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기획] --- 바다, 그 역사의 파도소리

[영진]

*임진년 기획 --- 바다, 그 역사의 파도소리*

   

序說  2012년 용의 해, 임진년을 맞이하여^^

조선시대 임진년 당시 비슷한 나이의 출생과 생을 마감한

두장수(이 순신과 원균)를 비교, 소개하고자 합니다.

충남 아산과 경기 평택의 그리 멀리 않은 30분거리에

묘택을 두고있는 두장수는 오랜세월 집권 승자의 논리에

역사의 한 페이지를 희비했던 영웅이라 評하고 싶다.

지금의 난세를 볼때 어느누구인들 이들에게 편견의 칼을

들수 있겠는가....과거를 잊는 민족은 미래까지 잊는다는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며....

▲ 이순신 장군의 두번째 무덤 완도군 묘당도 월송대

1598. 11. 18～19 노량해전에서 500여 척 중 450여 척을 격파 中

왼쪽 가슴에 총탄을 맞고 전사 (장남 희, 조카 완이 임종함).

월송대는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이충무공이 유해가 잠시 남해군 관음포에

안치되었다가 이곳으로 옮겨와 80일 간을 모셨던 곳이다.

기이한 것은 이 무덤엔 4백년이 지난 지금까지

풀 한포기 돋아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세번째 무덤인 충남 아산 이순신 장군 묘역(아산온천 근처)

세 번째 무덤은 전사한지 80일 뒤인 1599년 운구되어

2월11일 충남 아산시 음봉면 금성산에 장사되었으며

전사 16년 뒤인 1614년 어라산에 이장되었다.

돌아가신지 100일이 지나고 전쟁이 완전히 끝난 다음에야

고향땅에서 편히 눈을 감으신 것이다.

[학익진 - 한산대첩]

원균(1540-1597)장군 

임진왜란당시 이순신 장군과 늘 대비되던 인물..
과연 그는 간신 이었을까? 역사는 늘 다양한 관점으로 봐야 될듯 싶다. 

본관은 원주(原州)이고, 자는 평중(平仲)이다.
무과에 급제한 후 선전관을 거쳐 부령부사를 지내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경상우도 수군절도사로서 처음 옥포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에게

구원을 요청하여 왜선 30여척을 무찔렀다.

그 후 합포해전, 적진포해전등 여러차례에 걸친 크고 작은 해전에서

큰 승리를 거두고 선조 30년(1597) 칠천량해전에서 전사하였다.

 선조 36년(1603)에 권율, 이순신과 함께 선무1등 공신에 추록되었다.

      임진왜란 선무공신 18인중 1등 3인은 이순신(李舜臣), 권율, 원균이고, 2등 5인은 신정, 권응수, 김시민, 이정암, 이억기이며, 3등 10인은 정기원, 권협, 유사원, 고언백, 이광악, 조경, 권준, 이순신(李純信), 기효근, 이운용이다. 이들 중 이순신 휘하의 장수로는 권준과 이순신 2인이고, 원균 휘하의 장수는 이운용, 기효근, 이광악 3인으로 더 많다.   지난날 군사독재체제하에서 이순신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국민적 추앙사업을 벌였다. 자신의 쿠데타에 반대하는 군대세력도 있었을 것이다. 이들을 역사적으로 원균과 동등하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더욱 원균에 대한 매도가 필요했다.   이순신에 대한 연구 논문이나 분석 평가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박정희는 이순신과 같은 국난극복의 군인으로 평가되기를 바랬다. 물론 이순신의 애국심과 군사 지휘관으로서 탁월함이나 고매한 인품에 대해서는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순신을 성웅화하기 위해서 그의 잘못은 모두 숨기고 똑같이 죽음으로서 나라를 지키는데 기여를 한 원균 장군을 역사적 죄인으로 만드는 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참으로 아까운 일이다. 만약 장군의 시신을 찾아 이곳에 안장하고 외아들인 원사웅이 전사만 하지 않았더라도 후손 중에서 크게 현달(顯達)한 자가 나왔을 것이고 원균 장군을 오늘날 무참하게 매도당하게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후사가 끊긴 장군 묘역이다.   그러나 원주 원씨 후손들은 장군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주변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언젠가는 장군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되기를 바라면서 좌측 아래에 있는 애마총(愛馬塚)을 둘러보았다.   비문에는 선조가 원균 장군에게 특별히 하사한 준마로서  장군이 끔찍이 사랑했고, 말 또한 장군에게 충성을 다했다. 장군이 전사하자 장군의 유품을 입에 물고 수 천리 고향에 달려와 전사 소식을 알려주고 기진(氣盡)해 죽으니 그 뜻을 높이 사 비를 세우고 장군과 함께 명복을 빈다고 쓰여져 있다. 말 못하는 짐승이라도 사람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균장군 묘와 사당...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시신이 없는 원균 장군의 묘는 안정되고

평화스러운 곳으로 명혈(名穴)에 해당된다.

