 같은 누나.. ㅋ 당산동에 거주하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전부터 뵙고
싶었답니다~ 제 놀이터가 당산동이라.. ^^ 사진으로만 봤을 때도 느꼈지만 실제로 뵈니 역시나 상당
한 미모를 지니고 계신다는.. ㅋ 아이컨텍에 상당한 부끄러움을 호소하시며 홀딩때 그저 한없이 웃느
라 정신 못차리시던 모습이 눈에 선~해요~ ㅋ 다음엔 성공적인 아이컨텍을.....
호홋형.. 난 왜케 형이랑 여울형이랑 헷갈리는가 몰라여.. ㅋ 둘다 말없이 조용하고 안경을 써서 그러는가.. 형이 카일형 칭구
맞죠~?? ㅋ 아직 크게 경험을 해본 것은 아니지만 가만~히 있다가 한마디 터뜨리면 웃기고.. 막 이런 사람일 것 같
은데.. 영~ 대화를 나눌 기회도 별루 없었네요~ ㅋ 첫 뒷풀이때 옆자리에 있어서 나름 친해져보려고 노력두 했는데
ㅠㅠ 뭐.. 앞으루 시간도 많으니 기다리겠어요~!! 형의 말문이 터지기를.. ㅋ
히키형.. 나보다 얼굴 하나만큼 더 큰 형.. ㅋ 언제나 볼때마다 웃어보여줘서 감사드려요~ 한편으로는 '내가 누군가에게 웃음
을 주는 인간인가?' 라는 생각에 더 기분이 좋다는... ㅋ 이래저래 여기저기서 은연중에 많이 뵈었던 것 같기는 한데
이상하게 형에 대한 정보는 남아있는 게 없어여.. 큭.. 너무 사적인 얘기를 나누지 못했던 것인지.. 생각해보면 인사만
깔끔하게 나누었던 것 같기도 하고... 먼저 다가와서 손 내밀어 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ㅋ
나 왜 이런걸 이제 봤을까...?ㅋ 핼잎홑허가 악당3기라서.. 오렌지라서 참 좋다....
으흐흐흐... 자꾸 김지수 생각나.. ㅋ 나두 누나가 나와 같은 악당 3기라서 좋아요~~ ㅋ
이거.... 닉이 가나다라 순이네... 그럼... 글을 쓰면서 편집했다는... 아니면 모든 닉을 써놓고서 쓴... 다시말해 엄청난 노력이 들어간 글이라는.... 할말이없다... good~~
쓰기는 생각나는 분 순서로 썼는데 정리만 가나다 순으로 했지요~~ 쿄쿄.. 제일 만만하잖아여~ 가나다.. ㅋㅋ
이제야 밨네... 정말 많은 사람을 알고 있구나.ㅎ 나보다..
다소 엉뚱한 구석은 도대체가 모냐.. ㄷㄷㄷㄷ
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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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당![~](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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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난 엠티때 봤는데![~](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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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무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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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워썽![~](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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