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글라이딩 장비는 보통 알루미늄으로 된 구조물과 테릴린으로 만든 날개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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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글라이더는 언덕·절벽·산꼭대기, 또는 모터보트의 예인을 이용해 이륙하게 된다.
글라이더의 일종인 세일플레인(상승기류로 뜨는 아주 가벼운 글라이더)에서 유래한 행글라이더는 1960년대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프랜시스 로갤로가 개발했다. 그가 개발한 행글라이더는 우주선이 대기권에 재돌입할 때 우주선을 조종하는 데 사용할 목적으로 고안된 것으로, 유연성 있는 날개가 달린 낙하산 형태였다.
그후 로갤로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다양한 종류의 행글라이더를 개발해냈다.
처음에는 행글라이더가 오락이나 곡예 비행에 사용되었으나 차츰 비행시간·비행거리·비행고도 등을 측정하는 경쟁 비행의 성격을 갖게 되어 체계적인 스포츠로 발전했다. 1974년에 유럽 행글라이딩 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으며, 1975년부터 세계 행글라이딩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다. 특히 1976년 이후 국제항공연맹 주관으로 세계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대회 기록도 이 단체가 보존하고 있다. 1976년경에는 동력장치가 장착된 행글라이더가 등장했다. 행글라이더는 제한된 기동성, 풍향변화에 대한 민감성, 조종사의 신체보호장치 미흡 등의 요인 때문에 비교적 위험한 운동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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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는 조종성이 둔하고 안전성이 우수한 기체로 중,상금 파일럿은 반대로 안전성보다는 조종성이 예민한 기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기체의 무게는 약 30~35kg, 속도는 성능에 따라 다르지만 40~100km까지 가속할 수 있다.
교육장소 : 경기도 광주군 매산리, 안산, 양평, 단양 등 교육일시 :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평일교육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회원님들이 원하는 요일 가능) 교육기간 : 초급 (일요일 기준 2개월) 중급 (일요일 기준 6개월) 고급 (일요일 기준 1년) 비 용 : 입회비 30만원 (교재비 포함) 월회비 6만원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