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성가>행복한 과일가게 성바오로딸 수도회
'행복한 과일가게'는 소설가 이명랑씨의 수필집
'행복한 과일가게 에서
영감을 받은 김현성씨가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각각의 과일처럼
저마다 특유하게 맛과 향을 가지고 있음을,
그래서 그 고유한 맛과 향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곡한 곡이다.
인생이 어떻게 익어갈런지 나는 알 수 없지만
잘 익은 사과처럼 빨갛게 향기가나면 좋겠다 는
타이틀로 '행복한 과일 가게' 일하러 나간 아버지를
골목에서 기다리는 동심을 표현한
아버지를 기다리는 아이 등은 포크음악의
순수성을 잘 드러낸 김현성의 곡이다.
<사랑의 이삭줍기 2 '행복한 과일가게' 음반소개 글중에서>
행복한 과일가게
인생이 어떻게 익어갈런지 나는 알 수 없지만
잘 익은 사과처럼 빨갛게 향기가 나면 좋겠다.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는 달콤한 포도를 주고
사랑을 잃은 사람에게는 새콤한 레몬을 주지
세상의 과일이 모두 모여 있는 곳
행복한 과일가게 나는 주인이랍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는 달콤한 포도를 주고
사랑을 잃은 사람에게는 새콤한 레몬을 주지
세상의 과일이 모두 모여 있는 곳
행복한 과일가게 나는 주인이랍니다.
인생이 어떻게 익어갈런지 나는 알 수 없지만
잘 익은 사과처럼 빨갛게 향기가 나면 좋겠다.
잘익은 사과처럼 빨갛게 향기가 나면 좋겠다.
향기가 나면 좋겠다.
최 크리스티나, 박 에밀리아나, 황 젬마, 홍 조봔나, 백 라우렌시아
다섯명으로 구성된 성바오로딸 수녀회 수녀님 노래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