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에서는 학술연구 및 과학 교류, 예술 문화, 프랑스어 관련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도서산업은 문화콘텐츠 산업 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이다. 문화과의 활동은 한국과 프랑스의 출판인들이 긴밀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네가지 축을 중심으로 이루고 있다.
1. 선인세지원프로그램&세종출판지원프로그램
두 가지 출판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프랑스 도서들을 한국어로 번역 출간하고자 하는 출판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2. 출판사, 서점, 도서관, 대학 등과 연계한 국내 투어를 기획하고, 서울 국제도서전에서 프랑스관 운영을 통해 프랑스 작가들의 가시성을 강화한다.
3. FOCUS 모빌리티 프로그램으로 국제교류를 촉진한다.
4. 문화과의 프로그램 축과 시장동향에 따라 테마 책자를 발간하는 등 한국 출판인분들을 위한 자료들을 제공한다.
프랑스는 1981년 도서정가제법이 소규모 서점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한다. 이를 통해 서점 밀집도가 전세계에서 가장 높다. 독서 인구 역시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른다. 독서 문화 형성을 위해 콘텐츠에 대해 강조하고 도서관 운영시간도 사람들의 일과에 맞춰 변경될 예정이다. 또한 부모로부터 전승되는 경향이 존재한다.
나의 생각
: 프랑스와 같이 우리나라 역시 서점 관련 법을 제정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독서율이 현저히 낮은 우리나라 역시 독서를 중시하는 교육으로 제정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교육이 우리나라 학생들의 중심인 만큼 독서를 통한 교육 방식을 넓혀나가야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도서관 운영 방식도 개정해야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