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정모가 열리는 캠장 위치를 몰라서 하단 캠핑장에 사이트를 구축
그때문에 생캠회원들과 토요일 밤 많은 시간을 함깨 못한 것이 아쉽지만..
2시간 동안의 짧은 시간 팔도 막걸리 한잔 하고 회원님과 대화를 하고,
토요일 밤 11시경 잠자리에 든후,,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다시 그날의 정모 현장으로 가본다..
생캠회원님들 재송합니다.제가 아침형 인간이라서,, 10시만 되면 졸려서리..
상단캠장 전경,,
멋진게 만들어진 생캠 현수막,,캬,,,조타,,
죽비님에 어렵게 구하고,, 좁은차에 힘들게 실어온,, 경품들
릴렉스체어 및 트라메지노.
소나무님사이트
죽비님과 푸른꿈님 사이트
어금니꽉님과 큰아들 성훈이 사이트
풍선님과 하마님 사이트
단촐한 살림이지만 있을것은 다있다는,,,
제이비님 사이트 인가? 누가 알려 주세요.
노랑호박님 사이트 성이 황씨라고 노랑호박이라는 닉네임을 짓어다는데..
멀리서 경남 진해에서 과속하시면 오신 윤이아빠님,,
담에는 속도계 보시면서 오시길...
철수도 제일 빨리 하신것 같은데..
토요일 새벽4시까지 전투를 즐기던 잔해들
메추리 구이,, 팔도 막걸리,, 경품 릴렉스의자 ㅋㅋㅋ
하루죙일 시끄럽던 포크레인
여름휴가철 전에 공사 끝난다고 하네요.
방문객들에 더좋은 시설을 위해서라니,, 참아야죠..
상단캠핑장에서 하단캠핑장으로 내려가는 길...
파쇄석이 이뿌게 깔려 있네요..
이제 인물 열전들어 갑니다.
군대애기많이 하신 어금니꽉님(좌)과 30년 지기 친구이신 제이비님(우)
제이비님과 소나무님 가운데 걸어가시는 여성분,, 후리지아님(?)
소나무님(좌)와 풍선님(우)
어금니꽉님 보다 다리가 길다고 하신 풍선님
두분 사귄다는 소문이 있다던데..
누가 더좋아하남요?
후리지아님과 제이비님 두분 부부이시죠..
넘 잘어울려요,, 부창부수,,
근데 제이비님의 가짜 무인속도계 얘기
넘 재미 났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히로인,, 죽비방장님.
은근히 느린 말투에 유머 넘치더라구요..ㅋㅋㅋ
이제 부터 애들 사진들입니다.
해먹에서 놀고 있는 딸들..
술래잡기놀이 같은데..
나잡아봐라,, 짝짝짝,, 박수소리로 술래 잡기 놀이..
어 술래가 바뀌었네요..
어느분 안지기이신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여하튼 애들에게 멋진 놀이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애들 놀고 나더니,,
맛나게 간식 먹고 있네요.. 요놈들 먹고 놀고,
윤이아빠님 아들 도윤인가?
또 먹네요.. 닭고기,
푸른꿈님 애들 먹을것 챙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댓들 달아 주실꺼죠..
짧은 만남 이었지만,, 카페에서 글로만 얘기 하다가,
직접 뵙게 되니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네요..
제가 약을 먹는 관계로 토요일 밤 길게 시간 못해서 아쉽지만,,
담에는 늦게 까지 함 달려 보겠습니다.
정캠 주최 하시느라 운영진 및 방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마지막사진이 막내 재훈이죠
형제들이 어뜨케나 똑소리가 나는지
집에서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풍선님 열쇠는 찾으셨는지요? 제훈이 맞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첫 번째 동행이었는데..,
훈빠님의 미소가 낯설지 않았습니다.
지훈이하고 제훈이는 캠핑의 고수가 다 됐더군요..
궁금증을 풀어드리자면...,
싸이트는 제이비님과 후리지아님 것이 맞구요.
금슬이 좋은 부부라 텐트도 알맞은 싸이즈로..
놀이지도를 하신 분은 노랑호박님의 안지기이신 넝쿨님이십니다.
두 분이 같이 계시면 노랑호박넝쿨이죠..
역시 죽비님. 기억력 좋으시네요.. 호박이 넝쿨채 굴러 들어왔다,, 이거네욬ㅋㅋㅋ
죽비님 글 보면 말을 속도있고 근엄하게 하시고 유머는 별로 없으실듯한데 ㅋㅋㅋ 역시 사람은 만나봐야 아는거군요. 5월을 기대해봅니다. ㅎㅎ
훈빠님이 좋게 이야기 해 주신 겁니다..
자고있을때 올라 오셨군요..
만나뵙게되서 영광이었습니다.
보약 마저 다 드시고 나중에 캠장에서 뵈요.
제가 오히려 소나무님 뵈서 영광입니다.. 나중에 다시 함뵐게요..
보약 이라뇨,, 걍,, 약먹고 있는 중입니다. 아 보약 먹고 싶어라,,
인물 열전이 똑소리 나네요저두 숙박모드는 첨인데 안지기도 저도 넘 좋았습니다...자주 뵈고 함 리시죠
안지기님이랑 같이 있는 모습 넘 이뻤습니다. 그리고, 군대 야기도,,잼났구요.
꽉님이랑 같이 애기 릴레이 함 하시면,, 누가 이 길것인지 잠시 고민 해봅니다.ㅋㅋㅋㅋ
생각하는 캠퍼들에서 수다쟁이 캠퍼들로 카페명을 바꾸는게 어떨지......
단촐하니 좋은집 구경 잘했습니다.
수다쟁이 이라,, 멋진데요..ㅋㅋㅋ
만나서 웠습니다. 담 기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거웠습니다.
호박님 저두요..근데 원래 술 안드시는 거예요.
술 즐겨 먹는 편인데 그날은 조금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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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장만한 건데 아직 못 보여드렸네요..
아 하늘 자전거님,, 소선암 기억납니다. 잘 지내시져,,
으흠....부러우면 지는거다~~~~~~~~~~~~~~~~~~~~~~~~~~
(흑흑......부러워요~)
막 토할 려고 하네요.. ㅋㅋㅋ
그래도 모두 텐트가 다 다르군요.... 이것도 다양성이겠죠...
아직 다 못보여드린텐트가 있는뎅..... 잘가신거죠 피곤해보이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