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의 일 잘하는 방법과 전략

‘밥벌이의 지겨움’이란 말이 있듯이, 일은 평생 우리를 따라 다닙니다. 일을 통해 밥벌이를 해야 하는 처지에서는 일이 마냥 즐거울 리 없습니다. 그러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경구가 있듯이 평생 함께 가야 하는 일에 대한 관점을 바꾸는 변화도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일본 교세라그룹의 창업자이자, 살아있는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는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 전하는 일에 대한 철학과 마음가짐은 일에 대한 교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대학 졸업 후 실업난으로 취업이 되지 않아 대학 은사의 도움으로 쇼후공업이라는 고압초자 생산업체에 취업했습니다. 만년 적자에 이직이 심한 직장에서 남을 것인지 그만 둘 것인지 수없이 자문했습니다. 당시 미개척 분야인 파인세라믹 연구가 즐거울 리 없지만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자고 다독이며 마음을 잡았습니다. 스스로 채찍질 한 일이 열정으로 바뀌고 이후 일을 사랑하는 경지에 이르게 됐으며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20대 초반의 청년이 지금까지 50년 넘게 한 가지 일에 매달리며 꾸준하게 일할 수 있었던 비결은 ‘내가 하는 일이 좋아지도록 스스로 마음을 다스렸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시련을 겪습니다. 생각하지도 못한 불행이 몰려오기도 합니다. 시련과 불행을 겪으면서 자신을 탓하고 원망을 합니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그럴수록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몰두하라고 말합니다. 일하는 것, 지금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고통을 이겨내는 만병통치약이며, 고난을 이겨내고 인생을 새롭게 바꿔주는 마이더스의 손이라고 강조합니다. 무아지경으로 일에 집중하고 몰입하면 잠재의식의 영역이 열린다고 언급하면서, 이런 경우 일의 핵심을 간파하는 능력과 더불어 ‘신의 계시’라고 할 정도로 문제해결 역량이 최고로 상승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영세기업 교세라를 지금의 세계적인 그룹으로 키운 비결이라고 강조합니다. 이번 정모는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의 신간 <왜 일하는가>의 핵심 내용을 전해드리며, ‘일의 가치와 의미, 일 잘하는 방법과 전략, 이나모리 가즈오의 대학생-직장인-창업-글로벌CEO까지의 인생여정, 이나모리 가즈오의 핵심 경영전략’을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아직 직장을 찾지 못한 분, 신입직원, 직장생활에 회의가 있는 분, 일을 잘 하고 싶은 분 그리고 인생을 가치 있게 살고 싶은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참석 부탁드립니다. ■ 주제 :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의 일 잘하는 방법과 전략> ■ 일시 : 2010. 4. 22 (목) 오후 7시30분-9시 ■ 장소 : 종로구민회관 2층 대강당 (지하철 1호선, 6호선 동묘역 9번 출구에서 1분 거리) ■ 인원 : 300명 (선착순 마감) ■ 회비 : 무료 ■ 일정 : 19:30~21:00 강연 / 21:00~ 사인회 ■ 신청 : 우리 카페 '공지게시판'에 <성명, 소속명>을 기재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 강사소개 : 신정길 미래경력개발연구소 커리어컨설팅 센터장 (강연도서 ‘왜 일하는가’ 역자) 경기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정보를 전공했으며, 현재 미래경력개발연구소 커리어컨설팅 센터장, 남서울대 겸임교수로서 커리어 컨설팅 및 코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감성경영 감성리더십', '경영정보시스템' 등이 있고, '나를 찾아 떠나는 자기분석여행' 등을 번역했다.   ■ 저자소개 :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 일본항공(JAL) 회장 마쓰시타 고노스케(마쓰시타 전기그룹 창업자), 혼다 쇼이치로(혼다자동차 창업자)와 함께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3대 기업가’ 중 한 명이자 ‘살아 있는 경영의 신’으로 불리고 있다. 1932년 일본 가고시마에서 태어나 가고시마대학 공학부를 졸업했으며, 1959년 자본금 300만 엔으로 교토세라믹(현 교세라)을 창업해 세계 100대 기업으로 키웠으며, 1984년 제2전전(현 KDDI)를 설립해 10여 년 만에 일본 굴지의 통신회사로 발전시켰다. 이후 1997년 교세라 명예회장, 2001년 KDDI 최고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 2월 일본항공(JAL) 회장으로 취임했다. 1984년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기술자·과학자·예술가들을 격려하기 위해 교토상을 제정했는데, 1993년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이 아시아 사람으로는 최초로 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그는 ‘씨 없는 수박’으로 유명한 고 우장춘 박사의 사위이자, 박지성이 뛴 교토퍼플상가를 후원하는 등 우리나라와 뗄 수 없는 인연을 맺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주요 저서로는 '카르마 경영', '경영의 원점,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 '이나모리 가즈오에게 경영을 묻다', '아메바 경영' 등이 있다. ■ 주최 : 온라인경영커뮤니티연합회 다음카페 <나도 최고경영자가 될 수 있다> <CEO인맥지도> <행복성공예감> <직장인 커뮤니티 2jobs> <짠돌이카페> <지식콘서트사람들> <메디컬스킨케어> / SERI.org <M&A파워포럼> <트렌드연구회> <기획연구회> <커리어포럼> <중소벤처포럼> <지혜인포럼> <전략경영연구소> <직장인글쓰기연구회> /  한경닷컴 <CEO되기> / 터보백신 <에브리존> / 네이버카페 <커뮤니티마케팅&기획스타디> ■ 주관 : 한국CEO연구소 ■ 후원 : 서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