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가 이제 조금씩 조금씩 노랗게 변해가는 가을의 입구입니다.
대봉은 몇알 않달렸지만
고종시는 엄청 많이 달렸습니다.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는 모습을 보니
감나무 농사를 짓는 재미가 해마다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마도 고종시는 이웃과 나눠 먹어야 할 정도인것 같습니다.
대봉은 아마도 열매를 생산하는것이 쉽지 않은 그런 올해가 되었습니다.
둥시도 세알이 익어가고 있습니다.