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십오야 밝은 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목요산우회 비를 맞으며 어치계곡을 갔다가, 비를 피해 의지 안에서 건강백세주를 마시다
양수랑 추천 0 조회 73 11.07.15 10:5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7.15 18:59

    첫댓글 우리들은 왜 모이는가?
    아석이 수고한 이 사진 보고 추억거리로 보관하기 위해서이다.
    또 만나면 하던 이야기 또 해도 싫증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또 "걸으면 건강하다" 노래 가사 실천하기 위해서이다.
    또 동병상린 늙어가는 사람들 끼리 모인 사람(친구.동창생.동기생.동종직업.비슷한 나이. 동성들. 재산도 그만그만.자식들도 그만 그만. 성격도 그만그만. 앞에서 직접 바난해도 허허 웃을 줄 아는 마음의 여유도 그만그만. 너무 비슷한 점이 많고 모이는 횟수가 잦다보니 이젠 눈빛만 봐도 의사소통이 될 듯한 사이)이지만 끈ㄲ느한 정을 나누며 등산도 하고 산책도 하고 맛집도 찾고 그러면서 모입니다.

  • 11.07.15 22:37

    만나서-웃고-떠벌여야 돼 그래야 1주일이 지루하지않고 또 기다려 지는거여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