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수요일날 사람들 만나고 싶었는데
제 불찰로 길이 엇갈려서 못 만난 통에
11월2일 목요일이라도 얼굴 보려고 합니다.
시간있는 사람들만
오후 6시 반 노원역 옛날 인터칸pc방 있던 자리(옆에는 [가람문고]라는 서점이 있습니다.)에 있는
pc방으로 와주세요.
오늘 보고 그냥 내일은 가족과 함께 있다가 들어가고 싶었는데
얼굴이라도 안 보고 가면 너무 슬플 것 같네요.
복귀 전날이라서 먹고 죽는 건 못하지만
다만 몇십분 아니 몇분이라도 얼굴보고 인사하고 복귀하고 싶습니다.
무리해서 오실 필요없고 시간 여유있으신 사람만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