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째 제자 생활을 해오면서 많은 제자분들과 손님을 만났고 일도 많이해보고 기도도 많이 다녀보고
이거저것 가릴거 없이 많이 해봤다고 할수 있습니다,더오래`~되신 선배분들도 있고 후배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요즘에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 안타까운 일들이 너무 많아서 또 이러한 이야기를 해봅니다,
제자는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기도도 많이 해야하고 운명이 다하는 날까지도 기도와 공부는 함께하는게 우리내 생활입니다
공부하고 책을 보고 내신명에서 일러주는 길로만 가면 큰 탈이 없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손님이 없으신 분들,귀가 얄은분들, 몰라서 당하시는분들,남들은 잘 나간다고 하는데 나만 뒤쳐진것같은 분들, 잘 나가다가 갑자기 일이 없어서 불안해 하시는 분들,그리고 무당(제자)가 되면 금방 돈벌고 유명해지고 용해져서 손님 보고 당당하게 여보란듯이 위세를 떨치고 싶으신 분들 등 등 등~답답하죠.
기도를 잘못갔다왔나?뭐가 따라 붙었나?법당의 신령님들이 떴나?부정이 들었는지?뭐가 잘못되었는지...불안해 지기시작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물어보죠...저도 한때는 그런적이 있었으니~
그러다 요짐말로 낚시에 걸리기쉬워지죠~ 이거하면 된다,막힌거 같다,따라붙은거 같다,신이 돌아안았다,다시 굿을 해야한다
가리를 다시해야 한다등등 온갖말로 현혹을 하죠? 해볼까 여기저기서 빌리고, 없는 살림에 없는돈으로 솟을 굿을 하고 가림굿을 합니다.재수굿을 하고 진적을 하거나 막힌거 열자고 일을 하죠...
대운이 바뀌는 사람은 운이 열립니다,일을 해서도 그럴수있고 신이돌보아서 그럴수있죠
그러나 안그런사람이 엄청 많을 겁니다,
사주팔자가 않좋은 시기(대운이나세운모두)는 일해도 소용없는데 신명에서 도울수가 없는 거죠,돕기는 하지만 자연에서 오는 그 큰 기운을 감당을 못합니다.일이 꼬이거나 뒤집어지고 일덕은 없고 돈만 날리고 헛수고마노 한거죠~
제자는신만 바라보고 가는 경우가 너무 많고 그신이 모든걸 다 이루어준다는 맹신이 손해를 보게 만드는 것입니다.
신은 계시고 우리를 좋은 세상으로 인도하시고 공부도,얼과 혼도 계승시켜주시고 영험도 주고 앞날도 점쳐 주시지마는 사람(제자포함)의 사주팔자에서오는 없는 재물복은 만들어 주지못합니다, 그럴 생각도 없으시고 아니 그게 자연의 질서이기 때문에 관여를 안하신다는 표현이 맞을듯 하네요.
그래서 제자분들은 신령님을 믿고 가지만 사주공부도 함께해서 지금 운이 든시기인지 없는 시기인지알아서 재물,재수운이 따르면 손님보고 재수도 보시고 운이 없는 시기이면 쉴때인가 보구나~ 공부하고 기도하고 자기개발하는데 힘쓰시고 그때 상황에 대처를
하여야 할것입니다.
무당이 자기점 어떻게 보느냐 하는데 다볼수 있습니다,어떤선생들은 책을 보면 영이흐려지고 신령이 싫어한다고 하며 보지못하게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런말 무시하시고 공부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제자를 통해서 신도 공부를 하고 신을 통해 제자도 공부를 하는 것이니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