원균 장군 묘는 특별히 흠잡을 곳 없는 혈이다. 묘 앞에 앉아있으면 안정되고 편안하기 그지없다.  이 혈의 형국(形局)은 수 천리를 힘차게 달려온 용이 목이 말라 묘 앞 저수지의 물을 마시려는 모습이다.   오랜 세월 평택 원주 원씨 집성촌부근에 방치 되어 있다가 박 대통령 서거후 묘택을 조성한듯..           유동자금 1조5천억 원 밖에 없는 현대그룹은 5조5천억 원을 써내 우선협상 대상자로 낙찰 된 반면, 유동자금이 무려 10조 원이나 되는 현대차그룹은  5조1천억 원을 써내 아쉽게도 현대그룹에게 우선 협상대상자에서 제외되었다.
그때 본인은 “승자의 저주” 를 현정은은 분명히 받는다고 경고 한 바가 있다. 현대차 측은 합리적 가격을 써냈다고 했고, 현대그룹은 무리를 해서라도 현대건설을 인수하고 싶었지만 이건 어디 까지나 자실행위나 다름이 없는 행동이었다.
머지않아 현대그룹은 제3자에게 넘어 갈 운명이다.
유동자금 1조5천억 원의 기업이 인수자금 잔액 4조원을 조달한다는 것은
죽은 시 아버지 정주영회장이 살아 돌아 온다고 해도 단기간에 땜방 하기에는 꿈같은 이야기, 이처럼 현대 그룹이 사경을 헤매는 이유는 현정은 회장의 남편 정몽헌 회장 사망과 함께 현대그룹의 지기와 운은 끝이 났다.
현대그룹의 운（運）은 길어야 앞으로 2년 후 2012년 임진년(壬辰年)에는 반드시 무너진다. 그 원인은 현대그룹의 “로고”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하늘의 도움을 받는다고 해도 현대그룹과 로고의 운명은  2012년 임진년（壬辰年）에는 동시에 끝이 나게 되어 있다.
‘전도서 7장1절, 좋은 이름이 좋은 기름 보다 낫고’
그리고 현정은과 현대그룹은 상극이며 현정은은 현대그룹의 주인이 못 된다.
<네테즌 칼럼에서>
와룡의 눈으로 세상을 읽다（The Great Sage, Waryong, watches the world）.
대통령을 만드는 사람（President Maker）
소설『흑담사, 와룡의 터, 원자폭탄 예언, 소망교회 터의 비밀, 신이 주신 선물 청오경, 신의 땅 금낭경, 심봤다 심봤어,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 깨달은 자（Buddha）』 제갈공명 청오 정와룡     [김정일 사망]역술인은 이미 알고 있었다      작년은 6·25전쟁 발발 60주년인 경인년이었으며 내년은 임진왜란 발발 420주년이 되는 임진년이다.

역술인들은 경인년과 임진년이 지난 500년 사이 가장 격렬했던 전쟁이 일어난 해라, 경인·신묘·임진으로 이어지는 2010~12년에 한반도의 운명이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역술인 엄창용 씨는 지난 2009년 9월 한 시사주간지와의 통화에서  "2011년이 되면 김정일은 운이 다해 권좌에서 내려올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엄 씨는 "북한이 의사, 역술가, 무속인을 동원해 김 국방위원장을 받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2012년은 넘기겠지만 2013년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또다른 무속인 최 씨는 "김정일의 권세는 아들에게 이어지지 않는다. 김정일은 무너져가면서 개혁, 개방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씨는 또 김정일 사망 후 통일이 된다고 바라봤다.

