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자외선 차단제 전품목이 지식경제부가 지정하는 '차세대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선정됐다.
19일 아모레퍼시픽은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차세대 인류상품 인증서를 수여 받는다고 밝혔다.
차세대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선정은 기본적으로 향후 5년 내에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진입이 가능한 상품에게 주어진다.
아모레퍼시픽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지난 2007년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 7위(점유율 2.1%)를 차지, 향후 매출 성장 뿐 아니라 활약이 기대되는 제품이라는 것이 지경부의 설명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향후 자외선 차단제에 세계일류상품인증 마크를 사용, 정부기관으로부터 해외 마케팅 지원도 받게 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그동안 자외선 차단제를 생산하기 위해 혁신적 첨단 기술을 제품에 꾸준히 적용시켜왔다"며 "앞으로 차세대 수출동력 상품으로써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전세계 자외선 차단제 시장은 지난 2002~2007년 기준 연평균 11.9%씩 급 성장하면서 환경오염으로 인한 오존층 파괴 등의 사유로 전세계적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19일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전일대비 1.31%하락한 601,00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현재가 |
601,000 |
전일비 |
▼ 8,000 |
등락률(%) |
-1.31% |
거래량(주) |
9,256 |
거래대금(백만) |
5,823 |
전일가 |
609,000 |
액면가 |
5,000 |
시가총액(억) |
35,128 |
상장주수(만주) |
5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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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
604,000 |
고가 |
611,000 |
저가 |
599,000 |
상한가 |
700,000 |
하한가 |
518,000 |
전일 거래량 |
14,792 |
외국인보유율(%) |
29.47 |
PER |
20.35 |
EPS |
29,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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