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반야교-주행봉-부들재-한성봉-반야교-반야사-주차장
들머리-반야교입니다.
꼭꼭 숨어라 가젤보인다!!
한성봉으로~~
백화산 한성봉에는 정상석이 무려 3개나 됩니다.
하산길..예쁜 하트 발견!!
반야사도 보입니다.
내려오다 지영씨가 마중나와서 셋이 같이 반야사 호랑이 보러 갑니다.랄랄라~
반야사에 이런 아름답고 화려한 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반야사 호랑이의 사계
지영이도 찰칵~
가젤도 찰칵~
달도 찰칵~
하산 뒷풀이는 토종닭백숙 & 닭도리탕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늘 감사한 하루입니다~
첫댓글 힘든 산행이지만
좋은 산우님들과 아기자기한 멋진산행
즐겁고 행복한 하루
감사합니다.
다리의 묵직함과 호흡조절하느라 긴시간이 걸리긴했지만 언제나처럼 몸은 이내 적응합니다.
저마다 산이 가진 마법같은 순간들에 시간.공간을 함께할수있음이 늘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종주봉 올려치기 힘들다하니 등산화끈을 질끈 동여매고 출발. 역시 초반 몸풀기는 힘들었구... 종주봉에서 한숨돌리고 아기자기한 칼봉능선을 거쳐 백화산 한성봉으로... 함께해서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하산식으로의 토종 백숙과 닭볶음탕 감사히 잘 먹었구요... 헤어지기 아쉬워 죽전 전집에서의 입가심까지 엄청 긴 하루였습니다 시간지나 되돌려보니 그날 엄청 많은 일, 즐거웠습니다
칼봉능선..이라는 이름처럼 길게 드리운 능선길..그래도 안전바를 양옆으로 설치해주신 어느님들의 노고 덕분으로 보다 안전한 능선산행이었습니다.
이모든 귀한속에 귀한분들의 노고가 있었음을 봅니다.
모든 순간들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