최 씨는 "김정일이 떠나야 길이 열린다. 북한은 일제강점기 36년에 김일성, 김정일 부자가 통치한 64년을 더해 도합 100년의 한(恨)을 안고 살아온 곳이다. 따라서 김정일이 죽으면 그 권한이 아들에게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봄이 오면 하루 이틀 사이에 온 산의 꽃이 만개하는데, 그와 비슷하게 김정일이 죽으면 북한에서는 씨도 보이지 않는 한들이 한날한시에 일어나므로 3대 세습은 불가능하다"며 "이렇게 되면 당(노동당)이 남는데, 우리는 노동당이 살아남아 제 구실을 하지 못하도록 정당식 민주주의가 아닌 새로운 민주주의를 발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易學 대한민국의 운명 예측 국운 앞으로 2015년이 되기 전인 2010년에 북한의 독재까지 흔들리며  2013, 2014, 2015년에는 인목이 신금을 충거하여 신자수국을 깨어 겁재를 다스리니 독재가 물러나게 되어 한반도의 통일까지 내다볼 수 있습니다. 이 사이에 전무후무한 역사에 기록될 대통령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2012년은 임진년이기에 독재세력이 마지막 힘을 다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2005년부터 60년간 대운이 들어온 대한민국은 특히, 2025년부터 20년간 정치 경제 문화 기술 예술 체능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최대 전성기를 누릴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2025년부터 약 10년간은 용살제겁으로 칠살권력이 기세등등하니 주변국과 전쟁을 할 수 있습니다. 운이 압도적이라 2차대전을 통해 대국이 되었던 미국과 같이 승전을 통해 군사적인 강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금수는 서북방을 뜻하는데 2025년부터는 토방인 중앙아시아세력과 합력하여 북방으로 뻗어나가고 2035년부터는 화방인 남아시아세력과 합력하여 서쪽으로 세력을 넓힐 수 있습니다.   2012임진(壬辰)년 흑룡(黑龍)의 해 띠별 총 운세   ◐ 원숭이(申)띠: 눈앞의 이익보다 미래를 위한 장기적 계획을 세운다면 이외의 행운이 따르게 된다.  겉보기에 한해가 평범하게 시작되는 것 같이 보여도  사실은 바쁜 한해, 새로운 일의 도모와 화해에는 길하지만 눈앞의 단기적으로 들어나는 결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결과를 먼저 생각하지 않고 미래를 위한 장기적 계획 하에 꾸준하고 성실하게 노력을 기울이면 이외의 행운이 따르게 된다. 
 
성취 : 성실하고 꾸준한 노력 끝에 성공으로 인하여 경사가 있고 주위의 찬사를 받게 된다. 올해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신선하고 싱그러운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변화의 기회를 만들어 보아라.
 
재산 :큰 재물은 어렵지만 작은 재물은 기대해 볼 수 있다. 늦가을에 작은 횡재수 역시 기대 해 볼만 하다. 그러나 일확천금을 꿈꾸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으니 큰 욕심은 버려야 한다.
 
애정 : 우정이 깊어 애정으로 변해가는 시기. 기혼자는 부부의 애정이 깊어지고 오래된 애인은 편한 친구관계로 변해 갈 수 있는 시기이다.  
 
◐ 닭(酉)띠 : 큰 재물과 성공을 이루지만 불필요한 오해나 구설이 있을 수 있으니 말조심. 
시작은 불편하지만 결국에는 크게 이루는 한해가 된다. 작은 실수가 큰 소란이 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재물이 나가고 불쾌한 일을 겪게 될 수도 있으나 결코 조급해 하지 말라, 결국에는 더 큰 재물이나 성공으로 돌아오게 된다. 신중하지 못한 언행으로 불필요한 오해나 구설이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 참아야 한다.

성취 : 추진하는 일들은 몇 번의 어려움은 있으나 결국 원하는 바대로 이루어진다. 장기적이고 큰일은 올해 보다는 느긋한 마음으로 내년을 기다려라. 늦여름과 초가을이 행운의 시기
 
재산 :처음에는 고전하지만 결국은 거두어들이게 되는 행운의 시기, 눈앞의 작은 이익보다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지혜필요. 늦여름과 초겨울이 행운의 시기
 
애정 :새로운 사람보다는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을, 멀리 있는 사람보다는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신경을 써라. 잘못하면 사소한 일로 다툼이 일어나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 개(戌)띠: 과하면 부족 하느니만 못하니 절대 자만하지 말고 겸허한 태도를 유지해야. 
가슴에 큰 뜻을 품고 있던 당신에게 이제 기회가 주어 졌다. 사업가는 거래가 활발해지며 계획했던 일이 주위의 적절한 도움을 받아 해결된다. 그러나 모든 일이 과하면 오히려 부족 하느니만 못할지니 절대 자만하지 말고 겸허한 태도를 유지해야 이룬 것을 지킬 수 있다. 특히 늦여름에 주의 할 것.
 
