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국 국회의원 선거 투표 마감...출구조사 결과 여당 민주공화당 의석수 감소, 야당 의석수 증가
[남해일보 2024-04-10]
우리 남해국의 국회의원을 뽑는 4.10 국회의원 선거 본 투표가 오늘 마감된 가운데 출구조사가 발표되었는데 여당인 민주공화당은 지난 총선 대비 의석수가 크게 감소하였으며 반면 야당의 의석수는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이번 출구조사에서 여당 민주공화당은 현재의 383석에서 300~320석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왔으며, 공동여당 남해자유당은 현재 50석에서 52~55석으로, 활빈당은 현재 30석에서 35석으로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제1야당 유신정우회는 현재 81석에서 100~115석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발표되었으며, 민주국민당은 현재 22석에서 32~40석으로, 애국시민당은 현재 14석에서 15석으로, 봉건당은 현재 10석에서 12~13석으로, 근로가족당은 6석, 새마을당과 소상공인당은 5석, 남해농어촌당은 3석을 확보하는 것으로 나왔다.
또한 원외정당 중에서는 핵나라당, 남해반공연합, 멸공의힘, 개박사를지지하는당이 원내에 새로 진입하는 것으로 나왔다.
이번 남해국 국회의원 선거 최종 투표율은 90.8%를 달성하여 2000년대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달성하였다.
주태백 기자
첫댓글 그래도 대다수 의석이네요 ㅎㅎ
많이 줄었네유 훠훠훠훠훠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