성취 : 주위에 협조자가 늘어나고 귀인이 도와준다. 오랫동안 공들여 왔던 일들이 이루어지게 되고 큰 만족을 느낀다. 조금만 여유 있게 대처한다면 올해는 당신의 해가 될 것이다.
 
재산 :계획된 재물에 보너스까지 따라오고 뜻하지 않은 곳에서 예상치 못했던 재물이 늘어난다. 느낌이 오고 보이는 것이 있으면 과감하게 투자해라 행운의 여신이 당신과 함께 한다. 
 
애정 : 주위에 많은 이성들이 가까이 다가온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금물, 두 마리토끼를 쫓다가는 둘 다 놓치게 된다. 역시 조강지처가 최고이다.  
<정치 2012> 대선 풍향계 역할 4ㆍ11 총선     "총선을 보면 대선이 보인다."  임진년 19대 `4ㆍ11 총선'은 단순히 의회 권력을 새로 선출하는 의미를 넘어 18대 대선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풍향계로 받아들여진다.  대선 8개월 전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라는 점에서 총선에서 드러날 민심은 대선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012년 4월 11일 19대 국회의원 선거. 2012년 12월 19일 18대 대통령 선거

   물론 역동성이 큰 우리나라 정치 특성상 정국의 흐름을 뒤바꿀 만한 돌발 변수가 언제든지 터져 나올 수 있어 결과를 섣불리 장담할 수는 없지만 대체로 총선에서 승리하는 쪽이 대선을 유리한 입장에서 끌고 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일각에선 `총선승리=대선승리', `총선패배=대선패배'의 등식이 회자되고 있다. 여야가 명운을 건 `대혈전'을 벌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실제 이번 선거는 여야 대선주자들이 총출동해 일합을 겨루는  `별들의 전쟁' 양상을 띠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지난 2006년 6월 대표직 퇴임 이후 5년5개월 만에 총선사령탑을 겸하는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총선 지휘에 나섰고, 정몽준 전 대표와 김문수 경기지사, 이재오 의원은 각자의 위치에서 일정역할을 하며 존재감을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야권에선 민주통합당의 손학규 전 대표와 정동영 전 최고위원이 전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세균 전 최고위원과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각각 서울 종로와 부산에 출마해 바람몰이를 시도한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도 어떤 식으로든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 총선은 사실상 이명박 정부 집권 4년에 대한 심판의 성격을 띠고 있어 여야간 공수대결도 뜨거울 전망이다.

   `박근혜당'으로 탈바꿈한 한나라당이 현 정부와 차별화를 시도할 가능성도 있지만 야권의 정권심판론 공세를 비켜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이번 총선에 `MB 인사'와 `친노(親盧) 인사' 들이 대거 출마,  정권심판론 색채를 더욱 짙게 하는 형국이다.

   야권의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 이후 총선 판도가 야당에 유리한 쪽으로 흐르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향후 판세를 좌우할 변수로는 북한 변수가 우선적으로 꼽힌다.

   통상적으로 안보 이슈가 터지면 안정심리를 바라는 요구가 커지면서 여권에 유리하게 작용하지만 이번엔 북한이 `김정일 사망' 사실을 발표할 때까지 정부가 이틀 동안 눈치조차 채지 못한데 따른 대북정보력 부재 비판이 거세 유 불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향후 북한의 `김정은 체제'가 안정화 국면으로 갈지 아니면 내부 권력투쟁 양상으로 갈지도 판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 역시 북한 이슈 못지 않게 중요한 변수다. 침체의 늪에 빠진 경제가 좀 살아나면 여당에, 경기침체가 계속되거나 오히려 더 악화되면 야당에 각각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어느 쪽이 국민에게 설득력 있는 경제 해법을 제시하느냐도 표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박풍'(朴風ㆍ박근혜 바람)과 `안풍'(安風ㆍ안철수 바람)의 대결도 관심사다. 서울시장 보선 1라운드에선 안풍이 박풍을 눌렀지만 이번 총선 2라운드에선 박 전 대표가 선거사령탑으로서 최일선에 나섰다는 점에서 승부를 쉽게 점치기 힘든 상황이다.

   이번 총선의 또 다른 관심사 중 하나는 여야 모두 새로운 정당의 이름으로 선거를 치를 수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 시민통합당, 한국노총 3자가 민주통합당을 출범시킨 가운데 한나라당은 일단 당을 유지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으나 당 쇄신 및  `디도스 파문' 수습 과정에서 당명 변경 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정치 2012 대통령 선거   신라시대 여왕이후 대한 민국 헌정사상 초유의 대선경합이 여성들로 결판날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변수가 작용할지는 아직 예단할 수 없으나 누구를 뽑든, 누가 선출되든 민족의 미래와 운명이 크게 달라지기야 하겠습니까?  다만, 싫으면 이민가면 될테고, 그도 못하면 욕이나 하며 4년 화풀이 하고 다니면 될 테고, 여의도는 토양이 산성이어서 될 성 싶은 나무는 다 고사하는가?    박근혜를 냉정하게 평가하자   ♣ 불행한 운명의 여인 ....박근혜의 모친 육영수 여사는 1974년 8월 15일 장충동 국립중앙극장 광복절 기념식에서 재일 교포 문세광에게 피격당해 사망했다.
1979년 10월 26일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은 궁정동 안가에서 측근들과 술을 마시다가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 의해 숨을 거두었다. 5년을 간격으로 박근혜는 부모를 모두 잃었다.   ♣ 박근혜가 넘어야 할 산 ....박근혜 등 뒤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는 아버지다. 박정희 향수가 대통령 가는 길에 도움이 된다고 할지 모르나 이제 아니다. 향수 이전에 독재자다. 박근혜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소리가 ‘박정희 독재’라는 말이라고 한다. 안 들을 방법이 없지 않은가? 둘째, 정수장학회를 비롯한 박근혜 일가의 의혹 ▲정수장학회 ▲육영재단 ▲영남대. 피하려야 피해 갈 수 없는 지뢰밭이다. 터지면 끝이다. 지뢰밭에 들어서면 그냥 빠져나오지 못한다. 목숨을 잃거나 중상을 입는다. 살아날 방법은 스스로 지뢰를 제거하는 것이다. 아무도 할 수 없다. 박근혜 자신만이 할 수 있다.   ♣과연 박근혜는 대통령감인가? ...국민들은 박근혜에 대해서 무엇을 알며 그는 국민에게 무엇을 보여 주었는가?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은 국민에게 과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말해야 한다. 미래의 꿈을 심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민들에게 물어봤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인가? 별로 생각이 안 나는 모양이다. 막막하다. 얘기할 게 없다. 대통령이 안 되었으니까 그렇지 않으냐고 한다면 답답하다. 국민은 대통령의 비전을 보고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닌가?  
어찌됐든 이런 정치판이 재현된다면 누가 대통령이 되고, 어느 당이 권력을 잡고, 어떤 인물이 금뺏지를 달든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결국에는 힘있는 깡패만 양성하는, 패걸이 정치를 피할 수가 없다면 대한민국의 2012년도 희망을 걸기에는 역부족일 것 같습니다. 

  세계9번째로 무역1조달러 클럽에 가입   건국 63년 만에, 또 1962년 1월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세워 수출 주도 경제 개발에 매달린 지 50년 만에 이룬 성과라고 한다. 수출 5155억 달러, 수입 4860억 달러, 광복 직후 무역액1900만 달러로 시작하여 세계9번째로 무역1조달러 클럽에 가입됐다.    인구 5천만, 지도상에서 중국, 미국, 러시아, 브라질, 인도 등등의 땅덩어리가 넓은 나라와 견주어 볼 때 우리나라는 코딱지만한 나라다.   이런 크기의 나라에서 위대한 업적과 그 쾌거를 이룬 것은 자랑스러움을 넘어 감격 그 자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한데는 IT산업이 큰 몫을 했고 
한국사회의 인터넷 기반구축이 세계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급속히 발전했으며, 특히 텔레비전, 컴퓨터, 휴대폰에서 스마트폰까지 세계시장을 주름잡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고 배우고 자란 땅, 조국에 대한 긍지와 사명을 띄고 살아간다.

개인은 미세하나 4,500만 전 국민은 거대한 생명체의 조직으로

이 시간에도 숨쉬고 부대끼며 진화하고 있다.

壬辰年 한 해 열심히 살자, 힘을 내서 살자!

설령 내가 바라보는 모습은 아닐지라도, 내게 해준 것이 적더라도

대한민국은 우리의 목숨을 바쳐야 할 내 땅이요.

나를 일으켜 세운 祖國이기 때문이다. 

[이쁜공주]

대단한 대한민국이네욤!**

[최고로]

임진왜란이 일어났던 그해~~
우리는 이순신장군을 역사에서 배웠고 일본놈들이 왜놈이란것도 그때알았고~쪽바리 쉐키란것도 그때알았고~~

[쎄시봉]

역사공부 많이 하고갑니다!ㅎ

[방언니]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